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아이가 대학에?

웃자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6-10-03 18:33:08

우리 아들이 고 1인데 작년 중 3 아이 였던 아이가 성균관대를 갔다고 하는데 말이 되나요?

말도 안되는소리 말라 했더니 아니 정말 작년에 들어 가서 올해 대학 2학년이라는데 제 아이와는 초등을 같이 졸업한 아이에요.

검정고시를 봤다고 해도 가능한가요?

IP : 61.252.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 6:34 PM (182.212.xxx.142)

    아이가 한 말인가요?

  • 2. ㅇㅇ
    '16.10.3 6:41 PM (49.142.xxx.181)

    검정고시 봤으면 가능이야 했겠지만.. 그정도 조기입학 했으면 소문이 났을텐데요.(신문기사라도 났을듯)

  • 3. 웃자
    '16.10.3 6:47 PM (61.252.xxx.63)

    그러게요 제가 그 정도면 신문에 나야해 했더니 엄마는 걔랑 지금도 연락하는 애가 한말이라고 버럭 하네요 ㅎㅎ

  • 4. ㅁㅁㅁ
    '16.10.3 6:57 PM (119.196.xxx.247) - 삭제된댓글

    요즘은 1-2년 조기 입학으론 신문에 안 나요~ 요즘 서울대엔 실제 조기 입학자가 매우 많습니다.

    다만, 그 아이에 대한 진위는 원글님 글에 나타난 정보만으론 알 수 없네요.
    만약 가능하다면 그 아이는 중학교 과정도 일찍 자퇴하고 검정 고시를 본 케이스일 겁니다. 작년에 원글님 아이와 같이 3학년을 다녔다면 불가능하죠. 작년에 중졸 검정고시는 중학교에 다니는 상태에서 볼 수 없고, 동시에 고졸 검정고시에, 수능 시험까지 모두 끝냈어야 하니까요.
    실제 중졸 검정고시 후 영재고에 조기 진학해서 조기 졸업 후 서울대 다닌 케이스는 알고 있습니다.

  • 5. ㅁㅁㅁ
    '16.10.3 6:58 PM (119.196.xxx.247) - 삭제된댓글

    요즘은 1-2년 조기 입학으론 신문에 안 나요~ 요즘 서울대엔 실제 조기 입학자가 매우 많습니다.

    다만, 그 아이에 대한 진위는 원글님 글에 나타난 정보만으론 알 수 없네요.
    만약 가능하다면 그 아이는 중학교 과정도 일찍 자퇴하고 검정 고시를 본 케이스일 겁니다. 작년에 원글님 아이와 같이 3학년을 다녔다면 불가능하죠. 작년에 중졸 검정고시는 중학교에 다니는 상태에서 볼 수 없고, 동시에 고졸 검정고시에, 수능 시험까지 모두 끝냈어야 하니까요.
    실제 중졸 검정고시 후 영재고에 조기 진학해서 조기 졸업 후 서울대 다닌 케이스는 알고 있습니다. 생일도 빨라서 고1 나이에 대학 입학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 6. ㅁㅁㅁ
    '16.10.3 6:59 PM (119.196.xxx.247) - 삭제된댓글

    YRibbon 님 환영합니다.

    마이홈 쪽지 로그아웃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이런글 저런질문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비싼옷과 아닌옷의 차이를 느꼈어요.
    부부간에 끝낼수 없는 이혼
    천하의 정우성이라지만
    아까 낮에 김밥글 읽고나서
    나라가 망하는 중 같아요
    사돈과 불륜.. 사돈과 모텔 간 70대 남편..법원 '이혼하라'
    지금 한국 망한거 맞아요
    내 조건이 안좋아서 나를 무시했던 내 남자친구
    아버지 건강보험료가 월 200이 넘는데 왜 그럴까요
    학부모관계의 헛헛함,, ,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중3 아이가 대학에?

    웃자 | 조회수 : 194 작성일 : 2016-10-03 18:33:08
    우리 아들이 고 1인데 작년 중 3 아이 였던 아이가 성균관대를 갔다고 하는데 말이 되나요?

    말도 안되는소리 말라 했더니 아니 정말 작년에 들어 가서 올해 대학 2학년이라는데 제 아이와는 초등을 같이 졸업한 아이에요.

    검정고시를 봤다고 해도 가능한가요?

    IP : 61.252.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6.10.3 6:34 PM (182.212.xxx.142)
    아이가 한 말인가요?
    ㅇㅇ
    '16.10.3 6:41 PM (49.142.xxx.181)
    검정고시 봤으면 가능이야 했겠지만.. 그정도 조기입학 했으면 소문이 났을텐데요.(신문기사라도 났을듯)
    웃자
    '16.10.3 6:47 PM (61.252.xxx.63)
    그러게요 제가 그 정도면 신문에 나야해 했더니 엄마는 걔랑 지금도 연락하는 애가 한말이라고 버럭 하네요 ㅎㅎ
    ㅁㅁㅁ
    '16.10.3 6:57 PM (119.196.49.247)
    요즘은 1-2년 조기 입학으론 신문에 안 나요~ 요즘 서울대엔 실제 조기 입학자가 매우 많습니다.

    다만, 그 아이에 대한 진위는 원글님 글에 나타난 정보만으론 알 수 없네요.
    만약 가능하다면 그 아이는 중학교 과정도 일찍 자퇴하고 검정 고시를 본 케이스일 겁니다. 작년에 원글님 아이와 같이 3학년을 다녔다면 불가능하죠. 작년에 중졸 검정고시는 중학교에 다니는 상태에서 볼 수 없고, 동시에 고졸 검정고시에, 수능 시험까지 모두 끝냈어야 하니까요.
    실제 중졸 검정고시 후 영재고에 조기 진학해서 조기 졸업 후 서울대 다닌 케이스는 알고 있습니다.
    ㅁㅁㅁ
    '16.10.3 6:58 PM (119.196.49.247)
    요즘은 1-2년 조기 입학으론 신문에 안 나요~ 요즘 서울대엔 실제 조기 입학자가 매우 많습니다.

    다만, 그 아이에 대한 진위는 원글님 글에 나타난 정보만으론 알 수 없네요.
    만약 가능하다면 그 아이는 중학교 과정도 일찍 자퇴하고 검정 고시를 본 케이스일 겁니다. 작년에 원글님 아이와 같이 3학년을 다녔다면 불가능하죠. 작년에 중졸 검정고시는 중학교에 다니는 상태에서 볼 수 없고, 동시에 고졸 검정고시에, 수능 시험까지 모두 끝냈어야 하니까요.
    실제 중졸 검정고시 후 영재고에 조기 진학해서 조기 졸업 후 서울대 다닌 케이스는 알고 있습니다. 생일도 빨라서 고1 나이에 대학 입학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굳이 동료들한테도 안 알리고 조용히 학교 생활하더군요.

  • 7. ㅁㅁㅁ
    '16.10.3 7:01 PM (119.196.xxx.247)

    요즘은 1-2년 조기 입학으론 신문에 안 나요~ 요즘 서울대엔 실제 조기 입학자가 매우 많습니다.

    다만, 그 아이에 대한 진위는 원글님 글에 나타난 정보만으론 알 수 없네요.
    만약 가능하다면 그 아이는 중학교 과정도 일찍 자퇴하고 검정 고시를 본 케이스일 겁니다. 작년에 원글님 아이와 같이 3학년을 다녔다면 불가능하죠. 작년에 중졸 검정고시는 중학교에 다니는 상태에서 볼 수 없고, 동시에 고졸 검정고시에, 수능 시험까지 모두 끝냈어야 하니까요.
    실제 중졸 검정고시 후 영재고에 조기 진학해서 조기 졸업 후 서울대 다닌 케이스는 알고 있습니다. 생일도 빨라서 고1 나이에 대학 입학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굳이 동료들한테도 잘 안 알리고 조용히 학교 생활하더라구요

  • 8. .....
    '16.10.3 7:08 PM (220.86.xxx.240)

    우리애가 과학고 조기졸업하고 대학 다니는데 그래봐야 1년 빠른거고 영재학교는 조기입학이 중1마치고 가능하지만 조기졸업은 없기때문에 빨라야 2년인데 영재학교 조기입학자가 연고대가는것도 희박한데 성대갔을일은 없을거고 참 미스테리하네요

  • 9. 가능합니다
    '16.10.3 10:11 PM (124.51.xxx.161)

    중학교3학년 3월에 바로 자퇴했으면 그해 중졸검정고시 볼수있고
    같은해에 고졸검정고시 볼 수있어요.
    고졸검정고시합격하면 바로 수능 볼 수 있어서 접수하고 수능보면되요
    시간이 촉박하긴하지만 중졸,고졸 검정고시가 난이도가 높지않아 수능 볼 실력정도
    아이였다면 준비없이 바로 패스할 수 있어요
    이미 실력이 충분한 아이였으면 가능해요
    고등학교 자퇴하고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뒤 대입검정고시를 볼 수있지만
    고입검정고시 합격후에는 바로 신쳥해서 보면됩니다
    검정고시가 한번이 아니라 일년에 몇번있기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324 난자 냉동보관하면 어떨까요? 4 .. 2016/10/04 1,452
603323 갱년기 여성이 등짝 아프면... 4 ^^ 2016/10/04 3,893
603322 솔직히 3개월 이하는 낙태 허용했으면 합니다. 20 아동유기 2016/10/04 5,360
603321 (폐경기) 생리 안 나오면 산부인과 가야 하나요? 5 건강 2016/10/04 3,068
603320 도와주세요 밝은 겨자색 바지에는... 6 가을 2016/10/04 1,105
603319 경복여고와 양천중학교... 4 gaingr.. 2016/10/04 781
603318 김영란법 관련 궁금한점(사립학교) 5 나나 2016/10/04 733
603317 대체 노키즈존이라는 게.... 34 -_- 2016/10/04 5,432
603316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수상자가 나올 것 같다. 꺾은붓 2016/10/04 344
603315 며칠 쉬다 일할랬더니 졸리네요 1 ㄷㄴㄷㄴ 2016/10/04 318
603314 패셔니스타 9 .. 2016/10/04 1,760
603313 ㄹ혜가 내년에 전쟁 일으킬 계획이래요 20 아마 2016/10/04 6,752
603312 아파트 청약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2 초보 2016/10/04 1,053
603311 가슴이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아프네요 10 아파요 2016/10/04 4,973
603310 아랫층 인테리어 공사 시작한다는데요 4 요엘리 2016/10/04 1,145
603309 몽클레어 패딩 한물 갔나요? 10 마음마음 2016/10/04 5,420
603308 아 놔, 은행나무. . . 1 . . 2016/10/04 758
603307 뭐든 남들과 같이 먹으면 침 맛이 느껴지던데..... 4 ㅇㅇ 2016/10/04 785
603306 전세집 임대인이 매매 내놓을 때 직접 연락하나요? 8 8282 2016/10/04 2,435
603305 초2 학예회때 뭘 해야 하나요? 6 스트레스 2016/10/04 1,149
603304 구내염 약 처방해주나요? 2 궁금이 2016/10/04 1,612
603303 드라마일뿐인데 먹먹하네요 13 joy 2016/10/04 4,728
603302 저도 초연하게 살려구요. 13 ... 2016/10/04 5,461
603301 집주인과 재계약하는데 안만나고 문자로 계약서를 대신할 수 있나요.. 8 ... 2016/10/04 1,401
603300 학대사망 6세여아 9 친모 2016/10/04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