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오빠네가 정말 사이가 좋아요 부부금술이라고 하나 그것도 좋구요
둘이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오빠가 언니 보는 눈에 하트가 뿅뿅 이랄까요
그냥 모든게 다 언니를 위해 사는 사람 같아요 오빠는
저도 결혼하면 오빠네 부부처럼 사는게 꿈이자 목표였는데
이제 40이 되니 결혼하자는 남자도 없고 선 보면 뻥뻥 차이고;;;
나에게 저런 부부생활은 영원히 꿈이겠구나 싶어 그런가 사이좋은 오빠네 부부 보니 뭔가 좀 슬프지더라고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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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져요
fff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6-10-03 18:25:29
IP : 112.186.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16.10.3 7:37 PM (175.223.xxx.144)부러워하지 마세요.
제 주위엔 그런 부부 아무도 없어요.
원글님 오빠처럼 금슬 좋은 부부가 10% 도 안 될거 같아요.
다 거기서 거기...2. 저는
'16.10.3 7:52 PM (36.39.xxx.75)행복한 부부를 보면 이혼이 하고 싶어져요
로 잘못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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