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드라마봤는데
사극로맨스 잘안보고
그 흔한 태양의 후에도 안봣거든요;;
박보검배우도 뭔가싶엇는데
눈빛이 뭔가 촉촉하니..
중독성;;;
13회가 궁금해할줄은 ㅠㅠ
1. ㅇㅇㅇ
'16.10.3 2:35 PM (203.251.xxx.119)저는 응팔할때까지만해도 박보검 별로라 생각했는데
구르미 박보검의 팔색조같은 연기보고 왜 박보검 박보검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요즘 구르미때문에 월화가 즐거운 1인입니다.2. 추석 때 special 보고
'16.10.3 2:37 PM (219.249.xxx.47)9회인가 부터 봤는데
재방하면 그냥 앞부분을 잘 모르니 그냥 멍하게 봐요
지금도 보고 있어요 7회를
늙었나봐요 몇년전에 궁금해져서 기다렸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재밌네요
박보검도 김수현처럼 잘 되었으면 해요3. 오늘12회까지
'16.10.3 2:52 PM (211.36.xxx.55)쭉....하네요.
제가 보검이한테 홀랑빠질줄...4. 지금 12회보는중이요
'16.10.3 2:53 PM (211.245.xxx.178)박보검 겁나게 이뻐하지만 이번 드라마는 그저그래요.ㅎㅎ..
삼놈이보다 저는 그 조씨네 처자가 더 맘에 들어서인거같아요.
똘똘하고 당차고..이영세자한테 더 잘 어울릴거같아서요.
조씨네 처자 변하지 말고 세자한테 계속 옆에서 도움주는 역할이면 좋으련만,, 나중에 앙심품고 변하지나 않을려는지..그냥 조씨 처자라 국혼치루고 삼놈이랑 중전이랑 딱 둘하고만 살았으면 좋겠구만 안되겠지요.ㅎㅎ...
좀전에 영상 자제랑 세자랑 같이 싸우는 장면은 좋더라구요.
영상 자제랑도 얼른 화해해서 둘 사이 우정도 되찾았으면 좋겠구요.
여기는 다들 착한 주인공들이라 맘에 들어요.ㅎㅎ
영상 자제도 알고보니 좋은 놈, 세자 좋은 사람이고 삼놈이도 좋은 사람이고, 병연이는 말할거없고, 조씨 처자도 끝까지 안변하고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공주도 착하고, 공주 좋아하는 그 도령도 나라에 충성했으면 좋겠고..ㅎㅎㅎ....그러나..삼놈이가 저는 영..애기 같아서 덜 땡기네요.
그래서 드라마 틀어놓고 늘 딴짓해요. 보검이는 그냥 축복입니다요.ㅎ5. 사복이
'16.10.3 2:53 PM (211.36.xxx.55)잘어울려요..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해서..
6. ㅡㅡㅡ
'16.10.3 2:53 PM (211.36.xxx.55)한복이요.
오타7. ...
'16.10.3 3:02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박보검 눈빛이 정말ㅠㅠㅠ
겁나 잘생긴 남자사람이 저런 눈빛을 하고 있으니ㅠ
안빠질수가 없더이다ㅠㅠ8. 하니
'16.10.3 10:21 PM (218.54.xxx.54)너를 기억해 까지 정주행하고있는데 정말 보검눈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