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 아프다는 말에 마음 접었는데
누구에게 보여줄것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살까 하다가도
가끔 너무 하고 싶어요.
전 가슴이 너무 작아서 목욕탕 가는게 불편합니다.
사람들이 절 남자로 볼까봐서요.
수영장 싫어하구요.
혹시 수술하신분들 조언 및 가격 병원소개부탁 드릴게요.
10년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 아프다는 말에 마음 접었는데
누구에게 보여줄것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살까 하다가도
가끔 너무 하고 싶어요.
전 가슴이 너무 작아서 목욕탕 가는게 불편합니다.
사람들이 절 남자로 볼까봐서요.
수영장 싫어하구요.
혹시 수술하신분들 조언 및 가격 병원소개부탁 드릴게요.
할머니 되면 다시 빼는건가요??
전 그래서 목욕탕 안가요...ㅠ
목욕탕 꼭 가야해요? 어차피 수술은 목욕탕가면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눈길 끄는 게 낫다는 뜻인가? 거기서 왜?
결국은 목욕탕때문에 가슴수술????-_-
수술한 가슴 봤는데 밥공기 엎어놓은것처럼 봉긋하게 서 있는 모습이라 신기해라 봤던 기억이...
1.236님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구나.
글 내용상 목욕탕때문에 가슴수술하는걸로 되나요. 그럴정도로 작다는거죠.
그러니까. 뭐랄까. 가슴한번 커보고싶다가 정답이겠네요.
수유할때 70a였습니다.
사실 목욕탕가면 가슴 있는사람 쳐다보지 없는사람 안쳐다봐요.
저는 가슴 너무커서 없어졌으면 싶고.. 옷발도 안받아요.
딸들도 안커지게 살찌지 않게 관리시켜요.ㅠㅠ
병원은 본인이 발품파셔야지.. 다 광고에요.
이게 목욕탕때문에 수술하고싶다로읽히나요?
저는 이해합니다.
저는 반대의 의미로 목욕탕,수영장 싫어요.
아마 대머리인사람도 그럴거고
고도비만인사람도 그럴거고.
그냥 외모컴플렉스의 일례라는거지
달랑 목욕탕가고싶어 몇백들이나요.
밥공기모양 아닌거도 있어요 ㅋ
여기서 골배날 물어봐도 답 안나와요
몇만원씩 내고 몇군데 상담 받으러 다녀보세요
수영장도 싫다했는데 목욕탕에만 꽂힌 댓글들ㅋㅋㅋㅋ
걍 하세요. 님을 남자로 볼까봐가 아니라 가슴 없는 여자로 보는 게 싫은 거잖아요. ㅋ
내 돈들고 내가 해도 수군수군 말나오는 게 성형이죠. 힘들어도 부작용땜에 스트레스 받아도 할 사람은 다 함.
아. 그 부자연스러운 밥공기가 왜 나오냐면 애초에 가슴에 가슴방이 너무 작고 흉곽이 작은 사람이 보형물을 넣으면 그런거에요.
그냥 하지 마세요. 아는 사람도 40대인데 수술하니 목욕탕 가면 자기 가슴 이뻐서 다 쳐다본다고 말하는데 사실 수술가슴이라 쳐다보는거죠.
차라리 너무 큰것보다 아예 작은게 좋아요.
가슴 커서 뭐하게요? 일반티만 입어도 굉장히 뚱뚱해 보이고 타이트한 상의 입으면 날씬해 보이지만 가슴이 돋보여서 정말 싫어요.
목욕탕 가면 사람들은 뭐 솔직히 작거나 말거나 신경 안써요.
작은게 좋아요 너무 크면 둔하게 보이고 옷도 맘대로 못 입어요 왜 수술을 해요?.지금이 예쁘니까 미련두지 마세요
누군 커서 평생 어깨 한번 못 펴고 옷도 맘대로 못 입는데 누군 키우고 싶어 수술까지 생각하네요.
가슴수술한티나는사람 쳐다보지 일반가슴 크거나작거나는 관심없죠 ㅎ
저 크게 안하고요. a나 욕심내서 b정도 원해요.
a도 안됩니다. 남아요. 많이...
맞아요..
여자의 자존심은 가슴과 히프죠.
가슴과 히프가 시원찮으면 주눅드는 것은 당연하죠. 반대로 가슴과 히프가 당당하면
왠지 자신있고 나좀 봐봐라 ..지신있고..
만족도 1위 수술이 가슴수술이라고...
그깟 목욕탕 남들시선 신경쓰이면 안가면 돼요
저 십년전에 했는데
워낙 살이 없는 몸이라 벗으면 딱 표나서
아예 사우나는 안가요
수영복은 디자인에 따라 얼마든지 입을 수 있구요
여름에 뽕브라 안해도 되는게 얼마나
삶의 질을 높여주는지 몰라요 ㅋㅋ
전 몸통도 가늘고 워낙 지방 없는 몸이라
욕심 안내고 풀에이 정도로 하길 원했는데
의사가 그정도하면 분명 나중에 후회한다고
풀비정도는 해야 만족감 클거래서
고민하다 그리했는데
키가 큰편이라 그런지 크단생각 안들고
그냥 옷발이 딱 살고 좋더라구요 ㅋ
뽕브라하고 패드 넣었을때도 딱 그정도
핏이었거든요
브라살때 패드 없는거 사려니
그것 참 신선하더이다 ㅎㅎ
저희 새언니 했어요.평생 소원이 글래머로 살아보는거래서 오빠도 흔쾌히 하라했대요.
요샌 마사지필요없고 물방울이라 밥공기같지 않아요.
무리하게 크게 하지않고 체형에 맞게 하면 이뻐요.
새언니는 만족도 최강.,제왕절개보다 안아프다고..
저도 하고싶어졌어요..ㅎㅎ근데 용기가 없어서..ㅠㅜ
여성의 자존심을 가슴과 히프라고 그래요??
그럼 남자의 자존심은 뭐에요?
가슴과 히프를 성 상품화시킨 사고일 뿐이죠.
가슴과 엉덩이는 그냥 신체 기관의 하나일 뿐입니다.
작든, 크든 뭔 상관이에요?
남자들이 어깨 좁다고 어깨 늘리는 수술하고 싶다는거 들어본적이 없네요.그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거 정도죠.
그냥 작으면 작은데로 당당하게 살면 좋겠네요. 가슴 수술 그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수술인데 안아플 수 있어요? 전 20대 쌍수 해서 25년 지났는데 하길 잘했다 싶은것중 하나에요
강남ᆞ압구정 상담 예약하시고 반드시 마취과샘 상주 한 병원서 하세요. 마취땜에 사고가 나는게 있더라구요
과하게 사이즈 욕심 마시고 자연스럽게 하시길~~
성형 원래 자기 만족이잖아요. 하세요. 불법도 아니고. 하고나서 싫으면 빼면 되잖아요.
수술해도 목욕탕은 못 갈걸요.
물방울이니 뭐니 해도 수술한 건 티나요
티좀 나면 어때요?
타고나는게 아니라 인간 손으로 만들어내니까
티가 나는거죠.
그거 인정하면 성형 아무렇지도 않아요.
전 친구 가슴수술후 저희집 델고와 병간호 하다가
수술욕심 싹 가셨어요
목숨걸고 하는 수술 같아요
티 좀 나면 어때요?
빈약한 가슴으로 주눅들어 있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가슴수술은 수술한 사람은 추천하는데 안한사람들이 말리는 댓글 다는 현상.
뭘까요?
내가 못하니 너도 하지말란거잖아요.
밥공기 엎은거 같단건 옛날 말이에요.
반대 안하구요?
제가 한동안 일본 야한 동영상을 많이 봤는데요.
수술한 가슴은 누으면 너무 표시가 많이 나요. 저는 절벽이라 풍만한 가슴의 특징 따위 모르는데.. 막눈으로 딱 봐도 수술가슴-_-; 그리고 아.. 이런말 해도 되나... 제가 본 동영상들에서는 큰가슴, 작은 가슴 다 남자들이 주물럭해도...수술가슴에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여성의 심볼인데 외면되는 느낌이랄까...저는 그래서 가슴수술이 제일 만족도 높다는 말 들으면 좀 의아해요. 남자들도 분명히 안좋아하고.. 본인 몸에도 안좋고.. 거기다 자연스럽지 않는데.. 왜 만족도가 높지?
후유증, 부작용이 장난 아닐텐데요.
가슴에다 이물질 큰 것을 넣어 놨으니 매일 통증도 있을것이고 까딱 잘못하면 터질 것이고..
유방암 검사를 못해 폐경시 호르몬 복용을 못해요
조기 폐경 올 수도 있는데 나이가 어찌 되시나요
가슴 이물질로 건강에도 안좋을테고...
가슴 유축현상 막기위해 정기적 마사지해 줘야한다던데 ...
왜 그걸하려하세요
연예인도 아니고...
결국 늙어 빼고 이러던데...
그냥 돈 들여 좋은 뽕브라 사세요
이미 결혼했음 뭔 상관이래요
이물질을 넣는건데 너무 무섭지 않나요?
저도 절벽이지만 뽕브라하고 그냥 살아요.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난리네요
생각 있으면 대학병원 가서
접수해서 상담 받으세요
개인병원은 그누무 상담실장들ㅎㅎ
야동보면 서있을땐 모르겠는데 누우니 딱 가슴에 넣는 실리콘 호빵모양대로 가슴이 되는게 수술한거구나 알 수 있겠던데 서 있으면 전혀 모르지 않나요? 그리고 목욕탕서 남의 가슴을 그렇게 자세히 쳐다볼 수도 없고. 제가 눈이 나빠선지 목욕탕서 한번도 저거 수술이지 하는 가슴 못봤어요.
정 없으면 수술하세요. 목욕탕가서 아주 가끔..평생 2명봤는데 한명은 거식증환자였고 한명은 그냥 날씬한 몸인데 그랬어요..정말 가슴인지 등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가슴에 지방이 없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런분이 한다면 전 하라고 하고 싶네요. 살짝 작은게 아닌 아예 가슴이 없고 남자마냥 젖꼭지만 달린 분도 있더라고요.
점두개님. 211.224.xxx.29
내. 제가 그렇습니다.
제가 글을쓴건 하신분들중에 촉감, 아픈거 이런저런 이야기 묻고 싶었구요.
병원후기는읽어보면 상업적인것 같아서 여기 좀 낫나 물어본건데
직접하신분은 없으신듯...
목욕탕서 남의가슴 뚫어지게 안쳐다봐도 가슴절벽인거보다 어색한 가슴모양때문에.. 수술했네~ 하고 더보게됩니다. 옷테는 진짜 좋아지는데.. 벗으면 정말 한눈에 보입니다. 너무 인위적이라서.. 아니면 양쪽모양이 눈에띄게 짝짝이라서.. 본인은 모를꺼라고생각하시겠지만... 목욕탕거는게 지금보다 더싫어질지도
저 했어요.
작은 가슴 모유수유 하고 났더니 쳐지기까지해서 ㅠ
남편도 허락해줬구요.
그리 안아파요.
배꼽으로 수술하세요.
겨드랑이 절개 많이 힘듭니다
팔도 못들어요 살림해야하는데 그럼 안되잖아요
합니다. 백번.
가슴이 거의 없다보니 대중탕 가는거 편치 않아요. 누가 안 본대도요. 30대초만 되도 해볼거 같은데, 이젠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사는게 나을 것 같아서 더 생각은 안합니다. 해보고 싶음 하세요. 한 번 뿐인 인생인데요~
(116.41.xxx.98)님. 저도 허락은 했어요. 그런데 촉감은 어떻다고 하시던가요^^;;
모양은 예술이구요...
물방울 모양입니다 섰을때
확실히 몸매가 균형잡혀 보이고 여름에 두꺼운 솜 가득인 뽕브라 아닌 홑겹 레이스 브라해도ㅈ되니 덜 덥구요.
근데 누워서 만지면 표시는 나요.
저는 기혼자에 순전히 쳐진 가슴땜 모양땜 한거라 누웠을때 촉감은 바라지도 않았어요.
근데 누워서 만지면 수술한건 표시납니다.
근데 전 몸매가 너무 좋아져서 만족해요.
수영장 다니느데 할줌마들 꼭 한마디씩 합니다 가슴이 너무 작아서 어쩌냐고 !. 주딩이를 한대 치고 싶지만 꾹참고 무례하게 남의 몸에 대해 왜 평가를 하냐고 따지면ㅋ 다음부턴 근처에 얼씬도 안해요ㅋㅋ 그런 사람들 축 늘어진 젖가슴 에 하마허리면서 어디 남에 몸 에 지적질인지 미친 뇬 욕이 절로 나온다는
윗님 무슨말씀 이세요?
유방암검사 가능하다고 했어요 종합검진할때 물어봤습니다.
주변에 한 사람들 그렇게 이상하지않고 다행히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거 아직은 다행인지 못봤어요. 본인이 컴플렉스면 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성형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아 여기 물어보심 대부분 말리시던데 제주위에서는 그리 부담스럽게 안해서인지 꽤 자연스러웠어요.
저 유방암 수술후 50세에 재건수술했어요
헬스크럽 다니는데 찌그러진 가슴 싫어서요
저는 재건이라 1000만원이었지만 미용성형은 700만정도라고 들었어요
당연히 유방암검사도 받고 팔도 번쩍번쩍 듭니다
그리 아프지 않아요
감촉이야 자연산보다 못하겠지만 너무 가슴성형을 폄하하시네요
애정어린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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