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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물 관련해서 급질문 드려용ㅜㅜ 주얼리잘아시는 분!

골치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6-10-03 10:08:26
평소 주얼리와 담쌓고 살았더니
정말 머리가 아파서요ㅠㅠ

프로포즈때 다이아 반지를 받아서
예물로는 서로 커플링만 하기로 했어요
웨딩플래너가 예물샵 예약을 잡아주셔서
청담 두 곳을 어제 방문했는데요

14케이 세돈안되는 반지가 한쌍에 190 정도 하더라구요
가격이야 그렇다치고 지금 바로 당일계약할시는 30프로할인
말하기따라 30 40정도의 가드링이 꽁짜로 왔다갔다하는걸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나왔어요

일전에 연애시절 커플링은 종로에서 맞추었는데요
14케이 금시세 확인하고 중량을달아
공임비와 디자인비를 생각해서 반지를 주문했거든요

청담 예물샵은 저희는 품질이 다른거지 무게는 의미가 없다고
무게는 재지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후에 종로 귀금속 도매상가를 방문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문연곳이 없어서 한곳만 방문했는데도
가격이 반의 반토막이 나더라구요
디자인도 청담에 있는것이 모두있구요

하지만 신경쓰이는것은
청담에서 저희를 설득할때
본인들은 자체공방을 가지고있다는점
그래서 두드려서 만들어 밀도와 강성이세다.

종로는 몰드에 금을 부워만들고
니켈을 많이 섞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안이 차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비게 찍어내고 뒷판을 채운것이다
품질자체가다르다 결혼반지는 평생을 끼는것이 아니냐
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말을 듣고보니 종로반지가 그런것같기도하고
단지 샵의 분위기 차이때문인지.

종로 예물샵은 종로 도매상가와 또 다른지.

제가 이리저리 검색을해봐도
답을 찾을수 없어 문의드려요

딸내미 결혼 준비한다 생각하시고
많은 답변부탁드립니다ㅜㅜ

IP : 211.36.xxx.2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을공주
    '16.10.3 10:10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젊은 신랑신부는 까르띠에나 티파니에서 링하고 싶어하지 않나요?

  • 2. 자체공방
    '16.10.3 10:14 AM (39.7.xxx.74)

    종로도 많아요.

  • 3. 아놔
    '16.10.3 10:19 AM (1.250.xxx.249)

    중고로 팔때는
    어디서 샀는지 별로 중요치 않아요

    14k인지 18k인지 24k 인지
    그리고 금 중량이 얼마인지 중요하지
    다른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청담샾 공방이든.
    종로 공방이든
    결국 금은 금 함량이 많을 수록 무르고
    기타 잡 물질이 들어갈 수록 단단해져요.
    순금은 아예 이빨자국이 들어갈 정도로 무르지요.

    그리고 두드리는 것은 순전히 모양을 만드는 것이지
    단단함과는 별 상관이 없어요.

    무슨 대장간 제련 과정입니까?

    청담샾
    거기 직원 바꿔야 겠네요
    무슨 기본과학지식도 없는 말로 손님응대를 한대요.

    이상 50년 전통 금방집 딸램이
    서당개 되어 쓴 글 입니다^^

  • 4. ....
    '16.10.3 10:22 AM (114.204.xxx.212)

    종로 가도 공방 물건 있어요
    가격 좀 더 주는 대신 퀄리티가 좀 낫다고 하더군요

  • 5. 골치
    '16.10.3 10:24 AM (211.36.xxx.218)

    퀄리티라는게 디자인 부분인지
    금의 퀄리티인지 여쭤도될까요?ㅜ

  • 6. 골치
    '16.10.3 10:25 AM (211.36.xxx.218)

    종로에서 틀에부어서 반지를 만든다하면
    공방에서 두드려만든 반지와는 차이가 날까요ㅜ?

  • 7. ...
    '16.10.3 10:28 AM (122.36.xxx.161)

    공방에서 두들겨만든게 훨씬 예쁘지 않을까요.

  • 8. 금속공예 전공
    '16.10.3 10:47 AM (116.34.xxx.220)

    30년전 졸업업이라서...답답하여 남김..
    두드려서 만든 완제품은 시판 제품과 보기에 다릅니다.
    위에 금방집 따님 말이 맞고요.
    청담샵 같은 샵들은 디자이너네 뭐네 하며 가격을 올린것 뿐입니다.

    예전에 디자이너 쥬얼리도 고가로 판매하던....★★이도 남대문 우주상가서 원석 사다 만들고 몇십배를 튀겨 파는것에 아주 놀랐어요.

    남대문 우주상가 한번 가보셔요. 신세계랑 같이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가격은 백화점과 베교 불가.

  • 9. 금속공예 전공
    '16.10.3 10:52 AM (116.34.xxx.220)

    얼마전 딸아이 졸업선물로 남대문 우주상가를 찾아 20년만에 가보니...아주 깜짝 놀랐어요..졸작할때 물건 샀던 사장님...곱게 할머니 되셔서 아직 계셔서요. 이렇게 오래 한군데서 장사 하는게 믿음이 가더라고요.

  • 10. ^^
    '16.10.3 11:00 AM (118.43.xxx.123)

    저 위에 금방집 딸램이^^
    저 같이 쥬얼리 모르는 사람도 이해가
    팍팍 되네요

    남편 퇴직후(얼마 안남았어요) 깨끗한
    쥬얼리 사업을 해볼까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그 사업이 보기보다 돈도 많이들고
    인맥이 거의 대부분이라네요
    뜨네기로는 장사 못한대요

    아는집에 종업원으로 몇달 배우고 차려볼까
    궁리중 입니다
    예전 몇십년전에 지방 소도시에서
    금은방 하는집 애들은 부티가 줄줄 났었어요
    지방 유지정도 였지요

    자기네가 판 물건도 팔러가면 팍팍 후려치는걸보니
    마진도 상당한듯 합니다
    예물 한건만 잡으면 그날은 장사 안해도
    되는 구조래요

  • 11. 저도 답답해서 댓글 투척!!
    '16.10.3 11:26 AM (223.62.xxx.110)

    바빠죽겠는데 댓글 안달수없게 만드네요!!
    저희 가족이 종로에서 공장을 합니다.
    매장도 운영하구요.14K/18K 제품은
    다 두들겨서 다듬고 광내고 모든공정이
    다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어요..종로건 청담이건 이태리건간에요!!글런 말도 안되는!!
    고객이 오시면 금속 두드리는 소리 듣고
    작업하는 소리냐며 보고 싶다고 하기도 하시구요..
    저희 공장에서 압구정 청담쪽에 제품 들어가는곳이
    한 두곳이 아니예요..정말 공방이 있는 집도
    종로에서 물건 받아가는곳도 정말 많거든요..
    귀금속 회사 다이아몬드회사 거의가 종로에
    있기 때문에 거의 종로에서 거래해서
    소비자에게 판다고 보심 될듯요..흔히 나까마라고
    하는데(죄송;;)강남쪽에 영업 안나가는분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디자인이라는게 다양하니까 본인 공장것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고객이 여러가지 디자인을 보기를 원하잖아요^^
    근데 똑같은 원가에 물건을 받아도 왜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날까요??당연히 월세가 종로보다
    비싼곳이 많을테고 청담예물쪽도 경쟁이
    어마어마하니 엄청난 광고비를 쓰고 있어요 다들..
    종로쪽 광고도 만만치 않구요..근데 이익을
    보자면 당연히 마진을 많이 붙일 수 밖에 없지요..
    저희 고객님이 청담과 종로를 하루에 투어하면서
    몇군데 견적을 내던중 다이아몬드금액(금속제외,
    온리 알 금액만)을 강남에서 받았던 금액을 말씀해 주시는데 같은날 시세가 40만원 차이가 나더군요ㅠ.ㅠ
    같은업계라도 넌 마진 얼마 붙이냐 이런거
    안 묻지만 저도 고객땜에 알았네요..
    당일 계약시 5%내지 10%할인도 아니구
    30%라니!!엉토당토않네요 정말!!
    당일 상담 계약 할인은 사실 상담사 입장에서 두번 상담하지 않는 수고에 대한
    보상을 고객에게 돌려드리는거니 5%할인
    정도는 적용해 드리기는 하죠..근데
    30%는 좀..꼭 그 디자인을 하셔야겠다면
    담주 찾아가서 30%해달라면 아마해줄거예요ㅋ
    안해주면 다시 나간다하면 해준다며붙들겠지요??
    종로건 청담이건 함량 차이지 다 똑같은 금속이예요..
    14K,18K,PT 이런 함량과 재질(함량이 높으면 당연 중량이 많습니다..의외로 차이를 모르는 고객이 많으셔서)신경쓰셔서
    하시구 PT가 아무래도 기스는 좀 덜 나긴하지만
    공임이 엄청 차이나니까 형편에 따라서
    하시는게 가장 현명한거 같아요..
    요즘은 다들 A/S는 잘 해주시니 화이트골드라
    하더라도 몇년후에 도금처리해서 착용하셔도
    감쪽같이 새상품으로 서비스해 드리니
    잘못된 정보는 잘 걸러내시고
    신랑님과 잘 상의 하셔서 예쁜 커플링 맞추세요^^
    어이없는 상담글 읽고 안타까워서 장문의
    댓글 달게 됐네요.. 제 댓글 중에 최장문댓글이
    됐네요ㅋㅋ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___^

  • 12. 한가지더!!
    '16.10.3 11:39 AM (223.62.xxx.110)

    종로 총판쪽의 도매상가에서는 일반 고객은
    응대를 안하는곳이 많아요..상도니까요..
    오픈상가에 도매라고 되어 있어도 사실상
    마진은 거의 소매장사라고 보시면 되세요.
    요즘 머 개나소나 다 도매라고ㅋㅋ
    종로 총판골목의 주말 쉬는곳는 정말 도매상가구요
    (총판) 총판 주변쪽 매장이라도 주말 영업하는
    오픈상가들은 일반 소매상가랑 똑같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 13. 한가지더님!
    '16.10.3 12:00 PM (218.236.xxx.32)

    그럼 소매일반인이 저렴하게 목걸이사러가려면
    종로어디를 찾아가면되나요?
    전 동네에서 사는데
    14k목걸이 얇은줄 23만원 이정도에 샀거든요.
    종로가면 좀더 싼가싶어도 어디로가야할지 몰라서요

  • 14. 종로
    '16.10.3 1:14 PM (116.41.xxx.43)

    조만간 진주비드 목걸이 사러갈건데 시간내서 댓글달아주신님들 고맙구요~~
    묻어서 질문드립니다
    8~9사이 비드스트레이트 130에 본게있는데 종로가면 좀더 저렴할까요?
    샵은 좀 아는곳이라 바가지쓸일은 없는것같은데
    종로가서 뜨내기 취급받을까봐서요

  • 15. 218.236님~~청소하다말고 대댓글 드려요~~
    '16.10.3 1:26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동네서 14K 얇은줄 구매하신건
    얇다라고 하시니 아마도 3푼줄 이하일거
    같은데 메달이 어떤거냐에 따라서
    공임 차이가 날테니 그금액이 비싸다 아니다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얇은줄에 중량이 많거나 큰 메달은 좀 아니겠지요~~3푼줄이하면 1.5g에서 왔다갔다 할듯요.(혹시
    모르실까봐3푼줄은 0.3돈 정도를 말하는거임.
    의외로 모르는 고객님들이 많더라구요.
    보통 3푼 5푼 7푼 이렇게~)그정도면 15만원정도에 판매되는데 이건 제 기준이라서(저희공장제조-중간마진0)도매상에서 사서 판매하는 시스템은 중간 마진 조금더 붙을 수 밖에 없으니 좀더 업된 금액으로 보셔야 될듯..(현금기준이구요 부가세 포함해서 계산)
    대체로 얇은줄은 메달도 앙증스런 작은사이즈거나 일체형이 많은데 스톤(큐빅)이 많으면 많을수록
    공임이 비싸다고 보시면 되구요~~
    디자인에 따라서도 공임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14K18K는 중량이 많다고해서 중량차이가
    엄청 많이 나진 않아요.단 순금제품은
    중량이 많을수록 공임이 비쌉니다!!
    그리구 당연히 디자인 주문제작도 비싸겠지요^^
    팁을 드리자면 체인인데요 함마링이나 모줄보다
    각체인이 좀 덜 끊어지니 참고하시고(줄모양 모르시면 매장서 보여달라하셔서 고르심^^)
    저희 고객들 증언(?)에 따르면 동네보다 확실히
    종로가 싸답니다ㅋ
    동네서 단골로 다니시다 종로 오심 다시는
    동네서 귀금속 안산다십니다^^
    종로도 어느 매장에 들어가시냐에 따라서
    바가지를 쓰는냐 득템하느냐가 갈릴테만
    몇군데 비교하시기가 수월하시지 않을까요??
    사방이 귀금속 매장이니까요ㅋㅋ
    저희 종로외에 매장 거래처 기준으로 볼때는
    시간되시고 발푼좀 팔시면 교통비 빼고도
    남는건 맞더라구요.
    어쨋든 순금아닌제품은 알마다 다 돈이라는거
    공임이 비쌀 수 밖에 없음요..
    그리구 예물전문매장이나 커플링 전문매장은
    패션주얼리는 종류가 좀 빠지더라구요..
    저희도 거래처가 예물 커플링 패션 매장에 따라서
    주문양상이 확실히 차이가 나거든요.
    바가지땜에 걱정되시면 그날 시세는 확인하시구요~~큐빅에 따라서 공임차이나니까 큐빅이 거의
    없음에도 넘 비싸게 부르면 그집은 나오시구ㅋㅋ그리구 시세에 비해서 정말 싸다싶은건 고객한테 매입한걸 다른 고객에게 되파는 매장도 많답니다.
    그럼 재주문없이 공임은 빠질 수 있으니까요.
    저희는 매입 제품은 공장에서 녹입니다만
    공장이 없는 대부분 매장에서는 깨끗하게 처리하여 되팔면 오히려 이익이니 그렇게도 많이하던데
    나쁜건 아니구 고객의 선택이지요 그건.
    본인도 모르는 선택..
    5가보다는 3가쪽이 패션이 좀더 많은거같구
    예물전문보다는 둘러보면서 패션이 많은 쪽으로
    접선..적다 보니 두서없는 글이 된듯-.,-

  • 16. 218.236님~~청소하다말고 대댓글 드려요~~
    '16.10.3 1:30 PM (223.62.xxx.110)

    동네서 14K 얇은줄 구매하신건
    얇다라고 하시니 아마도 3푼줄 이하일거
    같은데 메달이 어떤거냐에 따라서
    공임 차이가 날테니 그금액이 비싸다 아니다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얇은줄에 중량이 많거나 큰 메달은 좀 아니겠지요~~3푼줄이하면 1.5g에서 왔다갔다 할듯요.(혹시 모르실까봐3푼줄은 0.3돈 정도를 말하는거임.의외로 모르는 고객님들이 많더라구요.보통 3푼 5푼 7푼 이렇게~)그정도면 15만원정도에 판매되는데 이건 제 기준이라서(저희공장제조-중간마진0)도매상에서 사서 판매하는 시스템은 중간 마진 조금더 붙을 수 밖에 없으니 좀더 업된 금액으로 보셔야 될듯..(현금기준이구요 부가세 포함해서 계산)대체로 얇은줄은 메달도 앙증스런 작은사이즈거나 일체형이 많은데 스톤(큐빅)이 많으면 많을수록
    공임이 비싸다고 보시면 되구요~~디자인에 따라서도 공임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14K18K는 중량이 많다고해서 공임차이가 엄청 많이 나진 않아요.단 순금제품은
    중량이 많을수록 공임이 비쌉니다!!그리구 당연히 디자인 주문제작도 비싸겠지요^^
    팁을 드리자면 체인인데요 함마링이나 모줄보다 각체인이 좀 덜 끊어지니 참고하시고(줄모양 모르시면 매장서 보여달라하셔서 고르심^^)저희 고객들 증언(?)에 따르면 동네보다 확실히 종로가 싸답니다ㅋ
    동네서 단골로 다니시다 종로 오심 다시는 동네서 귀금속 안산다십니다^^
    종로도 어느 매장에 들어가시냐에 따라서
    바가지를 쓰는냐 득템하느냐가 갈릴테만
    몇군데 비교하시기가 수월하시지 않을까요??사방이 귀금속 매장이니까요ㅋㅋ
    저희 종로외에 매장 거래처 기준으로 볼때는 시간되시고 발푼좀 팔시면 교통비 빼고도 남는건 맞더라구요.어쨋든 순금아닌제품은 알마다 다 돈이라는거 공임이 비쌀 수 밖에 없음요..그리구 예물전문매장이나 커플링 전문매장은 패션주얼리는 종류가 좀 빠지더라구요..저희도 거래처가 예물 커플링 패션 매장에 따라서 주문양상이 확실히 차이가 나거든요.
    바가지땜에 걱정되시면 그날 시세는 확인하시구요~~큐빅에 따라서 공임차이나니까 큐빅이 거의 없음에도 넘 비싸게 부르면 그집은 나오시구ㅋㅋ그리구 시세에 비해서 정말 싸다싶은건 고객한테 매입한걸 다른 고객에게 되파는 매장도 많답니다.
    그럼 재주문없이 공임은 빠질 수 있으니까요.저희는 매입 제품은 공장에서 녹입니다만 공장이 없는 대부분 매장에서는
    깨끗하게 처리하여 되팔면 오히려 이익이니 그렇게도 많이하던데 나쁜건 아니구 고객의 선택이지요 그건.본인도 모르는 선택..5가보다는 3가쪽이 패션이 좀더 많은거같구 예물전문보다는 둘러보면서 패션이 많은 쪽으로 접선..적다 보니 두서없는 글이 된듯-.,-

  • 17. 참!!원글님~~
    '16.10.3 2:02 PM (223.62.xxx.110)

    예물 선택시 플래너소개로 예물투어하심서
    계약이 안되면 담주 다담주 이런식으로
    소개 매장 둘러보게 되실텐데 디자인도
    보셔야되구하니 몇군데 둘러보시다가
    어느 디자인이 맘에 들더라 하는게 생길테니
    계약은 두분이서 따로 날잡아 그런스탈
    찾아서 계약하세요~~플래너끼면 소개비를
    주는데 그 부담은 고스란히 신랑심부님이 지게
    되는거죠ㅠ.ㅠ저희도 플래너끼고 영업했었는데
    그부분까지 계산해서 받아야되니 솔직히
    좀 글터라구요..2년정도 하다가 플래너낀 영업은
    때려쳤어요A등골빼서 B배불리는 짓을
    중간에서 내가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플래너 소개로 구경하다가 따로 계약하시는분들
    많으세요^^

  • 18. ..
    '16.10.3 3:30 PM (59.6.xxx.224)

    예물정보 저장합니다~

  • 19. 예물
    '17.11.19 7:16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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