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 엄마..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6-10-02 23:20:25


친정 엄마가 저 결혼할 때 부조금을 모두 다 가져가셨거든요
결혼할 때 경제적으로 도움주신 것도 있어 당연하게 다 드렸어요
하객들도 엄마 손님이 많았고..
근데, 부조금 장부가 적힌 명단? 그걸 안보여주시는 거예요..
어딨는지 못찾겠다며..
저도 부조금 받았으니 나중에 사람들한테 그만큼 해야 하는데..
부조금은 꽤 많이 들어왔어요
(결혼식 끝나고 명품백 두개나 사셨어요..)

그리고 남동생이 내년에 결혼을 하는데요
엄마가 남동생이 저한테 부조를 했다고
돈을 많이 주라네요..
말로는 50이라는데 전 얼마 줬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동생이 당시에 완전 백수였던 상태라..
돈이 전혀 없었던 걸 알기에 전 동생이 부조를 전혀 안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돈 받은 건 엄마가 다 가져가셨으니 확인할 수도 없고요
엄마가 거짓말 한다고 직감적으로 느껴져요.

뭐.. 그래도 동생이 결혼한다는데 당연히 부조 넉넉하게 할 생각입니다
근데 엄마가 저러니까 뭔가 기분이 상해요..
얼마전에 엄마 생신이라 모시고 백화점 갔더니 사달라는 게 어찌나 많으신지..
딸 생일 손주 생일 사위 생일 축하 연락도 없으신 분이라
신랑보기가 약간 민망했네요..

부모님이니까 이해는 하려고 하는데
신랑한테 자꾸 민망할 때가 많아요..

IP : 112.149.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 11:30 PM (49.167.xxx.101)

    본인도 아시죠? 님 어머니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자식에게 헌신적인 어머니는 아니라는거 ... 남편에게 충분히 흠잡힐 일이니까 적당히 분리하시고 너무 과한 요구를 하시면 님이 끊어주세요.

  • 2. 수정
    '16.10.2 11:53 PM (39.7.xxx.234)

    몆년전 딸 결혼때 딸 지인으르 부터 들어온
    부조금 다 돌려 주었습니다
    딸도 누가 얼마했는지 알아야 본인도 그에 합당한
    답력를 할수 있으니까요
    총 얼마 들어왔는지 지출은 얼마인지 투명하게
    공유 했어야 하는데 어머님께서 좀 찜찜하게
    처신 하셨네요
    윗님 말씀처럼 적당히 분리 하시고 과한요구는
    끊으셔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21 낙성대 쟝 블*제리단팥빵 먹고싶은데 방법이... 24 살수있는방법.. 2016/10/04 3,345
603820 American College Testing Program(AC.. 3 이영 2016/10/04 497
603819 아침에 바빠서 못 마신커피 지금 마시네요. 2 커피.. 2016/10/04 1,192
603818 허드슨강의 기적 봤어요 12 2016/10/04 3,371
603817 정말 힘드네요 4 숨막히는 남.. 2016/10/04 1,020
603816 [단독] 한전, 4년 동안 기자들 해외 시찰에 7억6천만원 2 후쿠시마의 .. 2016/10/04 918
603815 소비자 보호원이 전혀 소비자 보호를 안하네요 6 어처구니 2016/10/04 892
603814 제빵기 쨈기능으로는 쫀득하게 안되는게 맞나요? 3 호롤롤로 2016/10/04 698
603813 소변거품 엉치근처 허리통증 병원가봐야할까요? 7 .. 2016/10/04 3,645
603812 냉장고 세미빌트인 5 도움 2016/10/04 2,990
603811 한국은 인도보다 더 심한 신분제 국가이다 9 카스트 2016/10/04 1,542
603810 주말에 고학년 초딩.중딩과 서울가는데 어디갈까요? 4 서울 2016/10/04 778
603809 임금체불. 노동청신고? 아님 내용증명? 4 지겨운 2016/10/04 597
603808 고교선택 기준.. 서울대 진학률?? 낙원 2016/10/04 903
603807 성시경 목소리는 참 묘하네요.. 31 흠.. 2016/10/04 7,447
603806 달걀 어떤거 드세요? 31 . 2016/10/04 3,829
603805 예능방송 자막에, 왜 때문에.. 7 ... 2016/10/04 1,149
603804 근데 체리색 몰딩은 대체 언제 왜 유행했었나요? 44 .. 2016/10/04 8,311
603803 (명강의)아메리칸드림의 진실은 이거다.. 꿈깨라 4 조지칼린 2016/10/04 1,637
603802 카스 레드 맛있나요? 2 2016/10/04 762
603801 김영란법이 지켜질까요. 6 김영란법은 .. 2016/10/04 1,578
603800 구스이불 쓰시는분 계신가요 6 겨울 2016/10/04 2,045
603799 [벼락출세] 동네 마사지센터 원장이 수 백억원을... 1 세옹지마.... 2016/10/04 2,718
603798 대학생딸애가 매번 제차를 빌려 달랍니다 20 2016/10/04 7,123
603797 혹시 똥집튀김?ㅋㅋㅋㅋㅋ 12 ,,,, 2016/10/0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