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없는 큰눈 자연미인의 표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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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없는 큰눈인데 쌍수 하는거
쌍꺼풀 없는 큰눈 자연미인의 표본인데..
1. ..
'16.10.2 3:3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개성 없이 평범한 얼굴이 되고 싶다면 해야죠.
2. 아뇨
'16.10.2 3:38 P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저는 전형적인 쌍꺼풀없는 작고 쭉 찢어진 눈인데요.
요즘 쌍꺼풀없이 눈만 키우는 수술 있으면 하고 싶어요.
아무리 작아도 인공적으로 쌍꺼풀은 하기 싫더라구요.
제가 그 경우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부러워요.3. ...
'16.10.2 3:41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희소성 있는 눈인데 아깝네요...
4. 제경우
'16.10.2 3:42 PM (121.171.xxx.245)제가 쌍꺼풀 없이 큰 눈인데요. 할 생각 없어요. 주변에서도 하지 말라고, 하면 넌 망하는 거라고;; 뜯어 말리다시피 하더군요.
좀 어린 시절에는 쌍꺼풀 있는 눈의 표정의 풍부함 같은 게 좀 부러웠고, 큰 외꺼풀로 가만히 있으면 무표정하고 차갑게 보이는 인상이 좀 신경쓰였는데 이제는 제 눈의 희소성? 매력 같은 게 좋아요.5. ...
'16.10.2 3:44 PM (122.37.xxx.53) - 삭제된댓글저 그 눈이 정말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말리고 싶어요..
6. ..
'16.10.2 3:44 PM (122.37.xxx.53)저 그 눈이 정말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말리고 싶어요.. 정말 고급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7. 진짜 부러운 눈인데....
'16.10.2 3:45 PM (59.7.xxx.209)평양감사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이듯 본인이 자기 눈 마음에 안들면 옆에서 말려봐야 소용 없죠.
저는 그런 눈 진짜 좋아하거든요. 전 쌍꺼풀 있지만 그런 눈하고 바꾸자고 하면 바꿀래요.
눈이 작으니까들 쌍꺼풀 수술하는 건데..
말씀하신 그런 눈은 쌍꺼풀 눈보다 훨씬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더 요염하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화장법 따라 이미지도 더 다양하게 바꿀 수 있고.8. ..
'16.10.2 3:48 PM (175.125.xxx.48)저 쌍꺼풀 없이 큰 눈이라 다들 엄청 말렸는데.. 쌍수 했어요.
외모가 매우 여성스러워져서 이미지 변화는 무척 마음에 들어요.
다들 훨 낫다고 하구요.
대신 눈 감으면 살짝 티가 나긴 하는게 흠이긴 하지만요.
근데
제 친구도 쌍꺼풀없이 큰 눈이었는데.. 걔도 했거든요.
근데 걔는 옛날이 더 이쁘더라구요.
걔랑 저랑 차이점은 걔는 눈길이가 짧으면서 동그란 눈이었고
저는 눈길이가 길면서 소같은(?) 눈이었어요.9. ...
'16.10.2 3:50 PM (183.103.xxx.243)제가 딱 해당되네요.
저도 주변 사람들이 다 말렸는데 했어요.
이게하고 나니까 어떻냐면
다들 예쁘다고해요. 개성은 사라졌지만.
예쁘다는 말과 개성있다는 말중에 어떤 말을 더 듣고 싶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예쁘다는 소리듣는게 지금 훨씬 더 행복하네요.10. 원글
'16.10.2 3:54 PM (49.142.xxx.181)옆으로 길고 큰 눈이거든요.
쌍수 하고 싶은 이유가 자기랑 같은과 언니중에 쌍수를 했는데 너무 예뻐졌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는거예요.
아마 0에서 100정도로 예뻐진듯..
그런 친구 있잖아요. 눈만 작았던 친구 얼굴형 코 입 다 괜찮고 눈도 옆으론 긴데 세로로는 짧은..
아마 쌍수 로또가 된 모양인데
에휴..
이 댓글 캡쳐해서 카톡으로 보내줘야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11. ㅇㅇ
'16.10.2 3:54 PM (121.161.xxx.86)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할 사람은 합니다
그냥 차라리 큰쌍겁 말고 얇은 매몰법으로 하는걸 추천해주는게 좋겠네요12. 원글
'16.10.2 3:56 PM (49.142.xxx.181)캡쳐해서 보내려니까 또 해서 예쁘다는 분들도 있으시네요 ㅎㅎ
아 이러면 보내면 안될것 같은데 ㅠㅠ13. 음
'16.10.2 3:59 PM (183.103.xxx.243)성형외과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가면 의사가 무슨 도구로 살 그으면서
보여줘요. 수술하면 이렇게 나온다고.
대충 그렇게 나와서 확인가능해요.
어울리면 하고 아님 안하면 되요.14. 제경우
'16.10.2 4:05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제경우는 눈 큰 외꺼풀 중에서도 좀 특이한 눈이에요. 눈꺼풀에 지방이 별로 없고, 좀 고양이형 눈매예요. 가로 세로 다 큰 편이구요.
단순히 크기를 떠나 눈 모양과 전체적인 조화에 따라 쌍꺼풀을 해서 더 나을 수도, 원래의 조화가 깨져 망칠 수도 있어요.
저는 오히려 주변에 쌍꺼풀 있는 사람들(원래 쌍꺼풀 있는 경우, 수술해서 생긴 경우 가리지 않고)에게 눈 예쁘다, 눈 부럽다는 소리를 주기적으로 듣는 편이었구요. 저는 제 얼굴의 포인트가 눈이라는 걸 알아서 가끔 충동이 들어도 누르면서 나이 먹어가고 있어요.15. 접니다
'16.10.2 4:11 PM (223.33.xxx.160) - 삭제된댓글큰눈
쳐진눈
아이라인번지는 눈
좋게말하면 순해보인다
나쁘게말하면 맹해보인다
피곤하면속쌍커풀생기는데
딱좋았어요
눈뜨면 안보이고 또렷만 한 라인
40되서 수술했어요
의사가 늙으면 쳐진다고 후회한다며 크게하라했지만
다시 재수술하겠다고 딱 3미리 찝어달라했어요
8미리하라는거 고집 피워 3미리했는데
두바늘 찝더군요
수술하고 사일후실밥푼날 친구만났는데도 모르더군요
붓기도없고
저 쌍커풀한거 아무도 모르더군요
심지어는 속눈썹 증모한줄알더군요
눈매가 또렷해지니까요
3년지난 지금 의사가 말한대로 완전 속으로들어가서
티도안나지만 전만족합니다
아이라인도그릴수있고 아이새도도 티나고
무엇보다 순하다는말 안들어서좋아요
똘방똘방해진기분
전100프로만족합니다16. 흠
'16.10.2 4:11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노. 노. 네벌 절대 안돼욧.!!!
저 평생 꿈인 그런 아름다운 눈을 왜 손을 댑니까.
지금은 그걸로도 이쁘지만 쌍꺼풀을 하는 순간 성형미인이 됨과 동시에
개성은 사라지고 예쁘단 소리 별로 못들을 겁니다.
립서비스는 될지언정 진심어린 부러움 가득한 예쁘단 소리 들을 기회 잘 없어요.
사람들 귀신같이 알아요. 쌍꺼풀 한 건지 아닌지.
제 평생 소원이 그런 눈인데 무슨...지 복 지가 찬다고 제발 지 눈 찌르지 않길 빌어 봅니다.ㅠㅠ17. ㅇㅇㅇ
'16.10.2 4:18 PM (125.185.xxx.178)울딸이 그런 눈인데 쌍거풀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쌍겹은 20대 후반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사람도 있어요.
눈위 살에 지방이 없는 경우 그래요.18. ᆢ
'16.10.2 4:20 PM (223.62.xxx.129)제가 그런 눈이었는데 서른 넘어서했어요.
크게 티는 안나게 아주 쪼금 찝었어요.
다들 말렸는데
결과는 다들 한게 훨씬 낫다였어요.19. 쩝
'16.10.2 4:23 PM (115.161.xxx.18)저도 그런눈인데..
근데 화장의 불편함 등등으로 고민되요
아무래도 눈이 맹해 보이고 찢어진듯한 느낌이 조금은 있어서..
저도 무쌍 개성 포기하기싫은데.고민중
일단 살을 좀 빼볼까..
살찌고 나서 눈두덩이 더 내려앉고 눈이 작아진듯도 해서..20. ㅇㅇㅇ
'16.10.2 4:27 PM (203.251.xxx.119)전 안합니다.
쌍수없는데 큰눈이면 굉장히 매력있어요
외모가 단아해보이고 이뻐요
하지마세요21. 흠흠
'16.10.2 4:31 PM (125.179.xxx.41)제가 그런 눈이었어요
쌍커플없고 비교적 큰눈에 옆길이가 긴 스타일이요
고민고민하다가 쌍커플수술했는데
대부분 잘했다하고
몇명정도(남자들)가 옛날 눈이 분위기있고 좋았는데 하며
너무 안타까워했어요^^;;;;;
그래도 저는 200프로 만족했습니다
또렷해져서 아주 좋아요22. ...........
'16.10.2 4:35 PM (220.78.xxx.105) - 삭제된댓글절대 안할래요 저같으면
저 그 눈 진짜 좋아해요
예전에 그런눈 남자를 그 눈때문에 정말 좋아라 했었어요
얼마나 매력적인데 .23. 절대 안하죠
'16.10.2 4:53 PM (118.40.xxx.171)김희애도 보세요.
요즘 광고에서도 보면 어찌나 눈을 부릅뜨는지
매력 급수가 뚝 떨어졌지요
눈이 좀 커보인다구요?
좀 커보여서 뭘하게요.
커보이게 쌍수한 중년 아줌마 딱 그런 얼굴이잖아요.
이젠 조연급 인물로 보이지 주연은 절대로 못할 겁니다24. 내가본
'16.10.2 4:56 PM (121.133.xxx.195)한국여자들 다 안한것보다 한게 이뻤어요
25. ****
'16.10.2 5:13 PM (182.211.xxx.77)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친구 딸이 딱 그 눈 이였는데(크고 옆으로 긴 눈)
얼마나 애력적이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 하고 대학 들어가자 마자 쌍커풀 수술 했어요.
이뻐졌기는 한데 (원래도 이뻤어요)
개성도 없는 흔하디 흔한 요새 이쁜아이들 얼굴 됐어요.
절대 말려주세요.26. ...
'16.10.2 5:14 PM (128.199.xxx.245) - 삭제된댓글무쌍에 크고 긴 눈인데 예쁘다 소리 들음 안하겠죠
친구가 그런 케이슨데 눈이 자기 얼굴의 큰 장점이라 나이들고 눈꺼풀 쳐지지 않았음 좋겠다고 해요
눈에 따라 다르고 주변에서 예쁘다고 하면 본인이 장점으로 알고 안하더군요27. pp
'16.10.2 5:16 PM (110.70.xxx.34)달마도...보여주세요 ㅠㅠ
28. ....
'16.10.2 5:18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독특한 분위기의 매력이 중독성 더 강해요.
질리지가 않아요.
예쁜 평범함이 취향이면
설득 할 수가 없어요.29. ㅇ
'16.10.2 5:24 PM (121.168.xxx.103)하지마세요 쌍수하면 느끼해져요 김효진도 한것같은데 느끼해졌어요
30. ....
'16.10.2 6:05 PM (39.7.xxx.20)젊을때 하세요
31. Jj
'16.10.2 7:28 PM (14.0.xxx.146)제가 그런 눈인데요 30대 되니까 지방이 빠지면서 저절로 생겨요. 근데 전 예전 눈이 더 그리워요.
네버네버!!32. ㅎㅎ
'16.10.3 4:19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딱 그런 눈이였는데, 30대 후반 아이 낳고 축 쳐져서 했어요.
친정엄마 결사 반대하고 난리 였는데 하고나니 인물이 달라보인다고.
이쁘다 소리 태어나 첨 듣기 시작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대학입시 치자마자 할 껄 후회돼요.33. ...
'17.9.3 10:17 PM (120.50.xxx.205)제가 그런 눈인데 친구들도 말리고
그런데 정작 저는 화장안하면 좀 흐릿해보이고
무엇보다 속눈썹이 말려들어가서 그게 불편해서 할까 고민입니다34. xcbbbbbbbbb
'18.3.2 9:40 PM (37.139.xxx.8) - 삭제된댓글xcbxb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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