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어제 집에서 만든 김밥이 넘 먹고 싶은 거에요
마침 엄마가 직접 짠 들기름도 보내주셔서 5줄이나 만들어서 혼자 다 먹었어요 ㅠㅠ
그냥 계속 들어가요 배가 안 불러요 ㅠㅠ
그렇게나 먹고 오늘 또 만들어 먹고 싶어요 ㅠㅠ
그날이 다 되서 이런거야 하는데도 이럴수가 있나요
저 요리 잘 못하는데 김밥은 제가 싼거 아님 싫어요
하..또 먹고 싶다 근데 살땜에..ㅠㅠ
혼자 사는데 어제 집에서 만든 김밥이 넘 먹고 싶은 거에요
마침 엄마가 직접 짠 들기름도 보내주셔서 5줄이나 만들어서 혼자 다 먹었어요 ㅠㅠ
그냥 계속 들어가요 배가 안 불러요 ㅠㅠ
그렇게나 먹고 오늘 또 만들어 먹고 싶어요 ㅠㅠ
그날이 다 되서 이런거야 하는데도 이럴수가 있나요
저 요리 잘 못하는데 김밥은 제가 싼거 아님 싫어요
하..또 먹고 싶다 근데 살땜에..ㅠㅠ
그냥 이유없이 식신강림 할 때가 있어요.
실컷 드세요. 며칠 그러다보면 다시 제 정신으로 돌아옵니다.
딱 일주일만 잡고 세끼 모두 김밥만 드셔보세요. 그럼 물려요.
저도 그래요
저도 음식솜씨 없는 데
김밥 만은 제가 싼 게 맛있어요
돈 주고 산 건 많이 먹어야1줄 반 인 데
제가 싼 건 끝도 없이 들어가요
먹으면서 싸고 배가 불러 도져히 못 먹을 거 같아도
또 뒤 돌아 서서 오며가며 집어 먹어요.ㅡㅠ
김밥과 잔치국수는 집에서 만들지말아야할 음식
끝도없이 들어가..
집김밥 끝도 없이 들어가고
어느새 배가 남산 ㅠㅠ
저도 이번주에 울 아들 현장학습이어서
집에서 김밥을 쌌는데
넘넘 맛있어서 기절할정도로
제가 만들었어도완전대박
혼자 주섬주섬 계속 집어먹었어요
15줄싸서 애도시락 싸주고
두줄 누구주고
나머지는 제가 하루에다먹었지싶네요
근데 밥솥을 새로 사서그런지 엄청맛있었어요.
김밥 자주 싸 먹으면 살 5kg 찌는것은 일도 아니어서 김밥 끊은지 3년 됐어요
김밥을 어떻게들 만드시는데 그리도 맛이 있나요?
자세히 좀 가르쳐 주세요.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먹으면 예전같이 맛이 없어어요ㅠㅠ 그래도 먹는 거는 좋아해서 한번 먹으면 포만감 올 때까지 먹는데 맛도 별로 없으면서 그렇게 배 부를 때까지 먹네요.ㅠㅠ
이왕 같은 양 먹을 거, 맛있는 걸 먹고 싶네요
저두요 제가 김밥만든날은 다요트고 뭐고 김밥 폭풍흡입...
적어 주신 비법으로 오늘 저녁에 당장 김밥 해 먹겠습니다~
저장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2409 | 팝송제목 찾아주세요. 3 | 너무 궁금 | 2016/09/29 | 595 |
| 602408 | 변비걱정없이 감 실컷 먹어보고 싶어요 9 | 단감 | 2016/09/29 | 1,331 |
| 602407 | 냉장고에서 구슬굴러가는 소리가 나요 3 | ㅇ | 2016/09/29 | 5,793 |
| 602406 | 헌재 재판관들의 생각? 2 | ..... | 2016/09/29 | 461 |
| 602405 | 고등 힘든아이 어찌 키울까요? 6 | 어찌할까요 | 2016/09/29 | 2,078 |
| 602404 | 피아노 학원 원장샘 경력은 묻기가 참 거시기한듯해요. 4 | vldksh.. | 2016/09/29 | 1,558 |
| 602403 | 저는 고시생인데요.. 22 | 고시생 | 2016/09/29 | 5,788 |
| 602402 | 카톡친구 안뜨는 이유좀 알려주실분요!! 3 | .. | 2016/09/29 | 5,343 |
| 602401 | 공항가는 길로 갈아탔어요 19 | .. | 2016/09/29 | 5,951 |
| 602400 | 저희집 개가 몇시간째 긁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 개엄마 | 2016/09/29 | 2,179 |
| 602399 | 개인회생 하신분 계신가요? 3 | 답답 | 2016/09/29 | 2,076 |
| 602398 |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님 피부보세요 4 | . . . | 2016/09/29 | 3,655 |
| 602397 | 남자들은 성격 좋은 여자보다 매력있는 여자를 좋아하나요? 5 | .... | 2016/09/29 | 6,101 |
| 602396 | 쇼핑왕루이에 마진석 양정도 커플 ^^ 5 | 38사 | 2016/09/29 | 2,470 |
| 602395 | 맘이 아프고 쓸쓸할때 5 | 소금한가마니.. | 2016/09/29 | 1,756 |
| 602394 | 미국 사시는 님들 옷 브랜드 좀 여쭤볼께요. 3 | 음 | 2016/09/29 | 1,083 |
| 602393 | 우리집에도 루이가 살아요 1 | 나?복실이 | 2016/09/29 | 1,848 |
| 602392 | 펌-내가 집을 산 이유 3 | 펌 | 2016/09/29 | 1,992 |
| 602391 | 자궁암 출혈은 선홍색인가요? 6 | ㄴ | 2016/09/29 | 3,693 |
| 602390 | 질투의 화신..지금 저게 재밋는건가요? 21 | 콩 | 2016/09/29 | 7,217 |
| 602389 | 쇼핑왕 루이 정말 잼나요 ㅋㅋㅋ 19 | 쇼핑왕은 나.. | 2016/09/29 | 4,645 |
| 602388 | 윤전추는 어디로 사라졌나. 1 | ㄴㄴ | 2016/09/29 | 1,005 |
| 602387 | 성당다니시는분 레지오요 6 | 명칭 | 2016/09/29 | 1,697 |
| 602386 | 30대중반 유부녀입니다..다들 외로우신가요? 13 | 30대중반 | 2016/09/29 | 8,947 |
| 602385 | 피아노교습소 카드결제 5 | d | 2016/09/29 | 2,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