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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렌치 토스트랑 막 내린...커피..

^^ 조회수 : 4,813
작성일 : 2016-10-02 09:03:18
혼자 집에서 먹고 있는데..
왜 이리 맛 나고 좋은지..

프렌치토스트도 은근히 구워야 더 맛 나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움^^

다 자는 일요일 아침..

넘 좋아서..글 남겨요.

라디오에서도 좋은 음악흐르고..송ㅇ훈의 가정음악은 사랑입니다~~
IP : 125.181.xxx.1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뽕
    '16.10.2 9:07 AM (183.104.xxx.144)

    찌뽕
    님 저도 송영훈가정음악 들으며 82해요
    전 고구마에 커피 한 잔 해요
    너무 좋네요..
    행복해요
    전기현의 세상의 모든 음악도 너무 좋아요
    주말에 늘어지는 이 행복 때문에 주중의 일상이 견뎌 내
    지는 것 같아요

  • 2. 음..
    '16.10.2 9:08 AM (14.34.xxx.180)

    저는 피자에 커피와 사과 먹으면서 행복해 하고 있어요.

  • 3. 찌뽕님,.
    '16.10.2 9:11 AM (125.181.xxx.195)

    저도 전기현님 시간 넘 좋아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들음 피곤이 없어지고,진짜 놀았어도 수고한 듯..ㅋㅋ

  • 4. 음님~~
    '16.10.2 9:12 AM (125.181.xxx.195)

    피자와 커피의 조합도 참 좋아요~~
    뜨거운 커피에 녹는 치즈의 맛 저도 사랑입니다~~♡♡

  • 5. 찌뽕
    '16.10.2 9:13 AM (183.104.xxx.144)

    윗님 혹시 소주 좋아 하세요..??
    전 소주 좋아 하는 데
    의외로 피자가 소주 안주에 맞아요..ㅋ
    맥주에 피자가 아니라
    전 소주에 피자요

  • 6. 찌뽕
    '16.10.2 9:15 AM (183.104.xxx.144)

    요즘 맛있는 것들
    고구마. 커피 (늘 맛있지만 특히 가을에 더 맛있어요)
    새우 (대하는 귀하고 너무 비싸고 흰다리양식생새우)
    전어. 머루포도. 꽃게 맛있어요..

  • 7. 프렌치 토스트 구울때
    '16.10.2 9:29 A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다 구워질즈음 팬에
    버터,설탕 조금 넣고 녹인후 토스트를 철푸덕~
    한면을 코팅해주면 반짝반짝하니 더 맛있어 보여요.ㅎ
    모기땜에 새벽에 깨서 커피 내려 마시고
    지금껏 뒹굴뒹굴.
    휴일이라 좋네요.

  • 8. ㅇㅇ
    '16.10.2 9:42 AM (121.173.xxx.108)

    매일 토스트 먹다가 오늘은 쌀쌀해서 아이와 콘스프 먹고 있어요!
    전 강석ㅇ님 라디오 듣는데 원글님 라디오프로 뭔가요?
    궁금해요~ 그리고 남편 자고 애랑 둘이 사부작거리니까 좋네요 ㅎㅎ

  • 9. ^^
    '16.10.2 10:10 AM (125.181.xxx.195)

    클래식fm인데..지역마다 주파수가 달라서...

  • 10. 저도
    '16.10.2 10:10 AM (125.184.xxx.67)

    송영훈 가정음악 듣고 있어요.^ ^

    lp판 녹턴~~

  • 11. 빙고
    '16.10.2 12:58 PM (182.209.xxx.184)

    와우 ~~~!!
    어쩜!! 저랑 꼭 같으시죠?
    kbs 라디오 제2fm
    주말 9시 송영훈 가정음악
    2시 정만섭 명연주 명음반
    6시 전기현 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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