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가 퇴원하시는데 입주간병인을 구해야할거같아요.
지금 병원에 계신 간병인여사님께 같이 가자고 부탁했는데 눈치상 좀 힘들거같아요.ㅠㅠ 부축해서 화장실 출입가능하세요.
처음으로 해봐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79세어머님.83세 아버님(일 다니세요.)
국.반찬은 제가 만들어다 드릴거구 일주일에 한번씩 가사도우미 오십니다.
보통 월급은 어떻게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간병인
희맘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6-10-01 23:44:51
IP : 180.229.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2 12:20 AM (175.223.xxx.149)집주변에 요양보호사 알선센타가 있어서 소개해줘요 보통 입주는 하루 8만원에서 8만5천원이예요 .
2. jipol
'16.10.2 1:00 AM (216.40.xxx.250)병원에다 알아봐도 알선해 줄텐데요.
입주 간병인이야 업체소개로 얼마든지 구하실수 있어요. 돈이 문제지.. 윗님말대로 저정도 금액대면 돼요.3. ,,,
'16.10.2 6:30 AM (121.128.xxx.51)입주 간병인 잘 안 올려고 해요.
병원에선 환자먄 돌보면 되는데 입주하면 환자 세탁, 식사해결 청소까지 해야 하니까요.
식구 많은 집은 더 구하기 힘들고 아예 원룸 얻어서 환자와 입주 간병인만 있게 하는 걸
더 선호 해요. 원글님댁은 아버님이 직장 다니시니 괜찮을수도 있어요.4. 입주하면
'16.10.2 10:44 AM (218.239.xxx.36)입주하게 되면 반찬 있는 것 꺼내 먹어야 한다 해도 밥 매일 해야 하고 설거지 빨래 청소 다 해야 하는데 병원에서 쪽잠 자는 게 불편하긴 하지만 일거리는 더 많아지잖아요.
아버님 일 다니신다 해도 노인이신데 아침 저녁 신경 안 쓸 수 없고요.5. 희맘
'16.10.2 1:34 PM (180.229.xxx.25)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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