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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순위 - 펌

개그 조회수 : 5,627
작성일 : 2016-10-01 14:17:57

아들을 너무 너무 사랑해요. 그래도 재미로 보는 아들 순위

1.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들

2. 공부는 못해도 착한 아들

3. 공부도 못하고 착하지도 않지만 건강한 아들

사랑은 하지만, 최악의 아들은







"지 애비 닮은 아들"이래요... ㅎㅎ

여기서 핵심은 아들이 아니라, "지 애비 닮은" 이예요.



IP : 58.121.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못함
    '16.10.1 2:19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공부못해도 예쁨

  • 2. ㅋㅋㅋ
    '16.10.1 2:21 PM (1.180.xxx.136) - 삭제된댓글

    조크는 조크로 끝내야지 1번 뭐니 ㅋ

  • 3. 휴..
    '16.10.1 2:27 PM (175.209.xxx.57)

    이런 걸 무슨 조크라고...모든 아들은 다 소중한 자식입니다.
    제 아들 완벽하고 거리가 멀지만 다시 태어나도 또 똑같은 아들 낳아서 키우고 싶어요 진심.

  • 4. 네네네
    '16.10.1 2:29 PM (58.121.xxx.183)

    누가 아들 버리라고 했어요?
    누가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글 문맥도 못읽네.

  • 5. 안웃겨요
    '16.10.1 2:2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남자보는 눈없는 자신을 원망해야죠.

  • 6. 아뇨?
    '16.10.1 2:30 PM (218.154.xxx.102)

    우리집은 제발 아빠만 닮았으면인데요?
    항상 저는 시어머니가 고맙답니다.

  • 7. ㅎㅎㅎ
    '16.10.1 2:36 PM (220.83.xxx.250)

    원글님은 방금
    최악의 엄마에 당첨되셨네요


    아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 8. 얄미운 여자 시리즈
    '16.10.1 2:37 PM (58.121.xxx.183)

    10대 예쁘고 공부 잘하는 여자
    20대 실컷 놀았는데 시집 잘 가는 여자
    30대 성형수술 했는데 표 안나는 여자
    40대 별로 신경 안썼는데 아이들이 대학에 척척 잘 들어가는 여자
    50대 먹어도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60대 가장 얄미운 여자는 남편이 돈 많이 벌어놓고 일찍 죽은 여자라고....

  • 9. 네네
    '16.10.1 2:38 PM (58.121.xxx.183)

    저는 얄미운 여자에 들어가요.

  • 10. ㅡㅡㅡㅡ
    '16.10.1 2:47 PM (112.170.xxx.36)

    전 진심으로 내 아들이 아빠 닮기를 바라는데요
    외모 머리 성격 모두요

  • 11. 네네네
    '16.10.1 3:04 PM (58.121.xxx.183)

    웃자고 하는 얘기에 본인을 대입해서 이해하는 사람들은 국어공부 못한 사람들이죠?
    글은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거든요.
    저 글 지은 사람이 진짜 자기 아들을 저렇게 순위 지어놓을까요?
    진짜 답답한 여자들 많네요. 와 놀라워요.

  • 12. 그러게요
    '16.10.1 3:06 PM (121.133.xxx.195)

    걍 웃고 넘어갈 일에
    왜 이리 ??
    진지열매들 마쟈 처드시네요 진짜

  • 13. ...
    '16.10.1 3:13 PM (183.98.xxx.95)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좀 슬픈 현실같아요

  • 14. ..
    '16.10.1 3:13 PM (223.62.xxx.11)

    웃자는 얘기인줄 충분히 아는데 이런 글 이젠 싫어요.

  • 15.
    '16.10.1 3:16 PM (119.207.xxx.168)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지나가는 유머라 생각하면 될텐데

    본인 상황에서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분들이 많은지~이래서 누가 글을 올릴까요!!

  • 16.
    '16.10.1 3:18 PM (14.45.xxx.119)

    웃자고 하는 얘기에 댓글들 뭐지~?

  • 17. 뭐긴요
    '16.10.1 3:21 P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16.10.1 3:18 PM (14.45.xxx.119)

    웃자고 하는 얘기에 댓글들 뭐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 불행을 승화시키는 악다구니 댓글이지요
    남편한테 맨날 맞을 가능성 높아요
    맞을짓 하는게 보이지 않나요?ㅋㅋ

  • 18. 안웃김
    '16.10.1 4:04 PM (124.49.xxx.61)

    헐....

  • 19. 어이
    '16.10.1 4:12 PM (223.62.xxx.103)

    니눈을 원망하시오 2222
    아빠들이 지 에미 닮은 딸이 최악이라 하면 어떨지.

  • 20. 12
    '16.10.1 4:26 PM (125.178.xxx.41)

    최악의 딸은 지에미 닮은 딸인가요? 말하는 수준이 저질이네요

  • 21. 아니
    '16.10.1 6:51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웃기지도 않고 공감도 안가니까 반응이 신통치 않은거죠.

    그리고 아빠라는 존재는 비하나 무시 당해도 당연하다는
    이런 분위기도 싫어요.

  • 22. 아니
    '16.10.1 6:53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무슨 교과서 삽화에서 남자아이는 엉뚱하고 문제일으키는
    역할로 나오고
    여자아이는 성숙하고 그 남자아이를 일깨워주는 역할로나오는
    그런 편견하고 뭐가 다른지.

  • 23. 아니
    '16.10.1 6:56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아빠는 뭔가 모범적이지 못하고 사고치는 사람이라는
    시트콤에서 나오는 스테레오 타입의 아버지가
    바로 원글같은 수준 집안의 아버지인가보죠
    또 그런수준의 아버지를 가진 사람들만 이 글이 웃길 것이구요.

  • 24. ..
    '16.10.1 9:55 PM (121.168.xxx.228)

    지 에미 닮은 딸이라고 하면 기분들 좋을까요? 아무데나 애미 애비 붙이고 참...

  • 25. 전혀 안 웃겨요.
    '16.10.2 11:31 AM (68.80.xxx.202)

    지 애비 닮은 아들이 최악이라면 그런 최악의 남자를 아빠로 만들어준 당신의 선택에 아들에게 평생 미안해하며 속죄의 마음으로 아들과 사회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6. 원글
    '16.10.2 1:13 PM (58.121.xxx.183)

    이 농담이 나온 자리가 남자 의사들 몇 명, 변호사, 교수 있는 자리였어요. 다들 웃고 공감하던데요.
    사회적으로 성공했을지라도, 자기 아내에게 인정받기는 어렵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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