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약보니 무섭네요

...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6-10-01 09:43:22
안걸리는게 없는것같은데
암웨이치약은 괜찮을까요?
오래써왔는데..
건강에 자신이 없다보니 신경쓰이네요
IP : 114.121.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불
    '16.10.1 9:48 AM (59.22.xxx.140)

    안하고 있어요
    지금가지도 잘 써왔는데 몇개 남은 거 더 쓴다고 해서 별일 있을 것도 아니고.
    유해성이 생각보다 그리 심각한 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저렴할 때 산건데 다 바꾸면 비사게 주고 또 사야할테고..
    그것보다 나라에 중대한 일 덮으려고 이런 걸 더 이슈화 시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해서요

  • 2. 저도
    '16.10.1 10:02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나라에 중대한 일 덮으려고 이런 걸 더 이슈화 시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해서요222
    헹구면 괜찮다는데......
    찝찝하긴 한데요
    미세먼지도 마시고 살게하면서 참 이상한 나라에요..

  • 3. 다른 중요한
    '16.10.1 10:12 AM (183.99.xxx.171)

    감추고 싶은게 많은 정권이니까요....최순실도 그렇고 최태민...아주 디러운게 투성인데...정작 관심가져아 할 곳은 가지지 않고...이상한 곳으로 초점은 분산시키는 겁니다..

    치약 몇십년간 써왔는데 이제와서 새삼 문제 삼는 것도 웃기지도 않고 그렇게 따지면 우리들이 쓰고 있는
    생필품중에 위험하지 않은게 뭐가 있을까요....

    먹는것도 아닌이상 그냥 쓰세요...아니면 소금으로 닦아도 좋구요..

  • 4. 그러게
    '16.10.1 10:27 AM (59.22.xxx.140)

    전문가들 말로는 치약으로서의 살균제 위험성은 낮다고 하는데 왜 이걸 이렇게나 떠들어 되는지..
    정말 화확제품 뭐하나 온전히 사람 몸에 이로와서 쓰는게 아닌 이상 다 비슷한데..
    저는 정부 말보다 전문가들 의견을 더 신뢰하려구요.
    치약을 치솔면에 절반만 짜서 물에 뭍히지 말고 양치 하세요.
    치약 양이 많을 필요는 없거든요.
    그리고 잘 헹구시구요.

  • 5. 아이고
    '16.10.1 10:29 AM (220.76.xxx.116)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같아요 20년이 지났나 그때 진간장에서도 무슨 유해성분이 들어있다고
    다 회수하고 난리가 난적이 있어요 우리는 그런 소리나 유행에 반응안해요
    우리도 얼마전 인터넷으로 시린메드치약 많이 샀어요 우리는 안바꾸고 그냥 쓸거예요
    우리는 백세까지 안살랍니다 건강검진도 하기 싫어요

  • 6. ...
    '16.10.1 10:34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아..네 참 살기힘드네요

  • 7. 아니....
    '16.10.1 10:49 AM (121.145.xxx.198)

    이제와서 갑자기 그러는게 더 웃기네요
    저도 환불전이예요

  • 8. 그니까
    '16.10.1 10:53 AM (14.47.xxx.196)

    꼼꼼히 헹구면 된다는데..
    마치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폐에 흡입되는것처럼 난리네요...
    최순실인지 뭔지 때문인지.....

  • 9. 저도 환불전
    '16.10.1 12:30 PM (211.245.xxx.178)

    딱히..지금까지 써왔고,, 치약 아니더라도 어차피 독극물에 둘러싸여서 살고 있고,,
    저만 안 바꾼게 아니라니..다행이라고 위안이 됩니다.
    저도 그냥 쓰려구요. 애들한테 잘 헹구라고 해야겠네요...
    치약만 조심해야 할까요..어차피 식품들에도 들어있는 수많은 화학물들보니...뱉어내는 치약이 그나마 양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허..

  • 10. 저도
    '16.10.1 1:31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환불해봤자 또 무슨치약을 사나요.
    그치약이 그치약일텐데요.
    암웨이 애터미치약쓰다가
    송염으로 바꾼지 한달됐는데
    그냥 나머지쓸려고요.
    그거환불하러갔다가
    마트 매상올릴듯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828 인생이 맘먹은대로 되시는분 있나요? 9 ,,,,, 2016/10/01 2,837
601827 샴푸 비누 칫솔 한가방주는 친정엄마.. 7 ..... 2016/10/01 2,757
601826 딸이 있어 좋은점은 뭘까요? 38 궁금 2016/10/01 5,501
601825 집에 현금을 얼마나 보관(?)하시는지요...? 19 궁금 2016/10/01 8,542
601824 영지버섯을 썰어야 하는데 어디가면 될까요?(분당쪽) 3 이제야아 2016/10/01 686
601823 초 5, 초 1이랑 해외로 간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8 떠나고프다 2016/10/01 955
601822 예쁜 천을 파는 인터넷쇼핑몰 있을까요? 1 ... 2016/10/01 1,180
601821 아 몰랑~~~~~난 어쩔수 없었다니까, 뒤에 탔던 여성승객은 그.. 1 요사이 2016/10/01 1,130
601820 대학병원 근무하시는 분(김영란법) 6 .. 2016/10/01 2,120
601819 흑설탕팩 2달이상 써보셨어요? 10 ^^ 2016/10/01 3,917
601818 죽전이랑 분당 경계에 아파트를 가지고있어요 11 ***** 2016/10/01 4,050
601817 백남기씨 빈소 기둥 뒤에 숨어 울던 세월호 어머니 5 꼭기억해주세.. 2016/10/01 1,276
601816 혹시 야채다지기 쓰시는님계세요? 6 야채다지기 2016/10/01 1,358
601815 깻잎을 소금에 삭힌후 ..씻어야 하나요? 12 깻잎김치 2016/10/01 2,264
601814 혹시 서울시청역에서 경복궁 10분안에 택시로 가능한가요? 4 ^^ 2016/10/01 857
601813 계피탈취제 쓰시는분 질문있어요 ㅇㅇ 2016/10/01 893
601812 아주 휼륭하게 사는데도 안 풀리는 사람도 있나요?? 11 asdr 2016/10/01 3,348
601811 고장난 선풍기 어떻게 버리나요? 10 버림 2016/10/01 10,102
601810 그러고보니 지금 우리집에 16 세상에 2016/10/01 4,309
601809 주님 저의기도를 들어주소서 10 이정현단식 2016/10/01 2,549
601808 서울대 의대생들이 실검1위입니다 9 ... 2016/10/01 3,250
601807 목화솜과 일반솜의 차이점 6 ... 2016/10/01 2,866
601806 남자들도 여자가 싸우자고 달려들면 무서워하나요? 12 ..... 2016/10/01 2,898
601805 '오래전에 '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 서울대홈커밍.. 2016/10/01 523
601804 초등 수학학원 상담갔는데요(경험자분 알려주세요) 7 샤방샤방 2016/10/01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