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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사실상 제2의 IMF인거 아시나요?

... 조회수 : 14,098
작성일 : 2016-10-01 09:04:21
현대중공업 처음으로 명퇴 신청받았고 지금 무너지고있는 회사가 엄청 많아요.

자영업 업계에서는 imf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다고할정도로 불경기에요.

혹시라도 지금 자영업 하실생각있는분 꿈도 꾸지마시고요.

지금 사실상 제2의 imf 맞습니다.
IP : 203.226.xxx.10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영업
    '16.10.1 9:06 AM (211.36.xxx.95)

    하시는분이
    지금 삶이 지옥이래요 ㅜㅜ
    샐러리맨이 제일 부럽다고
    접고싶은데 그럴수도 없다며

  • 2. 하반기부터
    '16.10.1 9:08 AM (59.22.xxx.140)

    대기업 구조조정 강도 높게 실행한다 소리 있었어요.
    여기 요즘 집 사라고 부추기는 글 수도 없이 올라오는데
    빚 내서 집 사는 것도 실직에 대비해서 감당되는 만큼만 저지르세요.
    지인 새집 좋다고 빚 왕창 내서 사더니 살림도 온통 빚으로 새살림 장만하고..
    결국 1년도 못되서 못버티고 눈물을 흘리며 집과 새살림 다 처분하는 걸 보니
    남의 돈만큼 무서운 것도 없어요.
    특히나 은행 돈은 두손 싹싹 빌며 봐달라고 사정을 할수도 없이 단칼에
    대출금 못갚으면 집을 경매에 붙이더라구요.
    어차피 대출 계약서에 그러겠노라고 사인하고 대출 받는거에요.

  • 3. ㅇㅇ
    '16.10.1 9:09 AM (61.253.xxx.136)

    대기업들이 최순실한테 삥 뜯기고.기업이 온전할리가..

  • 4. 추석 때
    '16.10.1 9:14 AM (182.209.xxx.107)

    자영업하는 친인척들 그래도 다 괜찮게 되는 눈치에요.
    호황기 때도 안되는 데는 안되죠.
    동대문에서 옷 장사하는 시누이도 물어보니 괜찮다네요.
    시장이고 백화점이고 공항이고 사람 바글바글해요.
    남편 사업하는 제 친구 둘이도 맨날 여행간 거 카톡에
    올리고.ㅎ
    대기업 다니는 지인들은 성과급 줄었다는 얘기는 하던데..
    다들 잘먹고 잘살아요.

  • 5. 그랬으면 좋겠수?
    '16.10.1 9:16 A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IMF는 외환보유고가 바닥나서 생겼는데
    지금은 차고넘친다는데요?

  • 6. ...
    '16.10.1 9:17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근데 imf 이후로, 언제 좋다고 한 적 있었나요?
    매년 최악이다, 불경기다, 나라 망한다 쭉~~~ 그래왔어요.

  • 7. 원래
    '16.10.1 9:21 A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자영업은 7할이 망하고 3할만 성공해요
    장사가 쉬운게 아니예요

  • 8.
    '16.10.1 9:28 AM (220.83.xxx.250)

    이제 불황이 만연된채 억지로 굴러가듯 굴러갈거라고 하던데요
    그러니까 국가부도가 안올지라도 체감은 계속 그럴거라고 ..

  • 9. IMF까지는
    '16.10.1 9:31 AM (61.105.xxx.83)

    아니에요
    외환이 철철넘치고있고, 대기업이 전부확 무너지는것도아니고, 전반적으로 조금씩 구조조정되고있죠
    서서히 더심해질겁니다
    서민만 더 힘들어지는거죠
    부자들은 더좋아지죠
    애낳으면안됩니다 노예되는거죠

  • 10. ㅇ ㅇ
    '16.10.1 9:35 AM (125.185.xxx.178)

    서민만 IMF죠.
    점점 더 심해질거같아요.

  • 11. ..
    '16.10.1 9:36 AM (1.243.xxx.44)

    제남편 15년째 다니는 회사도 잘나가다(올초 성과급 4,600) 지금은 부도 위기입니다.
    일이 없대요.
    부사장, 이사급 다 짤리고.
    사실 남편 직급이 전무인데, 조마조마 합니다.
    눈치 보인대요. 계약을 못따오니.
    견적 내오라는 회사가 없으니 당연히 계약도 없죠.
    참고로 자동차쪽이 주 거래처구요.

    남편네 회사가 1차 하청, 2차 하청 개인업체들은
    사업 접으신 분들도 꽤 있어요.
    걱정되네요.

  • 12. 현실적으론
    '16.10.1 9:37 AM (58.125.xxx.152)

    IMF 시절보다 더 힘든 거 같은데요.
    그때 저 대학, 졸업즈음이였는데 급여수준은 어찌된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오히려 일자리는 더 없고..그리고 그땐 대학생이였고 지금은 아이들도 있고 나이가 들었으니 어려운 게 피부로 와닿네요

  • 13. ㅅㅅ
    '16.10.1 9:38 AM (61.253.xxx.136)

    신랑 중소기업 건설쪽인데 내년에 큰위기올거라고 시골내려가도 좋냐고 묻네요.근데 시골가면 먹고살수있나요ㅎㅎ

  • 14. ....
    '16.10.1 9:41 A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서민만 imf 222

  • 15. 호주이민
    '16.10.1 9:54 AM (1.245.xxx.152)

    imf 그때보다 더 심한데요?

  • 16. 진짜
    '16.10.1 9:56 AM (59.22.xxx.140)

    서민만 아엠에프 같아요.
    여기서도 살만한 분들은 해외여행 계획 묻고 아파트 사러 다니고 그러던데..
    저희 남편 회사도 예전에 비해 영업 이익이 30%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워낙 승승장구 하는 기업이라 30% 감소해도 현상유지는 되나 보던데
    그만큼 전체적으로 다들 살기가 어렵다는 거지요.
    물론 돈 많은 분들은 예외겟지만 말이에요.

  • 17. bluebell
    '16.10.1 10:02 AM (210.178.xxx.104)

    경제가 선순환이 안되고 한쪽 금고에만 쌓이다보니
    서민만 lmf 맞는말 같네요. .

  • 18. ...
    '16.10.1 10:02 AM (130.105.xxx.239)

    섹터마다 다르겠죠. 한참 망한 조선업 관련 자영업은 힘들고 잘되는데는 잘되고...
    그런데 그때랑 다른 점이 있다면 그 격차가 크다는거 같아요.

  • 19. 서민만
    '16.10.1 10:28 AM (125.142.xxx.145)

    Imf 맞아요. 예전 imf 때는 기업이나 서민이나 어느 할 것 없이
    문제였는데, 구조조정 후 기업들이 영리해져서 돈을 버는 족족
    유보금으로 쌓아 놓고 풀지도 않고,, 한류니 뭐니 호황처럼
    보이는 것도 모두 다 대기업 자본들이 재미 보는 것 밖에 안되고,, 서민들은 고물가에 임금은 오르지도 않고 먹고 살기가
    예전보다 훨씬 퍽퍽하죠. 이 와중에 양극화 착착 진행되고
    있구요. 지금 상태론 답이 안 나와요. 서민들은...

  • 20. 전 imf
    '16.10.1 10:31 AM (211.197.xxx.146)

    때는 학생이라 체감을 못 했는데,
    지금은 사회 생활한 지 15년이 되어 가는데
    진짜 힘들어요.
    며칠 전엔 거래처 다녀오면서
    살면서 나아지는 게 아니라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든지 깊은 한숨이 나오던걸요.
    직장생활하는 사람들도 힘들어요.

  • 21. 현실
    '16.10.1 10:33 AM (116.40.xxx.2)

    부유한 사람은 요즘 아주 행복해요.
    금융소득, 부동산소득.. 무한 질주해요. 돈이 돈을 벌어서 이들은 채곡채곡 쌓이기만 해요.

    가계의 절대 다수는?
    불행의 시작. 엄습하는 불안감 등등.
    일부는 오른 부동산 가격과 만족스런 급여명세 보면서 아직 안심하고 있죠.

    그들 가운데 적지않은 숫자는 밀려날 거예요. 물론, 살아남는 숫자도 많을 것이고요.
    그래서 월급장이들 암담하다고 한줄로 단정하긴 어려워요.
    각자도생~

  • 22. ........
    '16.10.1 10:53 AM (182.230.xxx.104)

    요 몇일 부동산 사라고 들쑤시는 글 보면서 이상하다 느끼긴했어요

  • 23. 골목상권은
    '16.10.1 11:05 AM (122.44.xxx.36)

    다무너졌다고봐요
    식당빵집슈퍼까지심지어는맥주집까지
    대기업이 다해먹고있어요
    옷영양제샴푸까지직구로 돌아섰구요
    수입은 수출과 대기업이 다차지하니까
    서민들이 해먹고살게 없어요
    앞으로는 더 심해질거라고 봐요
    정부가 집값이 올라가면 제동을 거는게
    정부의 책임인데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심히 유감입니다

  • 24. 베테랑유아인
    '16.10.1 11:26 AM (180.230.xxx.39)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매년 금년이 경기가 제일 안좋다는 애기만 들었다는 대사가 상각나네요.저도 늘 올해 경기가 최악이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했는데 어느날 친구가 어이쿠 그래도 14년동안 버텼으니 앞으로20년은 버티겠다고 해서 머쓱한적있네요

  • 25. 리더의 수준
    '16.10.1 11:57 AM (175.116.xxx.89) - 삭제된댓글

    대기업 편들어 돈 쌓이게 해주고 재단설립 한 마디로 챙겨가고.
    그럴려고 정권창출, 이때다! 자기 몫 챙기기 바쁜 사람들.
    고용 환경, 자영업 경기ㅋ 당근 그들에겐 안물안궁.

  • 26. 서민만
    '16.10.1 2:03 PM (175.196.xxx.51)

    힘든거 맞아요.
    가진자는 자동으로 돈 들어오는 선순환...
    근데,돈은 피같아서 흐르지않으면,
    결국은 피터지겠죠...

  • 27. 흐음
    '16.10.2 1:20 AM (88.106.xxx.37)

    그냥 다 해외로 나와버리세요

  • 28. 맞아요
    '16.10.2 1:36 AM (222.239.xxx.241)

    20년간 월급 넉넉하게 받아오던 대기업 부장 4년차 남편.... 작년만해도 이삼년 후 임원되면 하고싶은 이런저런 소비지향적 계획을 제게 말해주곤했는데....올년말에 희망퇴직할거라네요...눈앞이 캄캄해요

  • 29. 어제
    '16.10.2 1:53 AM (1.229.xxx.118)

    동네 자전거점에 바퀴 갈러 갔는데
    사장님이 추석 지나고 더 장사 안된다고 ㅠㅠ
    지금 한창 자전거 탈 시기인데
    나라가 어찌 될라고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제가 그 점포 이용한 지가 거의 8년 되어가는데
    걱정되더군요.

  • 30. 양극화가
    '16.10.2 2:32 AM (1.237.xxx.5) - 삭제된댓글

    극단으로 치닫는 거 같아요.
    청년 실업율 10% IMF 때보다 높다니....
    우리나라가 실질 경제성장율 -로 넘어선 게 첨이라지요.

  • 31. 안되는 분은 안되는가본데
    '16.10.2 2:4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잘되는 분들은 잘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점점 매출늘고 있어요.
    재작년 5월에 바닥찍고나서는 계속 오름세에요.
    물론 노무현대통령때 호황기 따라잡기는 아직 모자라지만 ㅠㅠ
    제 주변 사업장들도 입버릇같던 엄살도 요즘엔 쏙 들어갔고요.

    되는데는 잘되고 안되는데는 안되고 그런거겠죠?
    다들 좀 형편 나아지면 좋겠네요

  • 32. 잘되는데는 잘되고
    '16.10.2 2:4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잘되는 분들은 잘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점점 매출늘고 있어요.
    재작년 5월에 바닥찍고나서는 계속 오름세에요.
    물론 노무현대통령때가 제일 괜찮았어요
    그때 따라잡기는 아직 한참 모자라네요 ㅠㅠ
    제 주변 사업장들도 입버릇같던 엄살도 요즘엔 쏙 들어갔고요.

    82에서만 지금이 역대 최고로 힘들다는 글을 몇년째 꽤 많이 보는데...
    물론 힘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제 주변 사업장이나 장사하시는분들은
    재작년보다는 작년이 나았고 작년보다는 올해가 낫다고들 하세요.

  • 33. ..
    '16.10.2 2:58 AM (121.125.xxx.163)

    제조업이 망해가잖아요 중국이 치고오니
    생활가전도 휴대폰도 베트남 이전
    자동차 하나 남았네요

  • 34. 서민 경제는 죽을 쑤는데,,
    '16.10.2 3:30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해외 여행이다 뭐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마트 등엔 사람이
    바글바글한 것이 언론에서 양극화 문제점 제대로 짚지는 않고,,
    금수저들 소비에 덩달아 흙수들까지 빚내가며 교묘히 지갑
    털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몇몇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인 것을...

  • 35. 서민 경제는 죽을 쑤는데,,
    '16.10.2 3:31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해외 여행이다 뭐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마트 등엔 사람이
    바글바글한 것이 언론에서 양극화 문제점 제대로 짚지는 않고,,
    금수저들 소비에 덩달아 흙수들까지 빚내가며 교묘히 지갑
    털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몇몇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인 것을...

  • 36. 서민 경제는 파탄중인데,,
    '16.10.2 3:32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해외 여행이다 뭐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마트 등엔 사람이
    바글바글한 것이 언론에서 양극화 문제점 제대로 짚지는 않고,,
    금수저들 소비에 덩달아 흙수들까지 빚내가며 교묘히 지갑
    털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몇몇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인 것을...

  • 37. 서민 경제는 파탄중인데,,
    '16.10.2 3:38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해외 여행간다 난리에 백화점, 쇼핑몰, 마트엔
    언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 이게 모두 언론에서 양극화
    문제는 제대로 짚지는 않고,, 금수저들 소비에 덩달아
    흙수저들까지 빚내가며 교묘히 지갑 터는 전략이 아닌지...
    내실을 들여다 보면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인 것을...

  • 38. 서민 경제는 파탄 중인데...
    '16.10.2 3:45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해외 여행간다 난리에 백화점, 쇼핑몰, 마트엔
    언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도 이런 뉴스만 접하다 보니
    서민들은 너도 나도 다 나만 빼고 남들은 잘 사는 줄 알고,,
    흙수저임에도 금수저들 소비에 맞춰 덩달아 빚내가면서까지
    무리한 소비를 감행하고,, 이건 언론이 양극화 문제는 제대로 짚지 않고,, 기업만 배불리는 소비 조장 뉴스만 양산해 내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하네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인 것을...

  • 39. 서민 경제는 파탄 중인데...
    '16.10.2 3:46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해외 여행간다 난리에 백화점, 쇼핑몰, 마트엔
    언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도 이런 뉴스만 접하다 보니
    서민들은 너도 나도 다 나만 빼고 남들은 잘 사는 줄 알고,,
    흙수저임에도 금수저들 소비에 맞춰 덩달아 빚내가면서까지
    무리한 소비를 감행하고.. 어쨌거나 이건 언론이 양극화 문제는 제대로 짚지 않고,, 기업만 배불리는 소비 조장 뉴스만 양산해 내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기도 하네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인 것을...

  • 40. 아인스보리
    '16.10.2 3:49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해외 여행간다 난리에 백화점, 쇼핑몰, 마트엔
    언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는 뉴스만 하도 접하다 보니
    서민들은 너도 나도 다 나만 빼고 남들은 잘 사는 줄 알고,,
    흙수저임에도 금수저들 소비에 맞춰 덩달아 빚까지 내면서
    무리한 소비를 감행하고... 어쨌거나 이것은 언론이 양극화
    문제는 제대로 짚지 않고 기업만 배불리는 소비 조장 뉴스만
    양산해 내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기도 하네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인 것을...

  • 41. 서민 경제는 파탄 중인데...
    '16.10.2 3:49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해외 여행간다 난리에 백화점, 쇼핑몰, 마트엔
    언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는 뉴스만 하도 접하다 보니
    서민들은 너도 나도 다 나만 빼고 남들은 잘 사는 줄 알고,,
    흙수저임에도 금수저들 소비에 맞춰 덩달아 빚까지 내면서
    무리한 소비를 감행하고... 어쨌거나 이것은 언론이 양극화
    문제는 제대로 짚지 않고 기업만 배불리는 소비 조장 뉴스만
    양산해 내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기도 하네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인 것을...

  • 42. 서민 경제는 파탄 중인데...
    '16.10.2 3:53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해외 여행간다 난리에 백화점, 쇼핑몰, 마트엔
    언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는 뉴스만 하도 접하다 보니
    서민들은 너도 나도 다 나만 빼고 남들은 잘 사는 줄 알고,,
    흙수저임에도 금수저들 소비에 맞춰 덩달아 빚까지 내면서
    무리한 소비를 감행하고... 어쨌거나 이것은 언론이 양극화
    문제는 제대로 짚지 않고 기업만 배불리는 소비 조장 뉴스만
    양산해 내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기도 하네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

  • 43. 서민 경제는 파탄 중인데...
    '16.10.2 3:55 AM (125.142.xxx.145)

    너도나도 해외 여행간다 난리에 백화점, 쇼핑몰, 마트엔
    언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는 뉴스만 하도 접하다 보니
    서민들은 너도 나도 다 나만 빼고 잘 사는 줄 알고,,
    흙수저임에도 금수저들 소비에 맞춰 덩달아 빚까지 내면서
    무리한 소비를 감행하고...
    어쨌거나 이런 건 언론이 양극화 문제는 제대로 짚지 않고
    기업만 배불리는 소비 조장 뉴스만 양산해 내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기도 하네요..
    내실을 들여다 보면 대기업 자본과 금수저 계급들만 신나서
    잔치판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빈 손가락만 쪽쪽 빠는 형국..

  • 44. 아니요
    '16.10.2 8:14 AM (218.153.xxx.223)

    제 주변에는 다들 너무 잘 나가던데요.
    사업하는 사람들도 잘나가고 기업체도 임원승진하고 짤린다짤린다 하면서도 십년이상 짱짱하게 잘 나가서 넘사벽이 됐네요.
    다들 말은 죽겠다 조심해도 씀씀이가 완전 달라요.

  • 45. 양극화
    '16.10.2 8:59 AM (125.177.xxx.83)

    양극화가 너무 심해요..
    같은 50대 아줌마라도 누군 일주일에 필드 3번씩 나가고 겨울엔 아예 동남아에서 3달씩 살면서 골프치는 사람도 있는데
    같은 나이에 남편 명퇴하고 살림도우미 자리 구하는 분도 있고 (둘다 같은 대학 출신인데 친정 형편이 달랐었죠)
    100년전보다 빈부격차가 줄어야 경제민주화인데 현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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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401 뒤늦게 구르미. 2 2016/10/01 780
602400 이게 무슨 뜻일까요? 14 답답 2016/10/01 2,321
602399 허리디스크라는 말에 병신이라는 남푠 27 서러움 2016/10/01 4,806
602398 된장국 말고 된장찌개를 끓이고 싶어요 ㅜㅠ 29 급질 2016/10/01 5,559
602397 종이달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책도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6/10/01 1,686
602396 '우리'라고 엮어서 같이 깍아내리는 사람 4 ........ 2016/10/01 1,507
602395 김영란법 때문에 달라진 경기 체감하세요? 28 깡텅 2016/10/01 6,187
602394 송염 치약 대형마트 갖고 갔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이네요.. 16 ... 2016/10/01 6,945
602393 티비서 광고하는 매*클린 그거 좋은가요? 욕실청소세제.. 2016/10/01 339
602392 방금 경주 경북 지진인가요 9 지진 2016/10/01 4,028
602391 모직교복바지 빨랫비누로 빨아도 되나요 8 교복 2016/10/01 775
602390 참조기말고 침조기라는게 있는데 4 생선먹고파 2016/10/01 1,631
602389 아이폰 사러 갈건데요.. 4 고민중 2016/10/01 1,376
602388 김기와 독감의 다른 점과 대처법 7가지 1 토요일 2016/10/01 1,189
602387 자궁근종 하이푸 2 -- 2016/10/01 1,618
602386 키 안크는 아이 홍삼vs 한약? 8 엄마 2016/10/01 1,819
602385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낸 학원은 어디? 4 .. 2016/10/01 1,779
602384 팔걸이 없는 소파 어떨까요? 1 ... 2016/10/01 1,326
602383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삶의 행복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13 미혼 2016/10/01 4,626
602382 진짜 여자이준기처럼 생긴 친구..예쁜걸까요? 20 ..... 2016/10/01 3,399
602381 1박2일 어디로 갈까요? 1 ... 2016/10/01 970
602380 애견미용 혼자서 할 수 있을까요? 27 벌써13살 2016/10/01 2,590
602379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문재인 등판 12 오늘밤 2016/10/01 3,780
602378 지친 마음 다스리기 4 지친다. 2016/10/01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