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 강하늘 같은 배우는 부모님 외모가 어떨지 몹시 궁금해요

궁금하도다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16-10-01 00:22:36

이준기는 흔하지 않은 매력적인 외모고 강하늘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훈남인데

그들의 부모님들은 어떤 외모일지 궁금해용~~

어떻게 생겨야 저리 멋진 인물들을 탄생시킬 수 있는지 궁금궁금궁금...

IP : 121.161.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 12:26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강하늘은 부모님 두분다 연극배우셨대요.

  • 2. ...
    '16.10.1 12:30 AM (175.211.xxx.218)

    두 배우 부모님들껜 무한감사할뿐^^

  • 3. 이준기
    '16.10.1 12:33 AM (68.41.xxx.10)

    이준기는 진짜 비현실적인 외모에요.. 스타워즈 같은 판타지를 연기해도 어울릴것 같아요..
    거기다가 연기까지 잘해주니.. 진짜 고맙죠... 이준기..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더 롱런하길 바라는 배우입니다... 송강호 안성기씨 같은 함께 늙어갈수 있는 그런 연기자가 되어주길..

  • 4. stk
    '16.10.1 12:41 A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이준기 아버님 뵌 적 있는데 그냥 평범하세요.
    에피소드를 너무 자세히 쓰면 쫌 그래서 ㅠ
    여튼 좋은 분인듯요.

  • 5. ...
    '16.10.1 12:48 AM (58.226.xxx.35)

    자식들같은 외모일수도 있고, 의외로 평범할수도 있어요.
    사촌동생이 예쁘게 생겼는데
    엄마,아빠 누구도 안 닮았거든요.
    하나 하나 뜯어보면 얼굴형은 엄마 닮고, 코는 아빠닮고, 입술은 엄마 닮고
    이런식으로 다 닮았는데
    닮은걸 합쳐 놓은 얼굴은 그 누구도 안 닮은 ㅎㅎㅎㅎㅎ
    부모 얼굴은 평범한데 잘 섞여서 애 인물이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예쁜것만 골라 닮은것도 아니고, 예쁜 부분 안예쁜부분 골고루 닮았는데
    운 좋게 조화가 잘됐어요.

    강하늘 노래실력은 아버지한테서 온걸로 알고있어요.
    아버지가 노래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댓글보니 아버지가 연극 배우이기도 하셨군요.

  • 6. ㅇㅎ
    '16.10.1 1:48 AM (124.153.xxx.35)

    이번에 이준기 매력에 빠지네요..
    강하늘은 원래 좋아하던 배우였구요..
    박보검 매력에도 빠졌구요..
    송중기한테는 안빠졌는데..
    화욜밤은 짜증나더군요..
    월화를 어찌 기다리지 하며...
    본방보고..다시보기보고..티비서 재방하면
    또 보고..구르미와 달연인은 도대체 몇번씩
    반복해서 보는지...
    강하늘... 몬스터 뮤직드라마보면 강하늘을
    짝사랑하는 나나로 나오는 아웃사이더 여자아이가..
    이병헌 사건때...그 동생이라는 여자아이예요..
    걸그룹멤버인데 나이에비해 성숙되고..
    노래도 잘했어요..
    그 나나가..강하늘땜에 가슴앓이 하는 역할로 나오죠..

  • 7. 저두
    '16.10.1 4:56 AM (124.53.xxx.190)

    이 준기씨 부모님과 같이 사진 찍은 것 지인이 보여줘서 봤어요^^ 평범하신 듯 했고 이 준기씨가 아버지의 분위기를 닮은 듯 보였어요

  • 8. 님의
    '16.10.1 8:21 AM (39.118.xxx.182)

    솔직한 심정을 익명게시판에 쓰는걸 누가 뭐라 하겠어요?근데 주변에 분당에 대해 욕 많이 하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죄다 세입자들이에요.물론 낡고 허름한건 있어요.20여년이 넘어가는데 새아파트랑은 많이 다르죠.저두 집보러 여러 군데 돌아 다녀봤는데 꼭 님과 같은 심정 이였어요.그러다 집 매매하고 인테리어 하고 살아보니 왜 분당을 천당밑에 분당이라 하는지 알겠어요.저두 요새 새 아파트 보면 넘 부러워요.딱 집만 분당으로 옮겨오고 싶어요.ㅠㅠㅠ

  • 9.
    '16.10.1 9:04 AM (223.62.xxx.150)

    제 조카가 이준기 닮았는데
    아빠나 엄마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 10. 외모에
    '16.10.1 9:57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불만이 많은 딸이 그러네요
    학교에 오는 엄마들 보면 못생긴 애들 엄마는 예쁘고 예쁜 애들 엄마는 못생겼대요
    그래서 외모는 한 대씩 걸러진다네요
    이준기 강하늘 부모님도 그렇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00 40~50대 키플링 백팩 1 여르미 02:14:03 161
1746599 토비언니가 누군지 넘 궁금해요 2 02:10:45 250
1746598 그때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2 칠리 02:03:14 419
1746597 남자들은 3 02:03:12 125
1746596 위고비가 20만대로 떨어졌네요 마운자로때문이겠죠?? 2 ㅇㄴㅋㅂ 02:02:37 280
1746595 문정권 후임이 윤정권이라는게 6 ㅎㄹㅇㅇ 01:58:24 237
1746594 에스콰이어 드라마 4 ... 01:45:17 480
1746593 윤석열 만드는데 가장 결정적한방 주신 분 8 그때 01:36:29 801
1746592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한테 나는 냄새 그 유명한 섬유유연제 향 6 ㅇㅇㅇ 01:36:21 766
1746591 유지어트어렵네요 8 ㅂㅂ 01:24:05 341
1746590 광화문 젊은이들 입은 옷 좀 보세요ㅠ 12 ㅇㅇ 01:21:25 1,859
1746589 중학생 수업 진도 궁금해요 3 우유유 01:14:17 200
1746588 우리나라 법 중에 제일 웃긴 거 4 .. 01:13:38 632
1746587 잠이 안와요 3 그린 01:10:40 360
1746586 주유소에서 신용카드 건네는것도 위험한가보네요 3 ㅇㅇ 01:08:56 1,053
1746585 맹인은 안내견의 똥같은거 어떻게 치우나요? 11 --- 01:03:16 960
1746584 현직 서초경찰서 근무 중인 JMS 신도 주수호 5 나는신이다 00:56:55 1,145
1746583 오징어게임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는? 오겜 00:53:53 111
1746582 살 빠지면 좋은 점좀 알려주세요 15 장점 00:46:38 999
1746581 518, 한강 작가 모독하던 극우작가 벌금형 3 ㅇㅇiii 00:42:58 631
1746580 찐~한 연애를 했던 내 남친 3 자격지심? 00:40:01 1,426
1746579 사위 앞에서 싸우는 장인장모 8 00:30:48 1,301
1746578 광화문쪽에 사람 엄청 많았군요. 임명식과 너무 비교 50 ..... 00:27:22 2,535
1746577 재수생 여름 힘드네요 3 재수생 00:12:17 811
1746576 수요일에 소불고기 한거 냉장고에 있어요 2 00:11:10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