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이 진짜 현실에서도
무시당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들마 내용관 상관없이...
표나리 성격좋아서 해준 여러가지 일들을 다들 무시하는데
진짜 성공해서 본때보여줬음 좋겠어요..
근데 그게 고정원과 잘되서 신분상승한다거나
아나운서되는데 이화신이 도와준다거나 하는거 아니고
진짜 노력과 승부근성의 집합체에 운까지 따라줘서 아나운서 혹은 그에 버금가는 다른 성공일지라도 뭔가..
아님..기상캐스터 역사상 첫 정직원이 된다든가 하는...
암튼..성공해라 표나리...ㅋㅋ
사랑해요 표나리
우유빛깔 표나리
저도 표나리 응원합니다^^
정많고 오지랍 넓으면 무시만 하고 이용만 당하죠.ㅠㅠ 오디션 준비할때나 엄마와의 에피 보면 찡해요. 얼른 성공해서 당당하게 사랑받기를!
심성곱고 정많고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이리 저리 치이고, 본인 스스로 '나처럼 쉬운 여자' 라고 표현하는데 짠하더라구요
둘중 누구랑 연결되는것보다 표나리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착하고 자기일 열심히 해서라기 보다는 집안이 그래서
그런거 같던데요
가장이란거 다 알고 돈에 허덕이는거 다 알고 하니
안됐다싶어면서도 함부로 대하는거 같았어요
전요 표나리가 앵커 떨어질거 같아요
대신 기상 캐스터로서 프로로 우뚝서서 정식으로 정규직 아나운서? 로 승격되면 좋겠어요
딴얘긴데 화신이랑 정원이랑 다 헤어지고
예전에 표나리가 병실에서 말한 것처럼 3년쯤 화신이가 혼자 짝사랑하다가 연결될것 같은 열린 결말로 끝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드라마니까 그렇지
지나치게 정이 많다보니 각박한 현실에선 오해받기 쉽고 자존심도 없는 사람처럼 보일듯..
우여곡절 끝에 앵커가 되어 이화신 기자랑 나란히 앉아 9시 뉴스 진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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