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안보내고 가르치는 방법좀요.

중1수학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6-09-30 12:53:06

없을까요..인강으로 하게 해볼까요?

학원 맘에드는곳이 없어요.



IP : 110.9.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0 12:57 PM (211.224.xxx.201) - 삭제된댓글

    인강은 본인이 하려고하는 애들이 맞는거같아요

    남편이 대학때 과외도해보고해서 아이 가르쳐봤는데 요즘 워낙 베베꼬아놓은거도많고...

    원래 공부쪽 학원은 반대하던사람이었는데
    중2되더니 보내달라고해서 보내고있어요
    그전에는 안간다고해서 남편이 좀 봐주고했거든요

    학원도 아이보고 알아보라고했어요
    친구들 통에 알아왔는데...
    아직 시험전이고....성적은 크게 올라가길 기대안해서 그런데...
    지난번 지진날 대처가 좀 만족스러워서...아직 두고보는중이에요

    아이보고도 산택해보라고하세요
    즈이들끼리 이야기하고하더라구요

  • 2. .....
    '16.9.30 12:57 PM (211.224.xxx.201)

    인강은 본인이 하려고하는 애들이 맞는거같아요

    남편이 대학때 과외도해보고해서 아이 가르쳐봤는데 요즘 워낙 베베꼬아놓은거도많고...

    원래 공부쪽 학원은 반대하던사람이었는데
    중2되더니 보내달라고해서 보내고있어요
    그전에는 안간다고해서 남편이 좀 봐주고했거든요

    학원도 아이보고 알아보라고했어요
    친구들 통해 알아왔는데...
    아직 시험전이고....성적은 크게 올라가길 기대안해서 그런데...
    지난번 지진날 대처가 좀 만족스러워서...아직 두고보는중이에요

    아이보고도 산택해보라고하세요
    즈이들끼리 이야기하고하더라구요

  • 3. ..
    '16.9.30 12:59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고등 수학이나 영어 감당되면
    제일 좋죠 머. 저도 수능까지는 남편이랑 제가 가르치려고요.

  • 4. 직접 요약 문제풀고 가르치는 수 밖에..
    '16.9.30 1:16 PM (119.203.xxx.70)

    학원 맘에 안들면 과외인데 과외처럼 님이 단원 요약하고 여러문제지 사서 기출문제 유형 뽑아서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죽어도 학원 안가려고 해서 제가 가르치는데 죽을맛입니다.

  • 5. 이렇게
    '16.9.30 1:19 PM (210.106.xxx.78)

    부모 중 한 명이 미리 공부해서 가르치면 돼요
    그런데 이게 예전에 해본 것이라...십 오륙년 전
    지금은 아마 어렵지 않나..
    중3 1학기까지 그렇게 하고 6개월 학원 다녀 외고 갔고
    외고 가서도 과외 등등 안했어요
    탑클래스였고 대학 역시...

    아이가 하려고하면 가능합니다

  • 6. 그게
    '16.9.30 1:21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부모가 능력되고, 아이가 하려고 하면 괜찮은데 잘못하면 사이가 더 안좋을수도 있어요.

  • 7. ...
    '16.9.30 3:11 PM (183.98.xxx.95)

    아이를 가르치려고 하지 마시고 점검만 해주세요
    이전에 학원 다녀봤었다면 아시겠지만
    책읽고 이해하고 학교에서도 설명 듣고 모르는건 선생님께 묻고..
    문제집으로 연습하면 됩니다
    기본 3권 푼다고 생각하시고..학원가듯이 매일 꾸준히 해야하고
    난이도 있는 문제집은 본인이 머리싸매고 고민하든지 잘하는 친구에게 배우든지..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 8. .. ...
    '16.9.30 4:03 PM (115.139.xxx.6)

    부모가 가르칠수 있는 능력 되면 인강으로 가능합니다.
    단 가르치는 입장에선 고3 파이널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어야 하고, 배우는 입장에서 의지와 목표가 뚜렷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09 배성재 10은 왜 한시간으로 줄었나요? ㅇㅁㅈㄷ 22:01:20 2
1675808 공단검진에 대해 알려드려요. 검진 22:00:55 22
1675807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공무원자격 사칭’으로 고발” 카톡계엄당 21:59:15 105
1675806 Al 교과서로 지들은 돈 챙기고 우리 애들 눈은.. 21:58:18 87
1675805 세탁기가 자꾸 움직여요 ㅠㅠ ㅇㅇ 21:58:16 74
1675804 나리타에서 신주쿠 이동방법 2 일본 21:52:33 112
1675803 우울할 때 보는 영상.mp4 1 ... 21:47:31 483
1675802 공수처가 체포 안하고 기다린 이유 3 탄핵 21:46:40 1,217
1675801 계엄 후 한 달간 쏟아부은 돈, 코로나 때 연간치보다 많았다 2 .. 21:46:09 565
1675800 잊지말자 입틀막 1 강경 21:45:43 283
1675799 들깨 강정 만들지 마세요. 4 21:44:50 1,037
1675798 롯데리아 다시 잘나가네요 3 ㅇㅇ 21:42:21 784
1675797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대 받았으나 불참 9 담주네 21:40:54 885
1675796 김명신은 친구없나요?? 8 ㅇㅇㅇ 21:38:22 1,178
1675795 시누이에게 유통기한 지난 생일선물 받았다는 글쓴인데요 9 금토동 21:36:37 1,072
1675794 부일매국노 잔여서식지 육사는 폐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7 ........ 21:35:31 223
1675793 고양이 눈물이요 2 ^^ 21:34:25 275
1675792 커트만 잘하는 미용사 1 고민 21:30:18 755
1675791 지금 화장터 자리가 없어서 4일장 치룬대요 4 장례 21:27:23 2,250
1675790 김거니 지켰네.....ㅋㅋㅋㅋ 2 ........ 21:21:59 2,763
1675789 매실 20kg담으면 매실액은 얼마나 나오나요? 3 겨울 21:20:42 352
1675788 독재자 차우셰스쿠 부부의 몰락: 계엄령 선포부터 학위 위조, 명.. 5 하하하 21:19:35 779
1675787 교활한 늙은이 나훈아, 양비론으로 윤석열을 감싸고 있네요 6 ㅇㅇ 21:16:01 1,128
1675786 우한에 새로운 호흡기 질환이 돌고 있다네요 4 ㅁㅁ 21:12:33 1,750
1675785 국힘,최상목에 "AI교과서법·고교무상교육 지원거부권 행.. 8 민생 지원은.. 21:10:5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