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가지 마시구 아무거라도 대답 부탁드려요

부동산 질문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6-09-30 12:25:10
잔금 날 하루전에 입주 청소 가능하냐해서 어차피 비어있는 집이라
그러시라고 했는데요

가보니 공사 하더라구요

새로 들어오실분들은 부동산한테 말하고 우리도 오케이한걸로
알고 진행하신거 같고
부동산은 본인들도 몰랐다 하는데
누구한테 어떤 부분을 따져야할지 몰라서 여쭙니다

엄청 열받고 그러고 나서 하는 행동도 전화도 없이 카톡으로
도대체 뭘 원하시냐고 부동산이 그러는데 뭘 원한다 하면 됩니까?

생각 같아서는 계약 파기하고 싶네요
IP : 124.54.xxx.1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30 12:27 PM (61.106.xxx.4)

    전서준거에요?

  • 2. ㅇㅇ
    '16.9.30 12:27 PM (61.106.xxx.4)

    전세
    전서오타에요

  • 3. .......
    '16.9.30 12:2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하루전 같으면 하루 기다려서 입금 안되면
    계약파기 하죠
    솔직히 하루전 같으면 빈집이면 봐줄수도 있지 싶네요

  • 4. ..
    '16.9.30 12:3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청소와공사는 엄연히 다르니
    공사하는 사람 보내고 내일 잔금 받을때까지 문 열어주지 마세요.

  • 5. 건강
    '16.9.30 12:30 PM (222.98.xxx.28) - 삭제된댓글

    공사와 입주청소는
    규모가 다른걸로 알고있는데요

  • 6. 구조 변경 아니고
    '16.9.30 12:31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도배 정도 하는거면 하루 전인데 이해해줄수 있지 않나요?
    청소는 되는데 인테리어는 안 되나요?
    하루만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그 부동산 뭘 원하냐니?
    적어도 어떤 부분을 진행하는지 명확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몰랐다면 끝인가?
    작당하고 하는 일 같은데...

  • 7. .......
    '16.9.30 12:3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냥 넘어가세요
    친구가 원글님처럼 입주전 공사 문제로 감정 싸움으로 번져서
    공사 중단시키고 난리 났어요
    그런후 잔금 치르고 끝난줄 알았는데
    집 매수자가 하자 건으로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많이 힘들어 했어요
    직장 다니는데 법원도 쫒아다니고
    결국 3백만원 물어 줬는데 그 쪽에서 그러더랍니다
    이정도 하자면 자기들도 어차피 공사할거 눈감아 줄수도 있었는데
    공사문제로 제 친구가 너무 야박하게 해서 그랬다구요

  • 8. 건강
    '16.9.30 12:36 PM (222.98.xxx.28)

    전세인가요?
    도배,장판?
    공사라고 하심은 어떤 수준인가요

    청소와 공사는 다릅니다

  • 9. 설마 전세?
    '16.9.30 12:37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매매겠죠.
    매매면 그냥 넘어가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 10. ㅇㅇ
    '16.9.30 12:52 PM (14.34.xxx.217)

    잔금 하루전에 공사 도배 청소.......저같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 듯.

    공사해놓고 잔금 안주면 자기 손해 아닌가요?

  • 11. 부동산
    '16.9.30 12:56 PM (124.54.xxx.122)

    사실대로 말했으면 하라고 했을거에요 그런데 입주 청소 한다 해놓고 공사를 하고 있으니 황당한거죠 그런데 부동산은 자드기도 몰랐다 하고 미안하단 사과없이 도대체 뭘 원하냐는데 어이가 없어 그래요 새오 들어올 주인 한테는 감정없어요 그냥 부동산이 소개한인테리어 업자한테 맡기시고 저희랑도 얘기가 다 된 걸로 알고 있는듯했어요 전세 아니고 매매입니다

  • 12. ㅇㅇ
    '16.9.30 1:01 PM (61.106.xxx.4)

    매매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잔금받고 양도하면 끝인데

  • 13. ㅇㅇ
    '16.9.30 1:12 PM (112.169.xxx.182)

    매매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저도 집 여러채 팔아봤는데 입주전에 공사 다 하고 들어가요.

  • 14. 부동산
    '16.9.30 1:45 PM (124.54.xxx.122)

    잔금 처리전에 공사 하는게 일반적인지 묻고 싶었습니다
    저흰 잔금처리 다하고 들어와서요 잔금처리전 공사 입주가 일반적이면 부동산이 말 안 해주고 인테리어 해도 되는지 묻는거였습니다

  • 15. ...
    '16.9.30 2:15 PM (14.33.xxx.135)

    가구 옮겨서 입주한 거 아니면 내일까지 한 번 보세요. 부동산에 전화해서 공사 끝나고 사람 다 내보내고 확실히 빈집 만들어놓으라고 얘기하고요. 어차피 일진행되었는데 지금 계약해지는 아닌 것 같고.. 내일 잔금 들어오고 이사하는 걸로 하면됩니다. 넘 일 키우지 마세요..

  • 16. .....
    '16.9.30 2:21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옆 집에 매매던데 전의 집 이사가고 바로 짐 올리더라구요.
    전의 집 인테리어 사정 아는 저는 좀 안타깝더라구요.
    청소한다하고선 공사하는게 그렇긴 하지만 내일 돈이 잘 들어오면 잘 살라고 하세요.
    솔직히 공사한다고 하지 그렇게 하는 건 왜 그러는 걸까요.하지 말라고 해서 그러는 지....

  • 17. ...
    '16.9.30 3:23 PM (222.239.xxx.45) - 삭제된댓글

    매매인데 무슨 문제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잔금 지불 전이니 아직 계약이 완료 된것도 아니죠.
    소유권이 아직 넘어간게 아니라고요.
    정중하게 미리 공사한다 양해를 구하면 편의상
    이해하고 허락 해주는거고요.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매수자에게는 오해
    안생기도록 정황설명 하시고 부동산에는 강력
    항의하세요.
    이미 손댄거 못하게 하는건 피차 더 골치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745 꼭 부와 관계 되는 것을 올리는 인스타.... 9 ... 2016/10/01 5,448
602744 생조기 냉동조기 굴비중에서 1 생선요리 2016/10/01 595
602743 계약서 공증 받으셔야합니다..를 영어로 4 질문 2016/10/01 2,729
602742 엠티비서 지방의 누명이라는 프로 13 지금 2016/10/01 2,024
602741 최순실동영상보니 11 미친뇬 2016/10/01 3,755
602740 9월 30일자 jtbc 뉴스룸 2 개돼지도 알.. 2016/10/01 554
602739 건강검진 피검사 할때 물마셔도 되나요? 4 궁금 2016/10/01 15,484
602738 재산세 낸 고지서 2 .... 2016/10/01 888
602737 군자동 이사 2 지혜 2016/10/01 980
602736 펌.부회장이 본 여성직장인 모습들 정직하죠 14 회사CEO 2016/10/01 4,140
602735 러시아의 공식 명칭이 왜 아직도 Russian Federatio.. 1 ........ 2016/10/01 741
602734 김영란법 때문에 어떤 결과가 올지.. 8 살기힘들다 2016/10/01 1,603
602733 요샌 애니팡 안하나요? 4 게임소개 2016/10/01 1,373
602732 새누리당 지지자의 혈압오르는 말 4 정말 2016/10/01 1,089
602731 이 동영상 대단합니다. 찾아낸 기자님 감사합니다. 7 ... 2016/10/01 3,982
602730 감옥가면 정말 콩밥나오나요? 8 콩밥 2016/10/01 2,603
602729 천재와 영재..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요? 8 질문 2016/10/01 4,946
602728 백남기 부검 시나리오 무당 2016/10/01 560
602727 계피 대추 생강차 끓이고 남은 찌꺼기에 수육했더니 1 ㅇㅇ 2016/10/01 2,824
602726 어제 경주 지진소식 경주지진 2016/10/01 2,536
602725 뒤로 넘어졌어요 3 2016/10/01 1,647
602724 자꾸 제가 잘난척을 해요 ㅠ 6 오늘이 새날.. 2016/10/01 4,094
602723 심각한 표정으로 깊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2주된 조카 2 gg 2016/10/01 1,459
602722 아니 왜 배종옥이랑 김상중을 다시 부부로 붙여놔서 8 ㅇㅇ 2016/10/01 5,941
602721 사랑니 뺀 후 통증 6 2016/10/01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