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님이 자꾸 늦으시는데

따사로운햇살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6-09-30 11:42:09

아이 과외 선생님이 자꾸 늦으십니다.

5분정도... 그리고 5분 빨리 가세요.

제가 말씀드리기 머뭇거리는 이유는 시작할때 5만원을 깎고 과외 시작했거든요.

다른건 제가 별로 불만이 없어서 이걸 집고 넘어가야 할지 그냥 가만있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IP : 210.95.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0 12:03 PM (122.38.xxx.28)

    10분 덜 하시는데...
    수업이 2시간이면..말씀하지마시고..
    수업이 1시간반이면...말씀하시고...
    그걸로 문제 생기면...그만 해야죠..
    수업료 깎은건 별개죠..

  • 2. ..
    '16.9.30 12:07 PM (223.62.xxx.18)

    님 아이 정성들여 가르치기 싫은 거에요.
    이래서 교육비랑 병원비는 깎으면 안돼요..
    직장생활 안 해보셨군요...

  • 3. ....
    '16.9.30 12:11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수업이 별로라면 그만두시고 아니라면 그냥 하세요.

  • 4. ...
    '16.9.30 12:19 PM (122.38.xxx.28)

    설마 과외샘이 의도적으로 그랬을까요??전에 울조카 대학생 과외 소개시켜줬는데..아이가 넘 잘해서 수업이 빨리 끝나서 경험없는 대학생이라 어찌할지 몰라 빨리 끝나고 나오니까...선불인데 2주이상 올케가 과외비를 안줬는지...학생이 전화와서 묻더라구요...제가 줘버렸어요.....창피해서.ㅠㅠ수업이 끝나서 5분일찍 나가신거겠죠...일부러 5분 늦게 오는것도 쉽지 않아요...

  • 5. ...
    '16.9.30 12:40 P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

    5만원 깍은만큼 그만큼 덜 하는 거겠지요... 다른 게 마음에 든다면 그냥 참으시고 아니라면 과외선생 바꾸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세가 있을 텐데 시작부터 깍으시면 왠만큼 성격좋은 사람 아니고는 꽁한 마음이 생길테니 다음부터는 그냥 시세대로 챙겨주세요. 결국 원글님만 손해에요.

  • 6. ...
    '16.9.30 12:5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딱보니 5만원깍은것에 대한 복수네요..
    ㅣㅁ아이도 그렇게 열정가지고 잘가르칠것같지않아보여요
    한가지를 보면 다 보인다고

  • 7. 원글
    '16.9.30 12:59 PM (59.17.xxx.31) - 삭제된댓글

    전 30분은 기본이고 아이는 기다리고있는데 차막혀서 패스하고
    결국 우리아이보다 시간없는아이 우선인거같아
    잘 가르치긴하는데 그만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664 대학병원 간호사 그만두고..뭐할지 고민이 많아요 33 고민.. 2016/10/03 9,951
602663 지금의 40-50대 불륜이 많은거 전 이해가 좀 되네요 33 ... 2016/10/03 26,348
602662 베이비시터 비용 어떻죠? 3 ..... 2016/10/03 994
602661 맛없는 삶은밤으로 할만한 요리 없을까요? 9 ㅇㅇㅇ 2016/10/03 1,837
602660 스페인 세비아, 그라나다 어떤가요? 21 자유 여행 2016/10/03 4,456
602659 익명이라 그냥 속마음 솔직히 털어놔요. 131 ... 2016/10/03 29,661
602658 질투의 화신 조정석땜에 보기 힘드네요 16 2016/10/03 6,294
602657 적성고사 보러왔네요 7 후리지아향기.. 2016/10/03 1,619
602656 40대중반 남자바지 추천해주세요 4 모모 2016/10/03 2,304
602655 코리아세일이라는거..그냥 정부가 시키니까 하는거죠? 1 코리아 2016/10/03 762
602654 사돈과 불륜.. 사돈과 모텔 간 70대 남편..법원 '이혼하라'.. 34 2016/10/03 32,082
602653 파리바게트 오픈하면 매출 얼마쯤 나올까요? 23 .. 2016/10/03 10,217
602652 고추가 엄청 많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12 초록고추 2016/10/03 1,295
602651 초등5년생 열나고아픈데..응급실이라도가야할까요? 5 2016/10/03 542
602650 20대 초반 정수기 탈모가 와서 속상해요 6 케이 2016/10/03 1,878
602649 스타필드 도대체 왜가는거에요? 74 ㄹㄹ 2016/10/03 19,513
602648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은 어떤 삶일까요? 4 궁금 2016/10/03 1,721
602647 중학교 남학생 사복 어떤 브랜드 사주세요? 5 중딩맘 2016/10/03 1,437
602646 옷 옷 딱 하나만 입고 살았으면 싶네요 7 jj 2016/10/03 1,474
602645 노인들 수면제 처방은 쉽게 받을수 있나요? 1 ... 2016/10/03 607
602644 오픈해서 자리 비었음에도 천천히 입장 6 레이디 2016/10/03 1,375
602643 이병헌은 넘과대평가 받는거 아니에요? 28 2016/10/03 3,948
602642 40대 중후반 남자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카드 2016/10/03 770
602641 집보러 다니거나 내 놓는거 만기 얼마나 전에 하나요? 3 이사 2016/10/03 795
602640 (19금) 가슴수술 하고 싶어요. 40 순이엄마 2016/10/03 1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