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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임대사업자 냈는데 후회막급이네요 ㅠㅠㅠㅠ

함해보려다가 조회수 : 43,708
작성일 : 2016-09-30 01:47:16
그동안 소득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의료보험은 피부양자고 국민연금은 납부를 몇년동안 못하고 있었는데요(불안장애 같은게 있어요)

이번에 태어나첨으로 대출끼고 오피스텔 한채 분양받았거든요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면 혜택이 많다고들 하시고 특히 취득세 감면되는게 너무 커서 (천만원정도) 큰 고민없이 그냥 주택임대사업자를 냈거든요 (아직 입주전이라 소득발생 없슴)

그런데 알고보니 이제부턴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이 대략 각각 이십만원씩 사십만원정도 부과된다고 하네요ㅠ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면 피부양자자격박탈되고 국민연금 납부액도 할증되고 자동적으로 그리되나봐요

지금도 월세사는데 거기에 대출이자, 국민연금 의료보험 이렇게 매달내게 생겨서 .. 너무 후회되고 불안하여 잠이 안올지경이예요 ,
직장인이면 큰 차이가 없을텐데 저처럼 소득없던 무직자인 사람에겐 너무 큰 차이가나네요! 이제와서 자세히 검색해보니 사업자는 최소 5채이상일때 내는게 낫다는 말도 있고요

저 괜히 주택임대사업자 냈나봐요
오피스텔이라 아파트처럼 가격상승 기대도 못하고..
이제와서 후회막급이네요. 다시 사업자 취소 하고싶어요 ㅠㅜ
IP : 223.38.xxx.38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0 1:49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월임대수입이 400만원 정도 되나보네요

  • 2. 저도
    '16.9.30 1:51 AM (191.184.xxx.64)

    저도 세금문제 때문에... 상가를 하나 계약하려다 못했어요. 전업주부라서요...

  • 3. 원글
    '16.9.30 1:52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아직 입주전이고요
    세입자 구하면 월 90쯤 받는다 해요
    뭔가 마음만 불안하고 매달 남는게 없는거같아요

  • 4. 원글
    '16.9.30 1:55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사업자 취소하고 취득세 다시내는게 나을까요?(이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니면 빨리 팔아버리고 소형아파트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저는 이번에 부동산거래 태어나 처음해봤고, 무주택자예요

  • 5. 불안
    '16.9.30 1:55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사업자 취소하고 취득세 다시내는게 나을까요?(이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저 오피스텔을 팔아버리고 소형아파트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저는 이번에 부동산거래 태어나 처음해봤고, 무주택자예요

  • 6.
    '16.9.30 2:03 AM (125.182.xxx.79)

    취소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세요...그래서 계산도 해보고 신중히 해야합니다...
    아파트가 나은데 아파트는 비싸죠..전 집이 작은거 3채인데도 사업자 안했어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구요 건강에 않좋아요.

  • 7. 원글
    '16.9.30 2:04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아직 입주전이고요
    세입자 구하면 월 90쯤 받을수있다고 하는데..
    저리되면 매달 남는게 없는거같아요

    속상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8. 불안
    '16.9.30 2:08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아직 입주전이고요
    세입자 구하면 월 90쯤 받을수있다고 하는데..
    저리되면 매달 남는게 없는거같아요

    속상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길게보면 사업자 취소하고, 차라리 취득세 천만원 다 내는게 나은거 맞느거죠? 확신이 없으니 불안하기만해요

  • 9. 불안
    '16.9.30 2:09 AM (223.38.xxx.38)

    아직 입주전이고요
    세입자 구하면 월 90쯤 받을수있다고 하는데..
    저리되면 매달 남는게 없는거같아요

    속상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길게보면 사업자 취소하고, 차라리 취득세 천만원 다 내는게 낫겠죠?

  • 10.
    '16.9.30 2:49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취소 가능하다면 취소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4년 내에는 팔 수도 없고 재계약시 5프로만 인상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5채 이상이고 직장인인 경우면 모를까 대부분 안한다고 하네요.

  • 11. 헉 세금이 그렇게 많이나와요?
    '16.9.30 3:17 AM (183.96.xxx.122)

    저도 어제 구청에 신고했어요.
    부모님이 지으신 집 개별등기하는데 여러채라서 사업자내라고 해서요. ㅜ
    저희는 집짓느라고 전부 전세라서 이걸로 소득있는것도 아닌데 세금 연금이 그렇게 많이 나와요?
    내일이라도 가서 취소해야되나요 ㅠㅠㅠ

  • 12.
    '16.9.30 3:18 AM (222.236.xxx.167)

    저 그래서 예전에 월 80만원 월세소득에 의료보험, 국민연금만 30만원정도 냈었어요. 저같은 경우엔 상속 받은거라 그냥 없는셈치고 할 수 없이 냈지만 진짜 속쓰리더라구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 지금은 다 팔고 그돈 안내고 남편 부양가족으로 들어가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 13. .....
    '16.9.30 3:50 AM (175.223.xxx.76)

    일년전쯤에 똑같은 이유로 나온 급매가 있어서
    진짠가? 그정도로 타격이 큰가? 이해가 안됐는데
    가능한 이야기로군요..

  • 14. 한달
    '16.9.30 6:21 AM (211.215.xxx.128) - 삭제된댓글

    한달안에 취소가능해요

  • 15. ㅠ.ㅠ
    '16.9.30 6:24 AM (122.35.xxx.109)

    취소가 안되는것 같던데요
    저희 엄마도 임대사업자 냈다가 엄청 후회하셨어요
    잠도 못주무시고 그랬는데...
    몇년전 실버일자리 취업했더니 직장의료보험 가입돼서
    의료보험 20만원 안내도 된다고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원글님도 만약 취소할수 없다면 어디 작은회사라도
    취업을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16. 심하네요
    '16.9.30 6:45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이야 저축성이라쳐도 40만원은 심한데요..
    지역건보료 때문에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네요.

    원글님 속상하시겠는데 정보성 글이라 도움되네요
    직장인이라면 지역건보료만 내고 아무 상관없는가보죠?

    위에 상가 못사셨다는 분
    전업주부가 상가매입하면 임대사업자 필히 내야 하는 거에요?

  • 17. 심하네요
    '16.9.30 6:46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이야 저축성이라쳐도 40만원은 심한데요..
    지역건보료 때문에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네요.

    원글님 속상하시겠는데 정보성 글이라 도움되네요
    직장인이라면 직장건보료만 내고 아무 상관없는가보죠?

    위에 상가 못사셨다는 분
    전업주부가 상가매입하면 임대사업자 필히 내야 하는 거에요?

  • 18. 은행권에 계신분께 질문드려요~~
    '16.9.30 6:56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의견 감사드려요
    월세 80에 국민연금이 30만원 나온분도 계셨군요 ㅠ

    저 아무래도 사업자 취소를 해야겠어요
    그게 안되면 취업이라도 알아보든가요...

    사업자는 낸지 한달안되것같구요
    그런데 취소하려니 또 걸리는게....
    은행대출 받읉때
    제가 몇년동안 신고된 소득이 시원치가 않으니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라 했거든요 담보대출이지만 그래야 본사에서 대출여부 판단할때 대출승인이 잘 날거라면서요
    다들 그리한다면서 사업자 내는걸 강력유도했는데요

    그렇게 지금 대출받아 잔금까지 치룬상황에서 제가 사업자를 다시 취소하면, 은행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대출금 다시 회수한다고 하는건 아닌지..
    또 그게 걱정되네요;;;;;

    담달에 자격증시험 봐야해서 다들 밤낮으로 공부하는데..
    저는 거의 한달째 이쪽으로만 온통 신경쓰고 있어 속상해요ㅠ

  • 19. 윗님~~
    '16.9.30 7:01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직장인은 임대소득 어느한계까지는 변동 없다는것같았어요 그 한계점이 꽤 높았는데.. 제 경우가 아니라 기억이 안나네요

  • 20. 은행권 계신분께 질문~~
    '16.9.30 7:28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의견 감사드려요
    월세 80에 국민연금이 30만원 나온분도 계셨군요 ㅠ

    저 아무래도 사업자 취소를 해야겠어요
    그게 안되면 취업이라도 알아보든가요...

    사업자낸지는 아직 한달이 채안됐구요
    그런데 취소하려니 또 걸리는게....

    은행서 집단대출 받을때
    제가 몇년동안 신고된 소득이 시원치가 않으니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라 했거든요 담보대출이지만 그래야 본사에서 대출여부 판단할때 대출승인이 잘 날거라면서요
    다들 그리한다면서 사업자 내는걸 강력유도했는데요

    그렇게 지금 대출받아 잔금까지 치룬상황에서 제가 사업자를 다시 취소하면, 은행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대출금 다시 회수한다고 하는건 아닌지..
    또 그게 걱정되네요;;;;;


    담달에 자격증시험 봐야해서 다들 밤낮으로 공부하는데..
    저는 한달째 여기에 온통 신경쓰고 있어 속상해요ㅠ

  • 21. 오피스텔이
    '16.9.30 7:31 AM (39.119.xxx.116)

    주택에 해당하나요? 업무시설 아닌가요? 업무시설이면 세입자가 부가세 신고를 할테니 임대사업신고를 안 할 방도가 없지 않나 싶은데..저희가 작은 상가 임대주고 비슷한 케이스거든요

  • 22. 은행권 계신분께 질문~~
    '16.9.30 7:34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드립니다.
    월세 80에 국민연금이 30만원 나온분도 계셨군요 ㅠ
    저도 그만큼 나올수도 있겠네요

    사업자 낸지는 아직 한달은 안됐으니
    천만원 취득세 내더라도
    아무래도 사업자 취소를 해야겠네요;;
    그게 안되면 취업이라도 알아보든가요...


    그런데 취소하려니 또 걸리는게....
    은행서 집단대출 받을때, 제가 몇년동안 신고된 소득이 시원치가 않으니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라 했거든요 담보대출이지만 사업자를 내야 본사에서 대출여부 판단할때 대출승인이 잘 날거라면서요
    다들 그리한다며 사업자 내는걸 강력유도했는데요

    그렇게 지금 대출받아 잔금까지 치룬상황에서..
    제가 사업자를 다시 취소하면, 은행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대출금 다시 회수한다고 하는건 아닌지..
    또 그게 걱정되네요;;;;;


    담달에 자격증시험 봐야해서 다들 밤낮으로 공부하는데..
    저는 한달째 여기에 온통 신경쓰고 있어 속상해요ㅠ

  • 23. 은행권 계신분께 질문~~
    '16.9.30 7:36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드립니다.
    월세 80에 국민연금이 30만원 나온분도 계셨군요
    어쩌면 저도 그만큼 나올수도 있겠네요. ㅠ

    사업자 낸지는 아직 한달은 안됐으니
    천만원 취득세 내더라도 아무래도 사업자 취소를 해야겠네요;;
    그게 안되면 취업이라도 알아보든가요...


    그런데 취소하려니 또 걸리는게....
    은행서 집단대출 받을때, 제가 몇년동안 신고된 소득이 시원치가 않으니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라 했거든요 담보대출이지만 그래아 본사에서 대출승인이 잘 날거라며 사업자 낼건을 은행서 강력권유했는데요

    그렇게 대출받아 지금 잔금까지 치룬상황에서..
    제가 사업자를 다시 취소하면, 은행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대출금 다시 회수한다고 하는건 아닌지..
    또 그게 걱정되네요;;;;;


    담달에 자격증시험 봐야해서 다들 밤낮으로 공부하는데..
    저는 한달째 여기에 온통 신경쓰고 있어 속상해요ㅠ

  • 24. 은행권 계신분께 질문~~
    '16.9.30 7:38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드립니다.
    월세 80에 국민연금이 30만원 나온분도 계셨군요
    어쩌면 저도 그만큼 나올수도 있겠네요. ㅠ

    사업자 낸지는 아직 한달은 안됐으니
    천만원 취득세 내더라도 아무래도 사업자 취소를 해야겠네요;;
    그게 안되면 취업이라도 알아보든가요...

    그런데 취소하려니 또 걸리는게....
    은행서 집단대출 받을때, 제가 몇년동안 신고된 소득이 시원치가 않으니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라 했거든요 담보대출이지만 그래아 본사에서 대출승인이 잘 날거라며 사업자 낼건을 은행서 강력권유했는데요
    그렇게 대출받아 지금 잔금까지 치룬상황에서..
    제가 사업자를 다시 취소하면, 은행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대출금 다시 회수한다고 하는건 아닌지..
    또 그게 걱정되네요;;;;;

    담달에 자격증시험 봐야해서 다들 밤낮으로 공부하는데..
    저는 한달째 여기에 온통 신경쓰고 있어 속상해요ㅠ

  • 25. 은행권 계신분께 질문~~
    '16.9.30 7:42 AM (223.62.xxx.54)

    댓글 감사드립니다.
    월세 80에 국민연금이 30만원 나온분도 계셨군요
    어쩌면 저도 그만큼 나올수도 있겠네요. ㅠ

    사업자 낸지는 아직 한달은 안됐으니
    천만원 취득세 내더라도 아무래도 사업자 취소를 해야겠네요;; 그게 안되면 취업이라도 알아보든가요...

    그런데 취소하려니 또 걸리는게....
    은행서 집단대출 받을때, 제가 몇년동안 신고된 소득이 시원치가 않으니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라 했거든요 담보대출이지만 그래아 본사에서 대출승인이 잘 날거라며 사업자 낼건을 은행서 강력권유했는데요

    그렇게 대출받아 지금 잔금까지 치룬상황에서..
    제가 사업자를 다시 취소하면, 은행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대출금 다시 회수한다고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자격증시험이 며칠안남아 다밤낮으로 공부해야하는때인데... 저는 여기에 신경쓰고 있어 속상해요ㅠ

  • 26. 사업자를
    '16.9.30 7:46 A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내면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이 자동으로 따라와요.

  • 27. 39.119님
    '16.9.30 7:48 AM (223.62.xxx.54)

    오피스텔은 일반임대사업자와 주택임대사업자 중에서 선택해서 낼수있어요 각각 혜택도 좀 다르구요

    저도 나름 유리한 걸로 선택한다고 열심히 고민하고 혜택비교하고 그랬었는데.. 결국 사업자는 안내는게 최고였네요;;

  • 28. 계산
    '16.9.30 7:49 AM (211.215.xxx.128) - 삭제된댓글

    한달안에 취소가 가능한데요
    다시 잘 계산해 보세요
    취득세 천만원을 이미 감면을 받으셨다고 하고

    국민연금 20만원은 내도 돌려받을수가 있고
    의료보험 20만원이 문제인데요
    1년에 240만원씩 5년이면 천이백만원정도를 납부해야 하는거네요

    사업자를 내면 본인집 매도할때(등록후 2년거주시)
    비과세도 가능하구요

  • 29. alicep
    '16.9.30 8:27 AM (124.51.xxx.102)

    우리나라...일반인은 돈 못벌게 세수적으로 아주치밀하게 구조적으로 되어있어요. 사업자 내셨으면 4대보험되는 일자리를 찾는게 빠를거예요. 의사도 매출 많이떠도 세금으로 많이 뜯겨 개인으론 넘어서지 못하는 구간이 있어요. 그래서들 사업사업하나봐요.

  • 30.
    '16.9.30 8:36 AM (211.189.xxx.44)

    제가알기론 사업자있는상태로 취업하면 의보는 2중으로 내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 31. 존심
    '16.9.30 8:44 AM (14.37.xxx.183)

    주택임대는 특례가 있지만
    일반 임대사업자는 무조건 사업자 등록을 하고 임대료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끊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임대료를 받고 하다가 걸리면 한방에 그동안 번 임대료 날라 갑니다...
    물론 사업자 등록을 내지 않아서 불입하지 않았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도 가산금까지 물고 추징당합니다.

  • 32. 조은소식
    '16.9.30 8:57 A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속상하신대 덕분에 공부했습니다.
    잘해결되시길 ..

  • 33. 원글
    '16.9.30 8:59 AM (223.62.xxx.54)

    저는 불안증 공포증으로 심리치료받고있어요.
    몇번 큰일을 겪고 사람이 무서워진 후에 그런증상 시작되었는데 제대로 직장 다닐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생각만으로도 무섭고 숨이막히고 온몸이 떨리고.., 그동안 몇번이나 취직을 시도했는데 면접을 무서워서 못갔어요

    이렇게 소득이 시원찮아 계속 생계가 어렵다보니, 제가 정신적으로 나아져 일을 다시 할수있을때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이걸 시작한거구요

    결국 명목이 뭐든 매월 사오십씩 추가비용이 발생하면 여전히 생계가 힘들게되는 상황이라..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나중에 국민연금받는것보다는, 지금 이런상황에서 매월 고정비가 늘어난다는것이 너무 무서워요 또 연체되고 청구서 독촉장 날아오고 이럴까봐 겁나네요

  • 34. ㅇㅇ
    '16.9.30 9:07 AM (125.185.xxx.178)

    소액이라도 4대보험되는 일자리 구하세요
    저도 불안장애라 이해되네요
    할 수 있는데까지 하다보면 어찌되더라고요

  • 35.
    '16.9.30 9:09 A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은 원금이라도 나중에 받겠지하고
    계산에서 빼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그래서 재산있는(중산층정도) 아줌마가 왜 일하냐하는
    질문의 답이 여기에 있는 거죠
    국민연금은 그렇다치고 의료보험 때문에

  • 36. 원글
    '16.9.30 9:12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불안증 공포증으로 심리치료받고있어요.
    몇번 큰일을 겪고 그런증상 시작되었는데 제대로 직장 다닐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생각만으로도 무섭고 숨이막히고 온몸이 떨리고.., 그동안 몇번 취직시도했는데 면접을 무서워서 못갔어요ㅠ

    이렇게 소득이 시원찮아 계속 생계가 어렵다보니, 제가 정신적으로 나아져 일을 다시 할수있을때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이걸 시작한거구요

    결국 명목이 뭐든 매월 사오십씩 추가비용이 발생하면 여전히 생계가 힘들게되는 상황이라..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나중에 국민연금받는것보다는, 지금 이런상황에서 매월 고정비가 늘어난다는것이 너무 무서워요 또 연체되고 청구서 독촉장 날아오고 이럴까봐 겁나네요저는 불안증 공포증으로 심리치료받고있어요.
    몇번 큰일을 겪고 사람이 무서워진 후에 그런증상 시작되었는데 제대로 직장 다닐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생각만으로도 무섭고 숨이막히고 온몸이 떨리고.., 그동안 몇번이나 취직을 시도했는데 면접을 무서워서 못갔어요

    이렇게 소득이 시원찮아 계속 생계가 어렵다보니, 제가 정신적으로 나아져 일을 다시 할수있을때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이걸 시작한거구요

    결국 명목이 뭐든 매월 사오십씩 추가비용이 발생하면 여전히 생계가 힘들게되는 상황이라..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나중에 국민연금받는것보다는, 지금 이런상황에서 매월 고정비가 늘어난다는것이 너무 무섭고.. 또 연체되고 독촉장 날아오고 이럴까봐 겁나네요

    * 아 취득세는.. 사업자안내면 천만원정도고 안내면 이백 정도라 감면액은 팔백정도예요 아마 이것도 빌려서 내야할것같은데 그래도 이건 나중에 상황될때 돌려줘도 되어요

  • 37.
    '16.9.30 9:16 A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재산 어느정도 있는 중산층 아줌마가 동네마트 알바라도
    하는 이유가 있는 거죠

  • 38.
    '16.9.30 9:17 AM (106.120.xxx.98)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어차피 국세청 자료 사회보험공단에 그대로 제공됩니다.
    사업소득세(임대)에 근로소득세 있으면 합산해서 보험료 청구돼요.
    소득이 없을 경우에나 지역가입자가 재산으로 산정되는 보험료보다 근로소득에 부과되는
    보험료가 적은거죠.
    내년 5월에 소득세 신고하면 공단이 국세청으로 신고자료 받아서 보험료 조정 다시 해요.
    덜 걷은거면 더 걷고 더 걷은거면 돌려주죠.
    사업자등록 안하셨다고 해도 재산이 증식된거니 어차피 지역가입자로 공단은 보험료 조정할거고요.

  • 39. 국민연금은
    '16.9.30 9:18 AM (106.102.xxx.234)

    일부러도 내는거니까 내 미래 노후보장으로 저축한다 생각하시구요 취직하시는게 제일 좋은데 안된다면 그래도 은행이자보단 조금 더 번다 생각하시고 얼른 마음비우세요 그게 내몸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 40.
    '16.9.30 9:19 AM (106.120.xxx.98)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어차피 국세청 자료 사회보험공단에 그대로 제공됩니다.
    사업소득세(임대)에 근로소득세 있으면 합산해서 보험료 청구돼요.
    다른 소득이 없을 경우에나 재산으로 산정되는 지역가입자 보험료랑 근로소득에 부과되는
    직장가입자 보험료를 비교할만한거죠.
    그리고 내년 5월에 소득세 신고하면 공단이 국세청으로 신고자료 받아서 보험료 조정 다시 해요.
    덜 걷은거면 더 걷고 더 걷은거면 돌려줍니다.
    사업자등록 안하셨다고 해도 재산은 증식된거니 어차피 지역가입자로 공단은 보험료 조정할거고요.

  • 41. 원글
    '16.9.30 9:20 AM (223.62.xxx.54)

    저 위에 은행권 계신분께 질문드린거 있는데..
    혹시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집단대출 받을때 은행에서 사업자내라했었는데
    대출실행후에 사업자 낸거 취소하면
    은행에서 대출도 취소한다고 할지.. 궁금해요

  • 42. 퍼플레이디
    '16.9.30 9:20 AM (121.173.xxx.167)

    은행에서 대출 받을때 사업자 등록을 권유한 것은 대출 금액을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통상 개인대출로는 분양가의 40~50% 만 대출받을 수 있는데 사업자를 내면 기업대출로 분류되어 80%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출을 받은 후 사업자등록을 취소할 경우 은행에서는 대출기간을 연장할 때 사업자등록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통상 만기연장시점인 1년까지는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1년 이후에는 개인대출로 갈아타시면 되는데 그때는 대출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43. 원글
    '16.9.30 9:32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드려요
    저는 ㅎ 은행인데 실제 대출액은 45%정도였고, 채권최고액 기준으로는 60% 정도될것같고요, 6개월마다 이자 조정한다고했구요

    저의 경우엔 지금 사업자취소하면 당장 6개월후에 한도가 줄어들수가 있겠군요 그러면 줄어든 한도액만큼 일시 상환하는거구요.. 이것도 잠시 생각해봐야겠어요;;;

  • 44. 원글
    '16.9.30 9:33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드려요
    저는 ㅎ 은행인데 실제 대출액은 45%정도였고, 채권최고액 기준으로는 60% 정도될것같고요, 6개월마다 이자 조정한다 하더라고요

    저의 경우엔 지금 사업자취소하면 당장 6개월후에 한도가 줄어들수가 있겠군요 그러면 줄어든 한도액만큼 일시 상환하는거구요.. 이것도 잠시 생각해봐야겠어요;;;

  • 45. 원글
    '16.9.30 9:42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드려요
    저는 ㅎ 은행인데 실제 대출액은 45%정도였고, 채권최고액 기준으로는 60% 정도될것같고요, 6개월마다 이자 조정한다 하더라고요

    저의 경우, 지금 사업자취소하면 당장 6개월후에 한도가 줄어들수가 있겠군요 그러면 줄어든 한도액만큼 일시 상환하는것일테고요

    근데 제가 소득신고된게 거의 없다시피한데요.. 사업자취소하고 사업자대출에서 개인대출로 가면 대출한도가 대폭 줄어드나요? 만일 그렇다면 이것도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ㅠ

  • 46. 원글
    '16.9.30 9:42 AM (223.62.xxx.54)

    윗님 감사드려요
    저는 ㅎ 은행인데 실제 대출액은 45%정도였고, 채권최고액 기준으로는 60% 정도될것같고요, 6개월마다 이자 조정한다 하더라고요

    저의 경우, 지금 사업자취소하면 당장 6개월후에 한도가 줄어들수가 있겠군요 그러면 줄어든 한도액만큼 일시 상환하는것일테고요

    근데 제가 소득신고된게 거의 없다시피한데요.. 사업자취소하고 사업자대출에서 개인대출로 가면 대출한도가 대폭 줄어드나요? 만일 그렇다면 이것도 더 생각해봐야되겠네요.. ㅠ

  • 47. 연금
    '16.9.30 10:13 AM (168.126.xxx.227)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은 월세80만원 x 9% = 여기서 필요경비 빼고하면 대략 7만원가량 내는건데 누가 그금액 낸다고
    알려준거에요ㅜ 건강보험도 그렇게 많이 안내는거에요. 모르시겠으면 국민건강공단에 직접 전화해보시고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계산기 있으니까 계산해보세요.

  • 48. 결심하려고요
    '16.9.30 10:43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댓글보며 결정중인데요..
    아무래도 대출 때문에 사업자 취소는 못할거같아요
    사업자 취소하면 대출금 갑자기 상환요구받을까봐 겁나기도하고, 소득없으니 개인대출이 아예 안나올까 겁나기도 하구요

    무섭고 두렵지만.. 직장알아보는게 나을거같네요..
    심리상담 이년 넘었어도 불안증 공황증세때문에 용기를 못내고 그랬는데, 보험 연금 이거 무서워서 직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다니 .. 저도 참 웃기네요..

    준비하던 셤 끝나면 바로 직장알아봐야겠어요
    불안증 도지지않게 급여작더라도 스트레스 적은곳으로요..
    제가 잘 결정한거겠죠?

    댓글로 조언 정보 격려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구요
    더 조언주셔도 좋아요~

  • 49. 국민연금은
    '16.9.30 10:44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수입에 맞춰나오고
    지역의료보험은 재산에 맞춰나와요.
    집있고 차있는데 오피스텔까지 산거면 20나와요.
    직장의료보험의 2배쯤 나옴

  • 50. 결심
    '16.9.30 10:44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댓글보며 결정중인데요..
    아무래도 대출 때문에 사업자 취소는 못할거같아요
    사업자 취소하면 대출금 갑자기 상환요구받을까봐 겁나기도하고, 소득없으니 개인대출이 아예 안나올까 겁나기도 하구요

    무섭고 두렵지만.. 직장알아보는게 나을거같네요..
    심리상담 이년 넘었어도 불안증 공황증세때문에 용기를 못내고 그랬는데, 보험 연금 이거 무서워서 직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다니 .. 저도 참 웃기네요..

    준비하던 셤 끝나면 바로 직장알아봐야겠어요
    불안증 도지지않게 급여작더라도 스트레스 적은곳으로요..
    제가 잘 결정한거겠죠?

    댓글로 조언 정보 격려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구요
    더 조언주셔도 좋아요~

  • 51. 댓글 감사해요
    '16.9.30 10:47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댓글보며 결정중인데요..
    아무래도 대출 때문에 사업자 취소는 못할거같아요
    사업자 취소하면 대출금 갑자기 상환요구받을까봐 겁나기도하고, 소득없으니 개인대출이 아예 안나올까 겁나기도 하구요

    무섭고 두렵지만.. 직장알아보는게 나을거같네요..
    심리상담 이년 넘었어도 불안증 공황증세때문에 용기를 못내고 그랬는데, 보험 연금 이거 무서워서 직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다니 .. 저도 참 웃기네요..

    준비하던 셤 끝나면 바로 직장알아봐야겠어요
    불안증 도지지않게 급여작더라도 스트레스 적은곳으로요..
    제가 잘 결정한거겠죠?

  • 52. 퍼플레이디
    '16.9.30 10:53 AM (121.173.xxx.167)

    개인대출의 경우 오피스텔은 아파트가 아니기 때문에 DTI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때문에 소득유무에 따른 제한이 많지 않습니다.
    주부일 경우 신용카드 사용액 또는 적금 납입액 등으로 소득추정이 가능하고요, 신용등급이 나쁘지 않을 경우 통상 소득유무와 관계없이 1억원 정도는 대출이 가능합니다.

  • 53. 원글
    '16.9.30 10:55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월세거주라 집도 없고, 소득도 없고요
    오래된 경차에 이 오피스텔이 다예요

    사업자 냈으니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이십만원 안넘길 바래야겠네요

  • 54. 원글
    '16.9.30 11:14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121.173님 댓글 감사드려요~
    오피스텔은 DTI가 적용안시키기도 하다니 깜놀했네요
    저는 주부아니고 싱글미혼녀에요
    대출은 1억 좀 안되고요 신고된 소득은 없고, 생활은 가끔 알바나 과외로 합니다 적금은 없고, 신용카드사용액만 조금 있네요

    121.173님 말씀대로라면 사업자취소해도 갑자기 대출상환요구당하지는 않을것같기도 하네요? ㅎ은행도 같은 기준이면 참 좋겠는데..., 그럼 그냥 사업자취소해버리려구요

  • 55. 원글
    '16.9.30 11:15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오피스텔은 DTI가 적용안되기도 하다니 깜놀했네요
    저는 주부아니고 싱글미혼녀에요
    대출은 1억 좀 안되고요 신고된 소득은 없고, 생활은 가끔 알바나 과외로 합니다 적금은 없고, 신용카드사용액만 조금 있네요

    121.173님 말씀대로라면 사업자취소해도 갑자기 대출상환요구당하지는 않을것같기도 하네요? ㅎ은행도 같은 기준이면 참 좋겠는데..., 그럼 그냥 사업자취소해버리려구요

    도움되는 댓글 감사드려요

  • 56. 원근
    '16.9.30 11:23 AM (223.62.xxx.54)

    121.173님 댓글 감사드려요~
    오피스텔은 DTI가 적용안시키기도 하다니 깜놀했네요
    저는 주부아니고 싱글미혼녀에요
    대출은 1억 좀 안되고요 신고된 소득은 없고, 생활은 가끔 알바나 과외로 합니다 적금은 없고, 신용카드사용액만 조금 있네요

    121.173님 말씀대로라면 사업자취소해도 갑자기 대출상환요구당하지는 않을것같기도 하네요?
    대출받았던 ㅎ은행도 같은 기준이면 참 좋겠는데....그럼 그냥 사업자취소해버리려구요

  • 57. 퍼플레이디
    '16.9.30 12:02 PM (121.173.xxx.167)

    일단 ㅎ은행이나 다른 은행에 개인대출 문의해 보시면 더욱 상세하게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ㅎ은행 대츌의 경우 중도에 상환하시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개인대츌로 갈아타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제 생각에는 개인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시면 사업자등록 취소 여부는 세무상담을 하셔서 실제 득실을 따져보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58. 원글
    '16.9.30 12:43 PM (223.62.xxx.54)

    퍼플레이디님 정말 큰도움 되었고요,
    여지껏 궁금했던게 많이 해소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

  • 59. 궁금
    '16.9.30 2:44 PM (132.3.xxx.80)

    도움이 되는 글이라 저장합니다.

  • 60. ㅇㅇ
    '16.9.30 3:03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 그 정도 낼 형편 안되면
    금액 조정할 수 있어요. 저는 제일 낮은 금액으로
    내고 있어요. 10만 조금 넘어요.
    오피스텔 시가가 비싼가봐요
    의료보험료가 20만원이나 되다니..
    전 상가 2개 오피스텔2개인데 건강보험 22만원이거든요.
    다 작지만요. 이번달 재산세가 70만.

  • 61. 어쩌다가
    '16.9.30 3:10 PM (14.45.xxx.234)

    인터넷검색만 해봐도 직장인이 아닌경우 임대사업자 낼때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문제 나오는데..안타깝네요.
    일단 임대사업개시 전 이니깐 얼른 취소하세요.
    세금혜택을 천만원이나 받는 만큼 반대급부의 의무는 당연 존재하는 게 이치이죠.

  • 62. ㅇㅇ
    '16.9.30 3:18 PM (121.168.xxx.41)

    국민연금 그 정도 낼 형편 안되면
    금액 조정할 수 있어요. 저는 제일 낮은 금액으로
    내고 있어요. 10만 조금 넘어요.
    오피스텔 시가가 비싼가봐요
    의료보험료가 20만원이나 되다니..
    전 상가 2개 오피스텔1개인데 건강보험 22만원이거든요.
    다 작지만요. 이번달 재산세가 70만.

  • 63. ㅇㅇ
    '16.9.30 3:21 PM (121.168.xxx.41)

    근데 임대 수입에 대한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사업자 등록이 안돼 있어도 가능한가요?

  • 64. 원글
    '16.9.30 3:27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다들 한두채씩은 갖고있는 사람들이 조언해줘서 그게 제 좋은줄만 알았어요ㅠ 그런데 지금보니 그들은 전부 직장인들..
    그리고 생각보다 자세히 아는사람들이 없더라고요

    좀전까지만 해도 사업자 취소해야겠다고 결정취었는데
    사업취소하면 대출금 토해내랄까봐(제가 지금 상환여력이 없어요..) 그게 넘 불안불안해서 속상하지만 그냥 둘까 합니다ㅠ

    ㅎ은행에 다시 물어볼까 싶다가도 괜히 얘기했다가 대출금상환이 힘든 사람처럼 보일까봐 그것도 좀 찜찜하고요

    또 사실.. 매수자금중 일부를 부모님께서 몇천정도 도와주셨는데 그것 또한 누가물고 늘어질까봐 겁이 나네요
    그거 사실 아주 예전에 결혼앞두고 부모님께 드렸다가 파혼하면서 그대로 꿀꺽 하시곤 십오년후에야 돌려받은거든요
    돈없는데 증여니 뭐니 하면서 세금내랄까봐 것도 무섭고.

    어거지로 재산하나만들고서 세금에 벌벌떨고있는 제모습이 갑자기 좀 웃기기도 하고 그러네요

  • 65. 원글
    '16.9.30 3:30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다들 한두채씩은 갖고있는 사람들이 조언해줘서 그게 제 좋은줄만 알았어요ㅠ 그런데 지금보니 그들은 전부 직장인들..
    그리고 생각보다 자세히 아는사람들이 없더라고요

    좀전까지만 해도 사업자 취소해야겠다고 결정취었는데
    사업취소하면 대출금 토해내랄까봐(제가 지금 상환여력이 없어요..) 그게 넘 불안불안해서 속상하지만 그냥 둘까 합니다ㅠ

    ㅎ은행에 다시 물어볼까 싶다가도 괜히 얘기했다가 대출금상환이 힘든 사람처럼 보일까봐 그것도 좀 찜찜하고요

    또 사실.. 매수자금중 일부를 부모님께서 몇천정도 도와주셨는데 그것 또한 누가물고 늘어질까봐 겁이 나네요
    그거 사실 아주 예전에 결혼앞두고 부모님께 드렸다가 파혼하면서 그대로 꿀꺽 하시곤 십오년후에야 돌려받은거든요
    돈없는데 증여니 뭐니 하면서 세금내라면 어쩌나.. 그거 사실 증여가 아니라 돌려받은건데 십오년전일을 증명은 어떻게 해야하나 등등 도 신경쓰여요

    갑자기.. 어거지로 재산하나만들고서 세금에 벌벌떨고있는 제 모습이 좀 웃기기도 하고.. 그러네요

  • 66. 원글
    '16.9.30 3:41 PM (223.62.xxx.46)

    다들 한두채씩은 갖고있는 사람들이 조언해줘서 그게 제 좋은줄만 알았어요ㅠ 그런데 지금보니 그들은 전부 직장인들..
    그리고 생각보다 자세히 아는사람들이 없더라고요

    좀전까지만 해도 사업자 취소해야겠다고 결정취었는데
    사업취소하면 대출금 토해내랄까봐(제가 지금 상환여력이 없어요) 그게 넘 불안해서 속상하지만 그냥 둘까 합니다ㅠ

    ㅎ은행에 다시 물어볼까 싶다가도 괜히 얘기했다가 대출금상환이 힘든 사람처럼 보일까봐 그것도 좀 찜찜하고요

  • 67. 그게
    '16.9.30 3:43 PM (1.233.xxx.168)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도
    부동산 자산을 취득하면 재산세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정도는 올라갑니다.
    거기에 임대소득까지 있으면 더 올라가는거죠.

  • 68. 제가
    '16.9.30 3:51 PM (112.186.xxx.156)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사업자를 내지 않고 임대를 줄 수가 있나요?
    요즘 오피스텔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거의 사업자이기 때문에 전자세금계산서 원하지 않나요?
    사업자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나요?

  • 69. ....
    '16.9.30 4:04 PM (211.186.xxx.131)

    도대체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나는 언제쯤 이런 소리 다 알아 들을수 있으려나..............

    도대체 어디서 부터 무슨 공부를 해야 이런 말을 알아 들을수 있으려나............ㅠㅠ

  • 70. ....
    '16.9.30 4:04 PM (211.186.xxx.131)

    저같은분 있나요?ㅠㅠ

  • 71. ㅇㅇ
    '16.9.30 4:14 PM (211.36.xxx.125)

    네 원글님 잘 결정하셨어요..
    운동 열심히 하시면서 체력도 멘탈도 튼튼히
    만드시고 알바 같은 거 하면서 즐겁게 지내세요~
    세금 의료보험비 이런 거 내도 월세보다 많지는 않아요
    월 순수익 50 정도만 돼도 괜찮지 않나요..
    홧팅입니다~

  • 72. ㅇㅇ
    '16.9.30 4:22 PM (118.33.xxx.76)

    대출시 상환여력 증빙서류이기에 사업자 취소해도 대출에는 영향 안 미칠 듯 헙니다. 사업자대출 즉 기업대출을 받은 거라면 사업자 폐업 또는 취소시 국세청자료로 은행에서 확인가능하기에 다른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나 개인대출 즉 가계대출은 영향없을 걸로 보여요.
    사업자대출로 대출나간다음에 사업자 취소나 폐업되는 경우라도 일단 대출이 실행된후에는 대출 취소 못 시켜요. 휴폐업자확인후 장기분할상환 가계대출오 전환시키는 은행도 있습니다.

  • 73. ㅇㅇ
    '16.9.30 4:23 PM (118.33.xxx.76)

    헙니다 -> 합니다
    가계대출오 -> 가계대출로
    스마트폰이라

  • 74. 원글
    '16.9.30 4:25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사실 많이 불안하고 무서워하고 있었는데요
    지지해주시니 갑자기 힘이나네요
    아기처럼 안심이 되네요
    ㅇㅇ님 고맙습니다... !

    그리고 부동산공부는 한번의 매매 경험이 큰공부가 되는것같아요 저도 이해하려 애쓰다 애쓰다 까먹고 했는데 이번 경험으로 큰 공부가 되었어요

  • 75. 원글
    '16.9.30 4:33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사실 많이 불안하고 무서워하고 있었는데요
    지지해주시니 갑자기 힘이나네요, 아기처럼 안심이 되어요..
    그리고 한번 더 달아주신 댓글도 큰 도움 되었어요
    특히 마음안정에요 ^^

    ㅇㅇ님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_ _ )

  • 76. 원글
    '16.9.30 4:34 PM (223.62.xxx.46)

    사실 많이 불안하고 무서워하고 있었는데요
    지지해주시니 갑자기 힘이나네요,
    아기처럼 안심이 되어요
    그리고 한번 더 달아주신 댓글도 큰 도움 되었어요
    특히 마음안정에요 ^^

    ㅇㅇ님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_ _ )

  • 77. 동그라미
    '16.9.30 5:02 PM (121.170.xxx.167)

    오피스텔이 얼마길래 취득세가 천만원이나할까요?

    저같은경우는 1억 6천짜리 취득세 백오십 정도였거든요.

    오피스텔 매매가를 알고 싶어요.

    전 1억 6천짜리 도시형 생활주택 임대사업자 신청해서 세금 하나도 안내구요.
    매달 60만원 월세받고 있어요

  • 78. . . .
    '16.9.30 5:13 PM (223.62.xxx.86)

    전업주부일 경우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의료,국민연금 납부에 대해서 고려하고 사업자 등록해야겠네요.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 79. 윗님
    '16.9.30 5:22 PM (121.180.xxx.132)

    업무용 오피스텔은 매매가1억에 오백정도
    나오던데요
    글구 원글님 이해가 안되는게
    주택용은 취득세가 천만원까지 나오려면
    오피스텔 금액은 엄청날것데요
    굳이 주택용을 왜 임대사업은 낸건지
    대출 때문인것 같긴한데
    제판단으로는 주택용은 임대사업내는거는
    아닌것같아요
    임대사업자를 내려면 업무용을 해야되지않나요?
    재산세 건보료 국민연금
    오피스텔 각종 부대비용등 신경쓰이고
    이득없을것같아요
    뭔말인지 모르겠다는 댓글님
    아파트랑 오피스텔은 세금관계가
    좀 달라요 본인이 오피스텔을 소유하지 않은
    이상 굳이 알필요도 없구요
    알아도 원글처럼 헛갈립니다
    법무사들도 헛갈리더라구요
    그러니 어휴 할필요 없으세요 ~~~

  • 80. 위에 그게님
    '16.9.30 5:29 PM (61.79.xxx.96)

    생각과 같아요.
    임대사업자 아니어도 재산이 늘면 모든 세금 다 올라요.
    맘편히 지내시길^^

  • 81. ..
    '16.9.30 5:30 PM (118.218.xxx.215)

    한달안에는 취소가능할걸로 알고 있어요..아님 아직 임차인이 들어간적이 없는 오피스텔이라면 임대미개시로 가능하다고는 들었는데..아마 등록하신곳에 문의하시는게 제일 빠르실거 같아요....취득세가 천만원이나 나오는 오피스텔이라니 엄청 고가인가 보군요....

  • 82. ...
    '16.9.30 5:40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재산 느는거에 비해 의료보험은 괴롤울정도로 늡니다,더군다나 매달내니 금새 돌아오죠
    꼭 해야하는거 아니면 할필요가 없어요.아파트 사서 .월세 몇백씩 받는 사람들중 사업자 내는사람 보질 못했네요
    직장의보자와 지역의보자는 천지차이예요..아주 불공평한 대표적 제도죠,

  • 83. 윈글
    '16.9.30 5:50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가격은 이억 살짝넘어요
    부가세더하고 취득세율 4.6%해서 천만원이 되는거고요
    주택임대사업자를 내고 사업자 감면혜택을받아 실제론 200정도 낸 상태고요 사업자취소하면 800정도 더 내야겠네요

    요즘 오피스텔은 용도를 주택용으로도 낼수있어서 사업자 둘중에 선택가능하구요
    업무용으로 임대할거면 일반임대사업자(a)를, 주택용으로 임대하려면 주택임대사업자(b)를 내는거고요
    각각 혜택도 다르고하여 선택할수있고요 이는 검색하면 바로나와요 둘중 고민해서 b로간건데.. 결론은 저한테는 오피 한채로는 사업자 안하는게낫겟다가 결론이네요

    그리고 오피스텔은 원래 취득세가 비쌉니다.취등록세 등기비까지 대략 5%에 달한다고보면 되고요
    이는 6억이하 아파트기준으로볼때 아파트는 1%이니, 아파트보다 네다섯배 취득세가 많이 나오는거죠ㅠ

    분양받은거 아니고 매매면 그나마 취득세 감면조차도 없고 , 그냥 생으로 취득세 다 내야해요

    새오피스텔 분양도 아니고 그냥 존재하던 오피스텔을 매매하시는분들 세금 어마어마하다는거 그거까지 고려해어 투자하시면 좋겠어요

    오피스텔 투자에 보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적었습니다.

  • 84. 원글
    '16.9.30 5:54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가격은 이억 살짝넘어요
    부가세더하고 취득세율 4.6%해서 천만원이 되는거고요
    주택임대사업자를 내고 사업자 감면혜택을받아 실제론 200정도 낸 상태고요 사업자취소하면 800정도 더 내야겠네요

    요즘 오피스텔은 용도를 주택용으로도 낼수있어서 사업자 둘중에 선택가능하구요
    업무용으로 임대할거면 일반임대사업자(a)를, 주택용으로 임대하려면 주택임대사업자(b)를 내는거고요
    각각 혜택도 다르고하여 선택할수있고요 이는 검색하면 바로나와요 둘중 고민해서 b로간건데.. 결론은 저한테는 오피 스텔 한채로는 사업자 안하는게낫겟다가 결론이네요
    제가 뭘 몰랐던거죠ㅠ 아마 대여섯채부터나 하면 모를까 저처럼 피부양자거나 지역의보가입자면 타격이 상당한듯해요 그래서 저도 직장구해보려는 생각까지 하게 된거고요;;

    그리고 오피스텔은 업무용이라 원래 취득세가 비쌉니다.취등록세 등기비까지 대략 5%에 달한다고보면 되고요
    이는 6억이하 아파트기준으로볼때 아파트는 1%이니, 아파트보다 네다섯배 취득세가 많이 나오는거죠ㅠ

    분양받은거 아니고 매매면 그나마 취득세 감면조차도 없고 , 그냥 생으로 취득세 다 내야해요

    새오피스텔 분양도 아니고 그냥 존재하던 오피스텔을 매매하시는분들. 취득세가 어마어마하다는거 그거까지 수익률에 고려해서 투자하시면 좋겠어요

    오피스텔 투자에 조금이나마 보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적었습니다.

  • 85. 원글
    '16.9.30 5:58 PM (223.62.xxx.46)

    오피스텔 가격은 이억 살짝넘어요
    부가세더하고 취득세율 4.6%해서 천만원이 되는거고요
    주택임대사업자를 내고 사업자 감면혜택을받아 실제론 200정도 낸 상태고요 사업자취소하면 800정도 더 내야겠네요

    요즘 오피스텔은 용도를 주택용으로도 낼수있어서 사업자 둘중에 선택가능하구요
    업무용으로 임대할거면 일반임대사업자(a)를, 주택용으로 임대하려면 주택임대사업자(b)를 내는거고요
    각각 혜택도 다르고하여 선택할수있고요 이는 검색하면 바로나와요. 저도 나름 둘중 고민해서 b로간건데.. 대출시 은행요구도 있었고요

    이제서야 내린 결론은 저한테는 오피스텔 한채로는 사업자 안하는게낫겟다가 결론이네요 제가 뭘 몰랐던거죠ㅠ
    아마 대여섯채부터나 하면 모를까 저처럼 피부양자거나 지역의보가입자면 타격이 상당한듯해요, 그래서 저도 직장다녀야하나 생각까지 하게 된거고요;;

    그리고 오피스텔은 업무용이라 원래 취득세가 비쌉니다.취등록세 등기비까지 대략 5%에 달한다고보면 되고요
    이는 6억이하 아파트기준으로볼때 아파트는 1%이니, 아파트보다 네다섯배 취득세가 많이 나오는거죠ㅠ

    분양받은거 아니고 매매면 그나마 취득세 감면조차도 없고 , 그냥 생으로 취득세 다 내야해요

    새오피스텔 분양도 아니고 그냥 존재하던 오피스텔을 매매하시는분들. 취득세가 어마어마하다는거 그거까지 수익률에 고려해서 투자하시면 좋겠어요

    오피스텔 투자에 조금이나마 보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적었습니다.

  • 86. 음??
    '16.9.30 6:05 PM (211.178.xxx.154)

    오피스텔 취득세 비싸지 않아요? 25천 정되 되는거 구입할때 취득세 천만원 가까이 나오던데요

  • 87. ....
    '16.9.30 6:06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취득세가 비싸게 매겨지긴했네요
    월세 얼마다 자랑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수익성좋구나 부러웠는데
    임대사업자내거는 취소할수있지않을까싶은데
    10년 보유하고 있으면 건강보험비 많겠네요

  • 88. 원글
    '16.9.30 6:12 PM (223.62.xxx.157)

    주택임대사업자는 의무 보유기간이 5년에서 4년으로 단축됐고요 일반임대사업자는 10년의무보유예요

    저는 대출 때문에 아무래도 사업자취소는 못할거같구요ㅠ
    셤끝나고 직장 알아봐서 다니게된다면, 긴 우울증 불안증을 벗어나는데 의의를 두어야될것같아요

    베스트에 올라가니 부끄럽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9. ..
    '16.9.30 6:14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대출하고 사업자하고는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전문가하고 상담해보세요..두고두고 후회하실듯,,
    은행도 더 알아보시구요

  • 90. 원글
    '16.9.30 6:19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사실 제가 고정소득이 작거라도 있으면 이렇게까지나 충격받을일은 아닌데요, 제가 일을 못하고있을때라 타격이 컸던거같아요 돈땜에 맘고생한적도 있고요

    그러다보니 의외의 곳에서 오는 청구서를 보면 온몸이 벌벌떨리고 호흡곤란까지 오는 불안증이 막 도지거든요 그래서 더 무서웠던것같네요

    돈도벌고 세금도 내고 그게 젤 좋은거긴 한데.

  • 91. 수짱짱
    '16.9.30 6:20 PM (175.195.xxx.89)

    원글님 좋은방법 찾으시길 바래요 ᆞ덕분에 저도 배우고갑니다

  • 92. 동그라미
    '16.9.30 6:59 PM (121.170.xxx.167)

    어쨌든 집을 하나 장만하신거 축하드려요~
    월세 받고 하시면 크게 손해 보실일은 아닌것 같구요.
    가격도 많이 올라서 이익 보시기 바래요~
    건강이 최고니 이런 저런 생각 하지 마시고 오피스텔 하나라도 없는 분들 많으니 자부심 가지시길 바랍니다

  • 93. zzz
    '16.9.30 7:18 PM (112.187.xxx.82)

    주택임대사업자등록...저도 오피스텔 하나 분양받아놓고 이것때문에 고민이였는데요. 덕분에 여러 가지 정보들 얻어갑니다.

  • 94. ..
    '16.9.30 10:15 PM (221.142.xxx.242)

    요즘은 오피스텔 한 채만 사도 임대를 주면 일반임대사업자 혹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필수로 해야합니다.
    세 받으면서 사업자등록 하는 거 못보셨다는 분. 요즘은 안그런 것으로 알고있어요

  • 95. 안잘레나
    '16.9.30 10:32 PM (222.237.xxx.251)

    임대사업자는 신중히결정해야겠네요

  • 96. 계산
    '16.9.30 10:37 PM (211.215.xxx.128)

    원글님 ~~
    의무 보유기간이 4년으로 단축이 된것은 맞아요
    4년후 매도해도 과태료가 없구요

    하지만 4년후 매도하면 세금 혜택받은것들을 다시 돌려줘야 합니다.
    세법상으로는 5년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표면상으로는 4년이지만 5년까지 생각하세요

  • 97. 그냥
    '16.9.30 10:43 PM (223.62.xxx.209)

    생각보다 크게 실익은 없어 보이네요..
    사업자 안내시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 98. 길손
    '16.9.30 11:35 PM (203.236.xxx.194)

    임대사업자 등록
    감사합니다

  • 99. 웃긴게
    '16.9.30 11:42 PM (119.149.xxx.10)

    제가 만일 주소지가 서초구에 산다면 서초구 기준으로 보험이 나오구요,
    저기 외딴 시골에 살면 그 기준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돈 많은 분들 가끔씩 지방으로 주소를 옮기시는 것 같아요.

  • 100. 한가지 더
    '16.9.30 11:44 PM (119.149.xxx.10)

    매도 할 때 내가 사업자인데, 사는 사람이 사업자를 안 내면 토해내지만,
    만일 사는 사람이 사업자를 내면 기간 안되서 매매를 하더라도 세금이 없다고 합니다.

  • 101. ...
    '16.9.30 11:44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친구가 예전에 7천짜리 오피스텔 사서 월세 45만원 나왔는데 남편에게서 의료보험 분리되면서 보험료 17만원 정도 나왔어요. 매매할 때 세금, 분기마다 재산세, 월세 소득세, 부동산수수료,가끔씩 오피스텔 보수하고.. 친구는 사업자 등록해서 이거저거 다 떼고 나니 남는 게 없어보였어요.
    10채 정도 있다면 450에서 한 150~200 정도 이거저거 나간다 쳐도 수익이 있겠지만
    하나 달랑 사서 50만원받고 다 떼고 나면 남을 게 없어보여서
    저는 한두채 살 거면 안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것보고 저도 살 맘을 접었어요.

    얼마전 저희 아이 학교근처에 오피스텔 얻어주었는데 부동산에서 여기는 월세 바로바로 잘 나가고 수익성이 좋다고 하면서 월세가 50인데 그게 다 주인에게 가더군요.
    주인이 3채 있는데 사업자 등록을 하나도 안했다 하더군요.
    그러니까 150이 그대로 수입이었구요. 종부세만 낸다고.
    불법 아니냐니까 좀 찝찝한 표정으로 원래 하는게 맞이만 여기는 다 이렇게 한다. 그러더라구요.
    사실 수익이 있으면 사업자 등록하고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게 당연한거죠.

    5년안으로 ? 인가 그것도 이제 투명화되어서 사업자 등록이 의무화 된다고 하던데
    지금은 수익있어도 임대사업자 등록안하면 세금,보험료 안내더라구요.

    그것보면서 월급장이들만 세금을 착실히 내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102. ..
    '16.9.30 11:46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무슨 한채가 필수인가요?아파트도 9억원 이하인가 하여간 주택은 한채 월세 받아도 등록안해도 될걸요
    전 아파트 상가임대인데 공제받을것도 없이 정말 세금 다 내고 있어요
    오피스텔 한채에 임대사업자를,,그런식으로 하면 국민중 대다수가 임대사업자될듯,,

  • 103. ..
    '16.9.30 11:47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무슨 한채가 필수인가요?아파트도 9억원 이하인가 하여간 주택은 한채 월세 받아도 등록안해도 될걸요
    전 아파트에붙은 상가임대인데 공제받을것도 없이 정말 세금 다 내고 있어요
    오피스텔 한채에 임대사업자를,,그런식으로 하면 국민중 대다수가 임대사업자될듯,,

  • 104. ..
    '16.9.30 11:49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invest/120185.daum
    무슨 한채가 필수인가요?아파트도 9억원 이하인가 하여간 주택은 한채 월세 받아도 등록안해도 될걸요
    전 아파트에붙은 상가임대인데 공제받을것도 없이 정말 세금 다 내고 있어요
    오피스텔 한채에 임대사업자를,,그런식으로 하면 국민중 대다수가 임대사업자될듯,,

  • 105. 루팽이
    '16.10.1 12:02 AM (210.123.xxx.44)

    의료보험 피부양자는 월세도 50만원 넘어가도 안되지 않나요?
    글구 월세세입자가 국세청에 소득공제 신고해도 피부양자 박탈되는거 같던데요.
    주택임대사업자라도 월세소득이 없으면 의료보험,국민연금 부과 안되는 방법은
    전세를 놓으면 된다고 지식검색에서 본거 같아요. 임대사업는 월세 1원부터 소득이 잇는걸로 보는거죠

  • 106. 주택임대사업자
    '16.10.1 12:25 AM (221.142.xxx.159)

    덕분에 임대사업자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107. 마야주
    '16.10.1 1:40 AM (59.11.xxx.135)

    오피스텔에 대해서 잘 알고갑니다...

  • 108. ㅇㅇ
    '16.10.1 10:13 AM (121.168.xxx.41)

    주택임대사업자라도 월세소득이 없으면 의료보험,국민연금 부과 안되는 방법은 전세를 놓으면 된다고 지식검색에서 본거 같아요.
    ㅡㅡㅡㅡ
    전세 놓으면 뭐 하나요
    이자가 넘 낮잖아요. 세금, 보험료 12분의 1하고..
    월세 수입 계산하면 그래도 월세 받는 게 훨 이익이에요.

  • 109. ooo
    '16.10.1 11:02 AM (211.36.xxx.99)

    임대사업자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 110. 뭐든지
    '16.10.1 12:28 PM (112.186.xxx.156)

    FM 대로 하면 남에게 부탁할 일도 없고 괜히 꿀리는 것도 없죠.
    모든 자잘구레한 것도 원칙대로 살겠다고 생각하면 이런 고민 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 사회가 김영란법을 만들어야 할 정도로 원칙대로 하는 것을 강제해야 하는 상황인거죠.
    부정청탁이나 꽁수, 세금회피하려는 묘책에 너도나도 부자이건 서민이건 중산층이건
    내 일이라면 그렇게 안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고 남보고는 기준대로 하라고 하는
    내로남불에 젖어있었던 거 같아요.
    정부나 기업이 원칙대로 하는 걸 우리가 원한다면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서로 원칙대로 하면서 사는게 좋겠어요.

  • 111.
    '16.10.4 2:04 AM (218.236.xxx.90)

    오피스텔 임대 정보 감사합니다.

  • 112. 저장
    '16.10.13 12:23 PM (121.88.xxx.186)

    오피스텔 임대 사업자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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