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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님 피부보세요

. . .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16-09-29 23:20:04
예쁜건 예쁜거고 바닷일에 고생하셨을텐데 탄력에 결도 곱네요
역시 타고나는게 최곤가봐요
하던 팩을 뜯어 던지며 에이쒸
IP : 211.36.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1:3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팩 도로 줏어 얹으세요.
    피부 비루한 우리는 팩을 해야 현상유지라도 합니다

  • 2. ....
    '16.9.29 11:46 PM (220.85.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하고 첫댓글님 두분 너무 제밌어요ㅎㅎㅎㅎ

  • 3. ....
    '16.9.29 11:47 PM (220.85.xxx.115)

    원글님 첫댓글님 두분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 4. .....
    '16.9.30 12:13 AM (211.232.xxx.16)

    맞아요.
    전에 시골 우리 동네에 엄청난 미인이 있었는데 그 미인은 얼굴에 아무 것도 안 바르고(옛날이라서)
    그냥 햇볕에 노출하고 몇시간을 땡볕에 일해도 피부가 절대 검어지지 않아요.
    워낙 흰살이라서 그런지 한 여름 다 지나면 얼굴이그저 아주 연한 분홍색이 될 정도...더 예뻐져요.
    워낙 예쁘다 보니 동네 어른들도 그냥 부르기 서운해서 이름 앞에 반드시 예쁜을 붙여요.
    예쁜 00이..

  • 5. ...
    '16.9.30 9:00 AM (58.230.xxx.110)

    우리 엄마가 69신데
    그간 얼굴에 뭐 하신것도 없구만
    괜찮으신거 보니
    그런 피부는 따로 있는것 맞는듯요...
    저도 보통이상이긴 한데
    아부지랑 섞여 반반이라 엄마만은 못해요...
    그래서 뭔가 열심히 합니다...

  • 6. ...
    '16.9.30 10:46 AM (1.220.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나요. 울 친정엄니 70중반인데 집에서도 기본화장 하고있고 세안도 비누로 하고. 팩이나 피부관리는 전혀 안하시는데 그냥 뽀얀 얼굴이에요. 병원서 맨얼굴로 수술하시는데도 사람들이 화장했냐고 물어볼 정도의.
    암거나 발라도 트러블도 없고.
    저는 피부 하얀건 닮았는데 완전 과민감이라 울긋불긋. 얼굴에 종일 과하게 수분처리해야만 겨우 살면서도 며칠에 한번씩 뒤집어져요. 그러고보니 친정엄니는 과일을 심하게 많이 드시네요. 그게 비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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