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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떡만들기 잘안되네요

떡순이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6-09-29 22:37:00
너무 질퍽하거나 너무설익거나 어렵네요
떡 맞췅석고싶은데 소량씩은 안해주니
많이하면 냉동실 둘때도 없고해서
집에서 해먹으려고하는데 잘 안되네요
IP : 220.71.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9.29 10:39 PM (39.120.xxx.232)

    집에서 하는 떡 가운데
    제일 쉬운 것이 인절미입니다.
    찹쌀 불려서 고두밥 쪄서
    절구에 대충 찧으면 되는데...
    이 인절미가 최고지요

  • 2. 물 뿌리고
    '16.9.29 10:42 PM (110.70.xxx.41)

    손바닥으로 비벼주기
    한 손으로 쥐었을때 뭉쳐지고,
    손바닥에 놓고 위로 톡톡 쳐올릴때 금방 부셔지지 않는 정도로
    물 주세요. 그렇다고 안 부셔져도 안되고요.

  • 3. 저는
    '16.9.29 10:42 PM (119.18.xxx.166)

    인터넷 제빵 재료 파는 곳에서 멥쌀가루와 찹쌀가루 사서 떡하는 데요. 거기 나오는 레시피 대로 하면 떡 잘돼요. 설익는 건 재료의 온도가 너무 낫거나 가루에 물을 덜 줘서 그래요.

  • 4. 고두밥은
    '16.9.29 10:56 PM (220.71.xxx.205)

    빕을 찌는거죠?
    만두찌듯 스팀으로 찌는거죠?

  • 5. 방금
    '16.9.29 10:58 PM (49.167.xxx.117)

    원두커피 넣고 설기떡 했어요. 저 혼자 먹으려고 300ml 한컵에 우유랑 원두커피 섞어서 8 수저해서 비벼주고 조금 숙성을 시켜야 해요. 물 주고 곧장 찌면 푸석푸석해서 맛이 없어요. 시간 여유가 있으면 몇 시간 정도 또는 밤새 냉장고에 넣어 두어도 좋고요. 찜기에 넣기 전에 설탕 1수저 넣고 쪄서 먹었습니다.

  • 6. 찰떡
    '16.9.29 10:59 PM (218.232.xxx.42)

    물을 적게 잡아 밥으로 지으면 더 편합니다

  • 7. 여성회관
    '16.9.29 11:06 PM (58.230.xxx.247)

    같은 공공복지관에서 12번코스 떡만들기 배웠는데
    그뒤 집에서 기본떡하기가 아주 쉽더군요
    4회정도 기본만 배우면 좋을텐데
    요즘은 분쇄기 성능도 좋아서 마른쌀 5컵 불려서 빻아
    인절미 절편 설기 등 간단하게 해먹습니다

  • 8. 자연
    '16.9.29 11:14 PM (210.218.xxx.175)

    제가 인절미 하는방법
    찹쌀을 30분정도 불려 압력솥에 밥을 고슬하게 짓습니다
    제빵기에 반죽코스로 소금간 하여 합니다
    고물은 마트 카스테라. 분쇄하여 이용하면
    촉촉하고 달콤한. 찹쌀단자 맛있어요 잘굳지도 않고..
    팥고물도 좋구요

  • 9. 자연님~~
    '16.9.29 11:31 PM (221.147.xxx.27) - 삭제된댓글

    제빵기 반죽코스 돌리면 그때 밥이 으깨어지나요?

  • 10. 자연님~~
    '16.9.29 11:41 PM (221.147.xxx.27)

    제빵코스로 돌리면 밥이 으깨어져서 떡처럼 되나요?
    그리고 압력솥이어야 하나요?
    압력솥은 없거든요..

  • 11. 자연
    '16.10.2 11:35 PM (210.218.xxx.175)

    전 전기압력밥솥에만 해 봐서요
    옛날전기밥솥은 불린후 고슬하게 지으니 뜸이 덜 진듯했어요
    제빵기에 반죽기능만 하면 밥이으깨집니다
    찹쌀2컵 정도 양으로..
    반죽 1번만 했는데 보시고 부족하면 한번 더 해 보세요

    찹쌀 불린후 찜기에 쪄도 괘찮을거예요
    옛날 집에서 할때 그렇게 해서 절구통에 찧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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