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에 학원다닐때 쳤던 피아노로
소리도 처렁처렁 조율도 안된 피아노로 레슨을 하다니
가까운 학원 보낼려고 몇군데 다녀보니
교실 깨끗한데도 막상 피아노상태는 실망스럽네요
30년전에 학원다닐때 쳤던 피아노로
소리도 처렁처렁 조율도 안된 피아노로 레슨을 하다니
가까운 학원 보낼려고 몇군데 다녀보니
교실 깨끗한데도 막상 피아노상태는 실망스럽네요
연습실 삼아 학원 몇 곳 가보고 깜짝 놀랐어요.
음 내려앉고 칭칭거리는 정도면 다행..
조율은 커녕 건반이 헐겁게 푹푹 꺼지는 피아노, 페달 망가진 피아노 등등 멀쩡한 피아노 놓고 하는 곳이 오히려 적을정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