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산거 주변에 말하시나요?
저도 곧 전세 만기로 이사를 해야 해서 집 알아보려고 하는데 남편이 사자고 하는데가 좀 비싸서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요.. 거기로 이사했다 하면 사람들이 비싼데 어떻게 갔냐.. 이런거 물어볼 거 같아요..회사에 사생활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요.. 이럴때 어떻게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1. 원글이
'16.9.29 4:40 PM (223.62.xxx.71)친구중에 하나는 거기 비싼데..너네 형편에 가기 힘들텐데 어떻게 이사가려고 하냐..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2. ...
'16.9.29 4:4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빚 왕창 내서 샀어요.
이제 저 짜르시면 앙대요!!!3. 원글이
'16.9.29 4:41 PM (223.62.xxx.71)윗님 재미있으시네요..센스만점이심..^^
4. 은행에
'16.9.29 4:42 PM (58.227.xxx.173)월세내고 살아야해~ 그렇게들 말하죠.
5. ㅋㅋㅋ
'16.9.29 4:54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대출 안받고 샀는데 사람들안테는 방1개랑 화장실만 내꺼고 나머지는 은행꺼야 라고 소문냅니다 ㅋㅋ
6. 은행꺼
'16.9.29 5:06 PM (210.94.xxx.89)은행에 월세내고 산다고 합니다.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7. ..
'16.9.29 5:10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대출이 있든 없든 은행빚 왕창이라 열심히 다녀야한다고 말합니다.직장이나 친구들에게는...
이유는...아시다시피 알게 모르게 시샘하고 뒷말하는 사람들때문이죠. 대출없다면 없는 데로 상속을 받았네 안받았네
집도 척척 사면서 점심한턱 쏘라는 둥...축하해주기보단 시샘이 많더라구요.보통은..8. ...
'16.9.29 8:04 PM (1.229.xxx.193)은행이 사준집들이 대부분이라..머
글구 본인이 원치않으면 말안하면되지요
친인척 식구들도 아니고 직장동료면 남들인데..
저같으면 남들한테는 말안해요9. 원글이
'16.9.29 8:36 PM (219.250.xxx.134)저도 굳이 말할 생각은 없는데 사람들이 물어봐서요.. 대출받아 샀다고 하면 얼마 대출 받았냐..감당이 되느냐 몇평이냐 등등.. 말안하면 음흉하다고 해요..ㅠㅠ 하면 또 일부는 너가 어떻게 거길 사냐..이렇게 말하고요.
10. 아이고
'16.9.29 9:57 PM (220.76.xxx.116)형제간들도 그래요 우리큰아들 결혼 하면서 우리막내시누이가 집은 어떻게 해결했냐고하길래
전세 얻어줄려고 햇더니 33평이 5000만원만 보태면 사줄것 같아서 사서 리모델링 했다고하니까
막시샘을 부리면서 앙탈을 부리데요 즈네남편이 은행원이라 연봉도 높으면서
즈네 친정아버지 제사를 내가혼자 지내도 전화한번 안하는년이 한번 날잡아서 말로죽여놓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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