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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랑 인연끊었는데 장례식가야할까요?

.. 조회수 : 12,220
작성일 : 2016-09-29 16:20:05
시누랑 그동안 여러일이있었고, 시누는 기본적으로 저한테 컴플렉스가있고, 돈없고 배운거없는 집안인데 신랑만 특이하게 공부잘했고 인품도 정상인입니다.
시누는 우리집 무시하지마라고 외치는게 기본기조이고, 둘다 대판하고 시누땜에 제가 시댁에발끊었고 시부모님들도 시누땜에 제가 아이랑 발길끊은거 아십니다.
남편이 나설문제도아니고, 우리 둘의성격이 너무안맞고 둘의문제입니다.
저는남편말고 제가해결하려고합니다
시누는 시부모한테 니가 이때까지 한게 뭐냐, 더잘해라이고 저는 시누때문이라도 더이상 더잘할생각없고 아예 시누땜에 시댁시부모께도 아예 발길끊고있습니다
무식하고 배운거없고 입도험해서, 맨날동네싸움하고다니고, 기분나쁘면 무슨년무슨년에 물건들고때릴려고하고, 어떻게보면 불쌍한게 지가 저러면 내가겁먹고 고분고분할꺼라고 생각을합니다
시부모 특히 시모가 뒤에서 시누한테 사소한거라도 부풀려서 얘기하고 내험담을하면 시누가 바르르해서 저한테 덤빕니다.
명절이든 생일이든 시댁안가고있고 남편도 내마음이 편하게살라고합니다
명절생일이야 안가고있는데,시부모돌아가셔도 장례식안가도될까요 장례식가면 거기서 또 시비걸꺼같아서요
거기서 부모죽은설움을 나한테 원인도없이 풀려고 난리칠꺼같아서요


IP : 223.62.xxx.17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4:24 PM (112.148.xxx.72)

    잘모르지만,
    그래도 남편분이 이해하시는건가여?
    시누 잘못이면 시누한테 푸셔야하는건 아닌가요?
    시부모님이 대놓고 원글님한테 뭐라 한거 아니면,
    조종한건지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그걸 따르는 시누가 미친거구요,

  • 2. 시부모
    '16.9.29 4:24 PM (223.17.xxx.89)

    장례식에 어찌 안 갈 생각하세요
    이혼한줄 알겠군요

    당연 악다구니 쓸테니 남편한테 막음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남편 졸졸 따라 다니며 최대로 같이 있고 아님 화장실이라도 피해 눈 안마주치게 하세요
    남편역할이 젤 중요

  • 3. 시누
    '16.9.29 4:25 PM (183.104.xxx.174)

    시누는 시누고 시부모님 장례식에는 가야죠
    시누 때문에 시댁에 발길 끓는다는 것도 핑계지
    물론 내가 가고 싶지 않은 걸 뭐 어쩌 겠냐마는..
    시눈 시누고 시부모는 나랑 살고 있는 남편을 낳아주신
    분들 인 데 기본 도리는 해야 하지 않을 까요..?

  • 4. ㅇㅇ
    '16.9.29 4:26 PM (1.232.xxx.32)

    장례식은 가야지요
    시누가 싫은거지 님이 며느리가 아닌건 아니잖아요
    시부모님 마지막 가시는길 도리는 해야지요
    안가면 남편분이 얼마나 서운 하겠어요

  • 5. 친정부모님 장례식에
    '16.9.29 4:29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사위 안가도 된다면 가지 마세요. 다만... 남편이 언제까지 이해해줄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보통 자기 부모 돌아가셨을때 극예민 해지거든요.그리고 시누가 시부모랑 같이 사는거 아니면
    시누핑계로 시댁에 안가는것 같은데요. 같이살아서 얼굴보면 안가는거맞습니다만..

  • 6. 시부모
    '16.9.29 4:30 PM (203.128.xxx.77) - 삭제된댓글

    맘이 맘이 아니겠네요
    경제적으로 없이 살아도 자식새끼들 우애있게
    사는걸 바라시던데...

    시누이나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누이랑 싸웠다고 시집 전부랑 등질이유가 뭔지 싶은데...

  • 7. ///
    '16.9.29 4:32 PM (61.75.xxx.94)

    원글님은 인연 끊는거 이유라도 있지만 아이는 왜 친가와 인연을 끊게 하나요?

  • 8. 여기서
    '16.9.29 4:33 PM (58.227.xxx.173)

    가지 말라면 안가실건가요?

    그런건 양심의 소리로 판단하세요.

  • 9.
    '16.9.29 4:34 PM (223.33.xxx.58) - 삭제된댓글

    시누이 핑계로 시부모 안보고사는 며느리라는 말 들어도 할말 없겠어요. 원.
    시댁에 재산이 없나보죠?

  • 10. 대판
    '16.9.29 4:36 PM (175.198.xxx.199) - 삭제된댓글

    나도 시누랑 껄끄러웠는데,
    시모님 돌아가시니까 나를 콕 집어서 악쓰고 소리지르고 트집잡고..
    대판 했습니다.
    자기엄마 돌아가신 설움..다 내탓으로 돌리고..
    정작 암투병으로 병원비,장례비 다 쏟아부었는데 시누는 돈도 안내고 소리 지르네요.
    그래야 명분이 서는지..

    어쨌든..그후로 시누는 아웃입니다.
    시누 아이들 결혼 축의금 냈는데.
    우리 애들때 안왔습니다.

    안좋은 시누는 남보다 못한 관계네요.
    신경 끄시고요.
    시부모님 장례식은 별개지요.
    가야지요...

  • 11. ...
    '16.9.29 4:43 PM (211.224.xxx.201)

    돌아가시고 나서 생각하세요...--

  • 12. ...
    '16.9.29 4:44 PM (203.175.xxx.180) - 삭제된댓글

    시누가 저지경인데 시부모가 안말리니 발길 끊죠
    따끔하게 한마디하고 교통정리를 해야되는데
    수수방관하는건 문제 있어요
    장례식은 시누상관없이 남편 봐서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남편 가슴에 상처남길 이유는 없잖아요

  • 13. 남한테도
    '16.9.29 4:44 PM (223.17.xxx.89)

    욕 먹죠
    남의 문상에도 가는 법인데 하물며 시부모 장례식에 안다더니?!

    암튼 남편을 내 편 만들어 시누이 황당 무식 막을건 막어야죠

  • 14. 저라면
    '16.9.29 4:44 P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시부모 생존해 계실때만 며느리 도리 하고 돌아가심 잘예식 안가요.

  • 15. 인연
    '16.9.29 4:47 PM (112.173.xxx.198)

    끈었는데 형식적인 문상이 웬 말??
    여기 조언들 희안하네.

  • 16. ㅁㅁ
    '16.9.29 4:48 PM (175.115.xxx.149)

    심하네요..

  • 17. 인연을
    '16.9.29 4:4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인연끊는다는게 가능한가요?
    남편과 이혼하지않는이상

  • 18. ㅇㅇ
    '16.9.29 4:50 PM (58.140.xxx.146)

    결혼까지해서 사는분이..
    시누미워 나중에 시부모 장례식에 참석 안하겠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 19. 이혼하고
    '16.9.29 4:52 PM (112.173.xxx.198)

    남편 재혼식에 참석들 하세요.
    이혼은 이혼이고 애 아빠 축하 해줘야죠.
    자식들 봐서 참석하심 되죠.
    말이야 방구야..

  • 20. @@
    '16.9.29 4:54 PM (119.18.xxx.100)

    남편분 직장동료, 친구들 때문이라도 가야할걸요?

  • 21. 남편분과 상의하세요.
    '16.9.29 4:55 PM (221.188.xxx.143)

    님 인생이지만 님 맘대로 안되는게 결혼생활이죠.
    이 상황 다 이해하더라도 남편분이 이해 못하면 평생 삐걱거려요.

    남편분이랑 상의하고 결정하세요.
    아무리 님이 잘났어도 남편분이랑 어긋나기 시작하면 진짜 힘들어져요.

  • 22. 시누가
    '16.9.29 4:56 PM (61.102.xxx.46)

    미운데 시부모님은 왜 모른척 안보고 사는건가요??
    시누만 안보고 살면 되죠.

    시누랑 마주치기 싫으면 명절 전주에 가거나 생신 전주에 가거나 하는 식으로 안마주칠 시간을 만들어 가서 뵙고 오면 되지 시부모님이 무슨 죄 인가요??

    남편이 지금은 다 이해 해주는거 같죠?
    그거 남편 마음에 앙금 남아요.
    님 안가시려거든 남편이라도 갈수 있게 배려 해주시구요.

    제 친구 중에 한명은 시부모님 싫다고 시댁 인연 끊었어요.
    첨엔 남편도 그러려니 해주더니 결국 나중에 서로 갈라 섰어요.

    남편에겐 아무리 싫고 이상해도 자기 부모형제 인데 그런식으로 인연 딱 끊고 살자 하니 참다 참다 폭발 한거죠.

  • 23.
    '16.9.29 4:57 PM (211.203.xxx.83)

    시누도 시누지만 원글도 똑같네요
    내가 남편이라면 같이 안살고싶을듯요. 단지 시누가문젠데 시부모는 무슨죈가요.

  • 24.
    '16.9.29 4:58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여기다 물어볼걸 물어봐야죠
    시누하고 사이안좋다고 시부모장례식도
    안가나요
    원글님도 독하기 짝이없네요

  • 25. ..
    '16.9.29 5:00 PM (211.177.xxx.10)

    시누이하고 인연끊은것은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시부모님이 관여했음 모를까 시누이하고 나쁘다고
    시부모 인연끊은것은 님이 그냥 시집이 싫은것 아닌가요.
    그럴수도 있는데

    시누이 싫다고 시부모님 돌아가심 가지않는다는것은 뭔가요?
    남편분하고 계속 살생각은 있으신가요?
    세상에 일방적인것은 없어요.
    님 이정도면 보통성격은 아닌것 같아서,
    사랑해서, 아님 아내하고 싸우기싫어서, 인연끊어도
    남편분이 내버려둘지는 몰라요.
    남자들이 표현안한다고 해서 속이 없는것 아닙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자신의 부모인데.. 입장바꿔 생각하면 저같음
    있는정도 떨어질것 같아요.

  • 26.
    '16.9.29 5:04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친척은 이혼을했는데도 시아버지 장례식에 왔더만
    원글은 무조건 시댁잘못으로 돌리는데 원글도
    시누보다 더독하면 독했지 보통이 아닌것 같네요

  • 27. ...
    '16.9.29 5:0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혹시 시누가 시부모랑 같이 살아요???

  • 28. ..
    '16.9.29 5:16 PM (223.62.xxx.172)

    장례식장에 상주이름에 남편이름 며느리이름까지 다뜨나요?시누이들은 많아요.시동생도 시누시댁땜에 이혼했고

  • 29. 코알라22
    '16.9.29 5:20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스크린에 사위,며느리 이름 뜨는데, 빼달라고 해보세요

  • 30. ..
    '16.9.29 5:37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헐.. 약간 핑계같이 들리네요지금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돌아가시면 안가도 되냐?시누이가 잘못해서 꼴도 보기싫겠지만 제가 남편이면 만정이 떨어질꺼 같네요

  • 31. 건강
    '16.9.29 5:49 PM (222.98.xxx.28)

    설마 장례식장에서 시비걸고
    싸우겠어요?
    사람많은곳에서..쪽팔리게

  • 32. Oooo
    '16.9.29 5:53 PM (122.35.xxx.69)

    참이상하네요.
    시누이가 미워서 시부모도 안보고 사는데 어떻게 남편은 보고(같이) 살아요? 시누이 시부모 묶어 취급하려면 남편도 같이 취급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내가 남편이라면 원글이에 정떨어졌을듯. 지금 어이라면 곧 떨어집니다. 시동생처럼 님 남편도 곧 님과 이혼할지도 몰라요.

  • 33. Oooo
    '16.9.29 5:54 PM (122.35.xxx.69)

    참이상하네요.
    시누이가 미워서 시부모도 안보고 사는데 어떻게 남편은 보고(같이) 살아요? 시누이 시부모 묶어 취급하려면 남편도 같이 취급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내가 남편이라면 원글이에 정떨어졌을듯. 지금 아니라면 곧 떨어집니다. 시동생처럼 님 남편도 곧 님과 이혼할지도 몰라요.

  • 34. ...
    '16.9.29 5:55 PM (122.38.xxx.28)

    싸워도 가긴 가야겠죠...이혼하면 안가도 되겠지만ㅠ

  • 35. 건강님
    '16.9.29 6:02 PM (223.63.xxx.166)

    여기서도 글본적있는데, 시누들이 장례식장에서 심지어 병간호한 며느리한테 니가한게 뭐가있냐고 머리채잡았다는글, 또 부모죽은 한을 장례식장에서 상관없는 며늘한테 풀었다는 글도 본적있어요

  • 36. 자기 도리
    '16.9.29 6:13 PM (182.221.xxx.172)

    시누이가 아무리 미워도 자기 할 도리는 해야 합니다.

    어른 돌아가셨으니 공식적으로 볼일은 더 줄어들겠네요.

    부모님과 내남편 내아이를 생각하셔야죠..

  • 37. ..
    '16.9.29 6:16 PM (223.63.xxx.204)

    네 장례식장은 가야겠네요
    단 장례식을 기준으로 시부모들돌아가시면 이젠 영원히 시누들하고는 안볼수가있으니

  • 38. 저라면
    '16.9.29 6:19 PM (211.36.xxx.106)

    일단 가고요.
    시누가 그상황에서도 지랄하면
    너때문에 나가는거라고 시부모 상도 못치루게 방해하냐고 큰소리 친 이후에 나올것 같아요.
    근데 설마 부모 돌아가셨는데도 올케잡으며 지랄할까요?
    그러진 않겠죠 지도 사람이면.

  • 39. 이판사판이라고
    '16.9.29 6:26 PM (115.137.xxx.109)

    장례식장서 태클거는 시누 봤어요.
    소리지르고 난리..
    가서 험한꼴 안본다고 장담못해요.
    온 사람들 앞에서 엿먹이는 시누 있어요.

  • 40. ...
    '16.9.29 6:27 PM (112.186.xxx.96)

    시누 보기 싫어 장례식도 가지 않으려 하시다니...시누가 싫다기보다 무서워서 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41.
    '16.9.29 6:46 PM (117.123.xxx.19)

    아무리 시누가 미워도 남편의 부모이고
    아이들의 조부모인데 가야할 거 같은데요?
    여기서 묻는 건
    안가고싶은데 명분이 없어서 명분쌓기?
    로 보여요

  • 42. 노을공주
    '16.9.29 6:57 PM (27.1.xxx.155)

    시부모 장례식에는 가셔야죠..
    그건 시누랑 상관없이 인간적 예우로 가셔야해요.

  • 43. 그정도로 ..
    '16.9.29 7:00 PM (112.152.xxx.96)

    싫고 치떨리겠네요...시누 면상보면...안가고 싶음 안가도 됩니다..극단적인 ..사람마다 사정있으니...자기 부모 죽었는데 그사이 왜 안돌봤냐고...트집거리 잡으려면 천지예요..장례식장에서 쌈닭 같이 시비 붙으며 오히려 사람많은데서 몰아부칠수도 있어요..상식 안통하는 사람은...전 그런경우 봤기에 적어봅니다..안가셔도 됩니다 ..시부모 죽고나면 바로 남남 됩니다..그리 님보고 난리치는 억지도 부모믿고 까분거니까요..그시부모 죽고나면
    끈떨어진 연이나 다름없죠

  • 44. 잘 이해가
    '16.9.29 7:20 PM (59.6.xxx.151)

    어르신 중 위독하신가요
    아니라면 왜 그런 걱정을 하시는건지,,
    이 문제는 전적으로 남편과 합의할 일이죠
    남의 이목 두려워 갈 자리 못가고 못 갈 자리 갈 건 아닙니다만
    며느리 이름 돕는 친구나 일가는 알테고
    그걸로 말듣는다해도 연 끊은 님은 상관 없지만
    남편은 상관 있으니
    남편이 감당할 몫이니 두 분 합의에 달린 일이고

    님은 치떨리게 싫어도 남편은 부모상이니
    아이들 문제가 있잖습니까
    남편과 내 감정 다르듯이 아이들도 엄마와 같은 감정, 입장일 순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좀 자란 뒤라면 두분 합의하셔도 아이들 의견도 있습니다
    아빠는 며칠 안 오살거야 왜오? 부모님 돌아가셔서
    할 순 없잖습니까?

    숙고 하는 건 좋지만
    이런 일은 너무 앞서시면 남편 입장에선 상처 될 수 있어요
    나 시누 싫어 그래 이해해
    그러니 시부모도 안 볼거야 그래 너무 힘들면 그러자
    돌어가셔도 장례식장에 안 갈거고, 그러니 내 이름은 빼줘
    어떻게 들리리는지

  • 45. 그게 가능할까요
    '16.9.29 7:20 PM (60.253.xxx.136) - 삭제된댓글

    이혼한거 아니면 시누장례식이 아니고 시부모 장례인데 안간다면 그리고 남편분 체면도 살려주세요
    내가 남편이라면 만약 얼굴이라도 안비친다면 이혼할것같아요

  • 46. ..
    '16.9.29 7:43 PM (121.140.xxx.79)

    이혼한 남편 재혼에 왜가요
    이혼 안했으니 부모 장례식 가라는거지
    입장을 바꿔도 똑같죠
    경사는 안 챙겨도 애사는 남이라도 챙깁니다

  • 47. ..
    '16.9.29 7:55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이혼을해도 시부모 장례식에가는 여자도있군요

  • 48. ...
    '16.9.29 8:19 PM (183.101.xxx.235)

    시누이가 머리채를 잡든 멱살을 잡든 가야죠.
    이혼하지않은 이상은요.

  • 49.
    '16.9.29 9:03 PM (202.136.xxx.15)

    장례식에 가서 시누가 시비걸면 대판 싸우세요.

  • 50. 제가
    '16.9.29 10:28 PM (219.254.xxx.151)

    보기엔 남들이있거나말거나 시비걸고 우격다짐이라도할 시누이인데 그동안 쌓인 한풀듯 막대할걸요?지금도 남폄이 이해하신다면서요 그때도 남편이 괜찮다고하면 안가는것 추천합니다 가서 무슨꼴당하려구요 남편옆에만있는거 불가능해요 정상적인사람은 아니지싶어서요 참석하는게 당연하나왠만하면 이런말 안드리겠지만요

  • 51. ..
    '16.10.7 3:35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맘같아선 가지말라하고싶어요
    얼마나 치떨리면
    오죽했음 장례식도안가고싶겠어요
    저는 시누시모 둘다시러서 시모 죽어도 눈물한방울 안나올거같네요
    시누보다 남편하고 계속 유지하고싶으면 가셔야될거같아여
    장례식장서 님이 없다면 남편이 무슨소리 듣겟나요?
    그리고 시누년 개지랄떨면 이판사판 같이 개지랄해줘요 안오고싶은거 와준 올케한테 그지랄떨면 눈에는눈 이에는입니다 그리고 시부모없음 인연완전 끊긴거나 다름업으니까 후한 두려워하거나하지말고요 남편이나 왕래하나그러고요

  • 52. ...
    '17.7.4 4:20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미친년땜에 한꼴당할까바 두려우신듯하네요
    오히려 가서 꾸역꾸역이라도 3일잇어주면 남편마저 그시누랑 끊을좋은기회네요
    억지로라도 와준 올케한테 지랄하는 시누이..부모도 다죽은마당에 남편은 그시누 어찌볼꺼같나요
    시댁이랑 완전히끝나는 기회니 가면됩니다
    미친년이 난리치면 장례식장서 다른사람 다 듣게 그년 한짓 까발리세요
    지부모 장례식장서 소란피우는 딸년으로 낙인찍히게
    두려워마시고 그건시부모 죽은담에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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