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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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맞느냐" 지하철 노약자석 앉은 임산부 옷 들춘 7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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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남자들 수준
'16.9.29 2:39 PM (112.161.xxx.58)또 일부를 전체화하냐며 빼애액하는 남자들 있겠지만 저게 한국남자들 속마음이고 수준이죠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ㅋㅋㅋ
2. 건담파일럿
'16.9.29 2:41 PM (222.117.xxx.39) - 삭제된댓글ㄴ한국남자 수준? 댓글 수준하고는.. 당신 남편하고 아들도 같은 수준이지?
3. ..
'16.9.29 2:42 PM (222.117.xxx.39)ㄴ한국남자 수준? 댓글 수준한고는... 당신 남편, 아들도 같은 수준이지??
4. 성희롱이네요.
'16.9.29 2:44 PM (202.14.xxx.177)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옛말이 괜히 생기게 아니죠.
5. ㅇㅇ
'16.9.29 2:54 PM (122.128.xxx.16)늙었다고 봐주고
술먹었고봐주고
임산부 당장 병원가서 정신적 진단서 떼서
피해보상받아야해요
이러니 늙으면 죽으란말 나오지
저도 엇그제 지하철에서 할배옆지나가는데 술똥내가 확~~~
소름6. ㅎㅎ
'16.9.29 2:55 PM (220.83.xxx.250)이십년 전에 저도 겪었어요 ㅋ 일호선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지팡이로 머리를 톡톡 때리더란
저 그때 인대 늘어나 깁스 하고 있었는데 스무살 학생때라 부끄러움이 더 앞서서 담역에서 내렸다는 ㅠ
노약자석은 다 비어 있었다는게 함정 ..
그 후에도 노인한테 지하철에서 당한것만 서너개 에피소드 더 있네요7. 절대
'16.9.29 3:10 PM (218.145.xxx.27) - 삭제된댓글합의하지말고 처벌할수있는 조항이란 조항은 다 걸어야해요
정말 2,3개월도 아니고 7개월 임부한테 ㄱㅆㄹㄱ 같은 ㄴ이네요8. ...
'16.9.29 3:12 PM (58.230.xxx.110)저 늙은이도 강제학습 좀 당해야죠...
그간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며 살았을까...9. 호롤롤로
'16.9.29 3:20 PM (220.126.xxx.210)미친놈다보겠네요...
10. 솔직히
'16.9.29 3:55 PM (182.225.xxx.22)혐오스런 생각이 드네요.
십수년 전에 제가 임산부였을때도 컨디션 안좋고 배가 뭉쳐서 임산부노약자석에 앉았더니 왠 할아버지가 나 들으라고 젊은 사람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훈계 늘어놓으셨어요. 거기서 나 임신했다고 큰소리로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조금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정말 나이가 무슨 벼슬인가 싶은게 너무 짜증났어요.11. ..
'16.9.29 3:5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늙고 미친 영감탱이 너무 많다니까요.
제 딸도 다리에 깁스하고 출근길에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영감탱이 자기 앉는다고 일어나라 그래서
옆의 할머니들이 욕을 해서 쫓아줬대요.
안그래줬으면 얘도 엉거주춤 일어났을 듯.12. 저런 놈을
'16.9.29 3:59 PM (121.178.xxx.47)옆 사람이 신고해서 경찰이 인수해 갔느데
술취했다고 집으로 돌려보냈답니다.
아니 저런 놈 경찰서 들어가자 마자 풀어주면 됩니까?
그것도 술먹고 헹패부르는 걸 왜 봐주는지
이나라 법은 술쳐먹고 행패부리면 성폭행도 감형해주고
아녀자 옷을 들쳐보고 추행을해도 무죄네요.
저런 ㄱ자식을 그대로 돌려보내니
늘 술먹었다고 봐주는 게 옳은 건가요.
국회의원들 단식하는 특권 누릴께 아니라
저런 법안 좀 빨리 만들어달라규~~~~13. 아주
'16.9.29 4:07 PM (119.200.xxx.230)기고만장한 노인이네요.
가차없이 혼이 좀 나야 할 듯...14. 산사랑
'16.9.29 4:20 PM (175.205.xxx.228)나도 늙었지만 늙은이 정말싫다
15. @@
'16.9.29 5:01 PM (119.18.xxx.100)저 노인네는 개돼지 맞습니다...미친 개돼지.
16. 4시 사건반장 보니
'16.9.29 8:50 PM (218.237.xxx.131)패널중 제가 좋아하는 전직 경찰이
저노인은 임산부 확인을 빙자한 성추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술도 거의 안마셨을거라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뻔하죠.
강력하게 처벌되길 바랍니다.17. 풋
'16.9.30 7:59 AM (110.70.xxx.5)임신석 앉았다고 더러운 범죄자 워마드 패치들에게
성범죄자 등록당하고 신상 뿌려진 노인인가보네
그래놓고 정작 지들은 나는 여자니까 앉을거다
내가 임신했는지 안했는지 자지들이 어케 알겠노~
이러고 있더만18. 지방
'16.9.30 3:46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지방에살아서 서울 지하철은 아주 가끔만 타는데
문제가 많더군요.
노약자석이 텅비어 있어도 못 앉게 훈계질하고 타박하고
자리갖고 얼마나 갑질인지...참 못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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