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에 대하여.

빙그레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6-09-28 20:36:23
사주 관상 이런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만약 좋은 관상이라고 얼굴에 하고 싶은 성형수술을 못 하고 있는데 여러분이라면 그냥 유지하나 아님 예쁘게 수술을 강행할것인가요?
전요즈음 고민에 빠져 있담니다.
IP : 39.118.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8 8:4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섣불리 하세요 마세요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박근혜. 유재석. 김구라. 다 관상학적으로는 안 맞는다네요.
    관상을 별로 믿을 건 안된다는거죠

  • 2. ...
    '16.9.28 8:44 PM (121.146.xxx.218)

    예뻐진다면 하세요.
    관상은.무슨.

  • 3. ...
    '16.9.28 8:45 PM (211.219.xxx.148)

    이희진 관상보던 사람 조규문인가요? 종편에 나와서 그렇게 이희진 관상을 좋다고 돈복있다고 하더니 사기혐의로 구속됐죠. 관상보단 눈빛 인상 사람 겉모습을 보죠. 옷차림 행색으로 대충 어떤사람인지 느낌오니까요.

  • 4. ..
    '16.9.28 8:46 PM (211.219.xxx.148)

    대화해보면 더 정확히느낌오죠. 사짜인지 아니면 진솔한지 그래도 내면은 절대모르죠. 사기꾼들이 사기꾼같지 않듯이

  • 5. 요즘 아이돌들이
    '16.9.28 8:59 PM (223.17.xxx.89)

    옛날 관상으로 따짐 턱 뾰족하고 지지리 복없는 얼굴들인데... 관상도 세월따라 변했죠
    예쁜게 좋은거겠죠

  • 6. 음..
    '16.9.28 9:1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즉 과도한 성형은 문제지만
    균형감을 가지고 적절하게 얼굴의 이목구비를 잘 조합하는 성형이라면
    저는 운명도 약가 바꿀 수 있다고 봐요.

    제가 코는 좀 많이 이쁜 편이고 입도 적당한데
    눈이 너무 작고 눈꼬리가 올라가서 못된 인상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쌍거풀 수술을 해서
    눈크기를 맞췄더니
    인상이 훨~ 좋아졌고
    그 다음부터 소개팅도 엄청 많이 들어오고 미인이라는 말까지 듣고 살고 있어요.

    쌍거풀 수술 하기전에는 걍 얼굴 이쁘다는 말 한번도 못들어 봤거든요.(눈이 정말 작고 못생겼었음)
    쌍거풀 수술 후 이쁘다는말 엄청 들었어요.
    그리고 자신감도 막 생기고
    어른들도 인상좋다~인물좋다~라는 말 항상 해주니까 어른들 앞에서도 주눅들거나 하지 않고
    항상 당당하게 있으니까 어른들이랑도 잘 지내구요.
    이성들에게도 관심 많이 받고
    가족들도 같이 다니면 칭찬들으니까 좋아하고
    하여간 저를 보는 호감도가 엄청 상승했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92 애견용품 저렴한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3 .. 2016/10/05 639
603691 세끼 잘먹고 매일 1시간달리면 살안빠져요? 18 사랑스러움 2016/10/05 3,627
603690 얼마전 결혼 14년만에 임신했다던 임신부에요~ 42 야옹 2016/10/05 23,273
603689 대학생 조카 애가 바람난 여자친구 보고 열받아 여자친구 차 긁었.. 20 …. 2016/10/05 8,365
603688 수영 어깨 굽은 사람은 팔돌리기 잘 안되나요? 6 수영 2016/10/05 2,160
603687 강아지들은 왜 자극적인 냄새를 좋아할까요.. 1 .... 2016/10/05 768
603686 영어못하면 9급 어렵나요? 17 2016/10/05 6,100
603685 why 7단계 인데 대학영재원 무리일까요? 8 초4 2016/10/05 1,269
603684 당당해보이는 사람들 보면 어떤 특징이 있나요? 14 .... 2016/10/05 8,734
603683 50대부부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6 딸기줌마 2016/10/05 3,455
603682 "[자백]스크린 안 연 롯데·CGV, 두려움 탓 아니겠.. 샬랄라 2016/10/05 735
603681 태풍..해운대 마린시티 강타..보도블럭으로 뒤덮여 14 태풍차바 2016/10/05 6,235
603680 [급질] 민영주택 청약1순위는 무주택자여야하나요? 3 청약 2016/10/05 1,935
603679 나는 정말 희안한 시댁으로 시집온것 같아요 80 도사마누라 2016/10/05 28,617
603678 가죽 가방 끈에 구멍뚫을라면 어디가야 해주나요 7 보세 2016/10/05 1,149
603677 이정현 쌩쇼하지 말하라.. 8 ㅜ ㅜ 2016/10/05 1,379
603676 워킹맘 분들...궁금한게 있어요 5 .. 2016/10/05 1,621
603675 믹스커피 안마시니 며칠째..잠만오고...몸이 4 .. 2016/10/05 2,086
603674 10월6일, 문재인 대표, 창립 준비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3 어대문 2016/10/05 434
603673 닭강정 튀김 비법 좀 알려주세요 2 닭강정 2016/10/05 769
603672 아이앞으로 조금씩 돈을 모으고 싶은데 4 다즐 2016/10/05 2,055
603671 길에서 "여자는 너무 어려워"라고 소리치던 초.. 5 zzz 2016/10/05 2,145
603670 마트 어디 선호하세요?? 25 ..... 2016/10/05 4,842
603669 김영란법 질문) 직원전체에게 떡같은거 돌려도 되나요? 4 쑥쑥크기 2016/10/05 1,766
603668 카드 하루 연체중인데 대출할 때 걸리나요? 2 익명 2016/10/05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