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에 한번 꺌끔하게 집청소를 하고 평상시엔 자잘한 것만 하는 식인데 이 일주일에 한번 하는 집청소가 너무나 하기 싫네요 ㅠㅠㅠ 저 어떡하면 좋아요? 전업주부이니 어찌보면 기본적으로 해야할일중 하난데 집청소가 너무 하기 싫어요. 방법은 주1회 청소도우미 부르는건 아닌것 같고. 기분좋고 흥겹게 흔쾌히 집청소하는 분들 꿀팁 공유 부탁 드려요. 죄송 ㅠㅠ
월욜마다 청소하는데 월요병도 아니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청소 제발 도움좀 주세요 ㅠㅠ
a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6-09-28 18:42:35
IP : 211.107.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r
'16.9.28 6:44 PM (223.62.xxx.8)깨끗해지면 기분이 좋아짐
2. ...
'16.9.28 6:4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이혼당하시겠네요.
저 밑에 웬 남편이 올린글에
아줌마들 다 이혼하라고 열폭하던데.
준비하세요. 이혼.3. 옴마나
'16.9.28 6:50 PM (223.62.xxx.62)저랑 딱 같은 상황이신데 전업주부
저도 월요일에 대청소 하거든요 유선청소기꺼내는날
아무래도 주말에 남편이집에있음 더러워져서
월요일 아침먹고 대청소해요 저는 막 기다려지는데 ..
평소엔 신랑 출근전에 씻을때 무선청소기밀어요 매일
아주머니는 창틀청소 욕실청소 주방찌든때 등등 한꺼번에
도우미 불러서 같이합니다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싹 정리하고나서 믹스커피마심 기분좋음데요 !!4. 매일 하세요
'16.9.28 7:19 PM (203.128.xxx.77) - 삭제된댓글일주일을 몰아서 하니 힘들고 하기 싫죠
매일 하세요~~~5. ...
'16.9.28 7:3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님은 나가서 돈을 벌고 집에 도우미를 고용하는 방법은 어때요??
6. 몰아서 하지말고
'16.9.28 8:06 PM (222.101.xxx.228)평소 어지르지않으면 됩니다
생길때마다 마무리 하세요7. ..
'16.9.28 9:2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저도 청소 하는거 무지하게 싫어해요.
그런데 더러운건 더 못견겨요.
눈에 거슬리는게 없어야 인상이 펴지니
고약하게 늙어가기 싫어 주변을 청결히 해요.
난 소중하니까요.
주변이 말끔해진 상태에서 거슬리는게 있을때만
열심히 후다닥 움직여요.
그러면 또 말끔해있죠.
그러다보니 거의 항상 말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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