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액순환제 드시는분들 ...

...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6-09-28 12:41:19
20대입니다 혈압은 70-110정도인데
다리가 자주 붓고 쥐가납니다
요즘은 너무 가렵기도하구요
비슷한 증상 있으신분들 혈액순환제나 영양제
어떤거 드시나요
IP : 175.203.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8 12:5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스키니 피하고,
    인스턴스, 커피 피하고,
    앉아 있는 행위는 피하고,
    그리고, 스트레스도 적당히 해소하고요.

    펑퍼짐한 바지나 치마,
    야채, 과일, 김치, 생선 많이 드시고,
    물 마시 마시고,
    시간마다 틈틈히 일어나서 5~10분 산책 다녀오고,
    저녁에는 tv시청보다 동네산책
    주말에는 쇼핑, 잠 보다는 등산

    혈액순환제, 영양제 이런 것은 임시방편이지
    병이 난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향후 40 넘어서 병이 안 생기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에요.
    약으로는 당장에는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는 나이에는 약 갖고는 안되어 결국 병으로 귀결돼요.
    병을 이기는 힘이 강한 젊은 나이 때에 좋은 습관을 고정시켜야 한다고 봐요.
    나이 들어 병이 생긴 때에는 이 병이 나를 이기기 쉬워요.

  • 2. ..
    '16.9.28 12:5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스키니 피하고,
    인스턴스, 커피 피하고,
    앉아 있는 행위는 피하고,
    그리고, 스트레스도 적당히 해소하고요.

    펑퍼짐한 바지나 치마,
    야채, 과일, 김치, 생선 많이 드시고,
    물 많이 마시고,
    시간마다 틈틈히 일어나서 5~10분 산책 다녀오고,
    저녁에는 tv시청보다 동네산책
    주말에는 쇼핑, 잠 보다는 등산

    혈액순환제, 영양제 이런 것은 임시방편이니
    병이 난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향후 40 넘어서 병이 안 생기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에요.
    약으로는 당장에는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는 나이에는 약 갖고는 안되어 결국 병으로 귀결돼요.
    병을 이기는 힘이 강한 젊은 나이 때에 좋은 습관을 고정시켜야 한다고 봐요.
    나이 들어 병이 생긴 때에는 이 병이 나를 이기기 쉬워요.

  • 3. ..
    '16.9.28 1:0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스키니 피하고,
    인스턴스, 커피 피하고,
    앉아 있는 행위는 피하고,
    그리고, 스트레스도 적당히 해소하고요.

    펑퍼짐한 바지나 치마,
    야채, 과일, 김치, 생선 많이 드시고,
    물 많이 마시고,
    시간마다 틈틈히 일어나서 5~10분 산책 다녀오고,
    저녁에는 tv시청보다 동네산책
    주말에는 쇼핑, 잠 보다는 등산

    혈액순환제, 영양제 이런 것은 임시방편이니
    병이 난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향후 40 넘어서 병이 안 생기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에요.
    약으로는 당장에는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는 나이에는 약 갖고는 안되어 결국 병으로 귀결돼요.
    병을 이기는 힘이 강한 젊은 나이 때에 좋은 습관을 고정시켜야 한다고 봐요.
    나이 들어 병이 생긴 때에는 이 병이 나를 이기기 쉬워요.

    제 경험상 밥을 빨리 먹는 것도 그렇게 해로운 것 같아요.

  • 4. 윗님 글 좋아요
    '16.9.28 1:06 PM (1.11.xxx.133)

    벌써 약을 먹을 나이는 아닙니다
    바른 자세가 어떤 자세인지... 물어보고 찾아보고 하루에 20번씩만 팔 쭉쭉 위로 뻗어 키 키우듯이 스트레칭
    스마트폰과 최대한 멀어지기
    많이 걷고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 간단한 체조 팔다리 흔들기 까치발들기등... 수시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어떤 것으로도 병을 이길 수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빵과 인스턴트 음식 탄수화물 섭취가 많을 때... 몸이 무거웠어요

  • 5. .....
    '16.9.28 1:1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우선 심하면 약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전 코오롱제약에서 나온 빙빙정 120 미리 먹었더니 효과가 좋아
    쥐나는건 이젠 없어요
    이번에 약을 다먹어 도매약국에 갔더니 빙빙정은 취급 안해서
    대웅제약에서 나온 행맥 200정 4만원주고 샀어요
    살려면 120미리 짜리를 사세요

  • 6. ttt
    '16.9.28 1:21 PM (110.46.xxx.56)

    병원 재활의학과 가서 다리가 잘 붓는다고 증세 이야기하고 엔테론 복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96 고딩 자녀 두신 분들, 하루 몇시간 주무시나요? 8 힘드네요 2016/10/04 1,718
603195 치아성형 왜소치랑 잇몸웃음 고치고 싶은데 어디가 좋나요 3 .. 2016/10/04 842
603194 애 많은 집과 놀러갈때 12 ... 2016/10/04 2,970
603193 남편 정장셔츠 매일 갈아입으시나요? 41 2016/10/04 5,027
603192 해외이사가 나을까요? 이삿짐 보관이 나을까요 2 미국1년체류.. 2016/10/04 1,162
603191 중딩 영어문법 과외 90분이랑 120분(80만원) 어느게 좋을까.. 14 중딩 2016/10/04 2,642
603190 해외여행에 유리한 카드 추천해주심 감사~ 3 새카드발급 2016/10/04 917
603189 민감한 건가요? 차별인가요? 1 .. 2016/10/04 453
603188 아끼는 레시피 하나씩 공개해요.~ ^^ 315 매일반찬생각.. 2016/10/04 38,938
603187 삭제 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맘에 깊게 생각하지 못했네요 (냉.. 3 친구 찾아 .. 2016/10/04 1,937
603186 몇십년된 빌라 구매(서울) 12 .. 2016/10/04 3,690
603185 40개월 아기 탈장수술 어느 병원가야 좋을까요? 5 병원추천 2016/10/04 1,139
603184 사실 블랙이나 회색이 절대 무난한 컬러가 아닌데 29 레몬 2016/10/04 7,714
603183 50대 면세점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6 2016/10/04 5,325
603182 학교수업. 콩관련 요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 6 요리강사 2016/10/04 485
603181 임금체불. 노동청신고? 아님 내용증명? 6 지겨운 2016/10/04 895
603180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이유없이 핑 도는 건 왜 그럴까요? 4 어지럼증 2016/10/04 3,533
603179 쫄면맛집in서대문구or마포구 찾아요. 17 고메 2016/10/04 1,595
603178 미용사.. 시골이나 소도시에서 할머니 파마 말면서 아기랑 둘이 .. 15 싱글맘입니다.. 2016/10/04 5,272
603177 9세 아들이 자꾸 발에 쥐가난대요 5 초2엄마 2016/10/04 903
603176 몹시 피로한 상태에서 계속 더위를 느낀다면 몸에 이상있는걸까요 5 ㅡㅡ 2016/10/04 1,313
603175 부모님이 돌아가신뒤에 형제간의 사이가 어떠신가요? 9 장례식 후 2016/10/04 4,916
603174 낙성대 쟝 블*제리단팥빵 먹고싶은데 방법이... 24 살수있는방법.. 2016/10/04 3,097
603173 American College Testing Program(AC.. 3 이영 2016/10/04 379
603172 아침에 바빠서 못 마신커피 지금 마시네요. 2 커피.. 2016/10/0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