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버리 트렌치코트
입어볼까 망설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너무 올드 패션이죠?
몇 번 안입어서 깨끗하고 상태는 좋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1. 대를물려
'16.9.28 11:05 AM (211.36.xxx.153)입어요..저도17년된거입는데.
천이좋잖아요2. 빈티지
'16.9.28 11:06 AM (24.63.xxx.74)와~~
멋있을 것 같아요!
진짜 빈티지. 다른 의상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입으시면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3. ..
'16.9.28 11:08 AM (211.223.xxx.203)트렌치 코트는 유행 상관없잖아요.
입으세요.4. ᆢ
'16.9.28 11:25 AM (223.62.xxx.105)키가 크시면 품만 수선 조금 해서 입으세요.
빈티지 버버리 모델들은 일부러 사서 입어요.
키 안크면 기장도 손 보시구요.
요새 버버리 원단보다 훨 좋음.
저도 그렇게 수선해서 입어요.
저는 키가 많이 커서 기장은 쪼꼼만 손대고 품을 줄였어요.5. ...
'16.9.28 11:36 AM (119.71.xxx.172)댓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재는 참 튼튼하고 좋긴해요
올 가을엔 용기내어 한 번 입어 볼까봐요...ㅎ
항상 행복하세요!6. ..
'16.9.28 11:40 AM (112.151.xxx.22)진짜 어떤 디자인일지 너무 궁금해요.
근데 저는 폼 낙낙한게 멋스럽고 좋던데요.
단추정도만 바꾸고 입어보세요.
와 궁금하다~~7. LA 사는..
'16.9.28 11:41 AM (47.136.xxx.113)20년에 전에 한국들어 가면 입으려고 나름 목돈들여 사놓았는데, 한국 못들어가고 LA 에서 삶 ...
그간 몇년만에 한번씩 겨울에 한국갈 때만 잠시 있다가 드라이..
작년 말에 딸이 동부의 추운 지방으로 가게 되어 주었는데 아주 잘 입고 있으며, 옷 좋다고 칭찬 듣는답니다..8. ...
'16.9.28 11:51 AM (119.71.xxx.172)맞아요 점 두개님,
그 때 원단이 훨씬 도톰하고 튼튼하고 윤기도 더 나는듯요
캐시미어 머플러도 훨씬 더 따뜻했던걸로 기억해요
일부러 빈티지 모델들을 구입도 하는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