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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르미~ 오늘 칼싸움 넘 ㅎㄷㄷ했어요

저하~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6-09-27 23:54:42
레전드네요. 액션이면 액션
눈빛연기면 눈빛연기 못하는게 뭐요~
진영나으리 오늘 존재감 대박!
IP : 180.229.xxx.2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9.27 11:56 PM (121.154.xxx.40)

    오늘 윤성이 멋졌어요

  • 2. 완전
    '16.9.27 11:56 PM (122.36.xxx.159)

    초4아들이랑 같이보고있는데
    진영나으리보더니 잘생겼다고 ㅎ ㅎ
    인정!!!

  • 3. ...
    '16.9.27 11:56 PM (121.171.xxx.81)

    진짜 오늘 윤성이가 열일했네요 너무 멋있었어요.

  • 4. 오늘
    '16.9.27 11:58 PM (223.33.xxx.72)

    윤성이 멋졌어요 ㅜㅜ

  • 5. 오늘
    '16.9.27 11:59 PM (223.33.xxx.72)

    잠도안오고 우째요 ㅜㅜ

  • 6. 진영
    '16.9.28 12:00 AM (211.109.xxx.119)

    진영의 재발견,
    지난주부터 윤성이 비중이 줄어든거 같아서 속상해요 ㅜㅜ

  • 7. ..
    '16.9.28 12:00 AM (180.229.xxx.230)

    또 1주일 기다려야 하네요 ㅜㅜ
    이제 3주 남았네 으헝헝

  • 8. 간만에
    '16.9.28 12:01 AM (1.227.xxx.202)

    비중있게 나와서 좋았어요
    문무를 겸비한 양반

  • 9. ㅇㅇ
    '16.9.28 12:04 AM (219.255.xxx.109)

    윤성도령은 언제 칼을 배웠는지 너무너무 멋지네요
    오늘 칼싸움 장면에서 저와 고딩딸 얼마나 소리질렀는지...

  • 10. ..
    '16.9.28 12:06 AM (180.229.xxx.230)

    영화같은 장면이라 극장에서 스크린으로 보면 얼매나 좋을까요
    극장판 나옴 좋겠어요~

  • 11. 세자
    '16.9.28 12:06 AM (1.227.xxx.202)

    칼에 찔리고 병연이냐 하는데 울컥
    오해 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 12. ....
    '16.9.28 12:07 AM (223.62.xxx.63)

    윤성이 맨손으로 칼 비틀때 정말ㅠㅠㅠ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눈빛도 최고!!
    넘 멋졌어요.

  • 13.
    '16.9.28 12:08 AM (223.62.xxx.8)

    영화인줄ㅠㅠ

  • 14. 000000
    '16.9.28 12:09 AM (14.32.xxx.6) - 삭제된댓글

    라온이 알아낸 그 부하 죽일 때도 대박! 라온이 일이라면 살인도 서슴지않네요. 완전 멋있어요.

  • 15. gg
    '16.9.28 12:11 A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그니까 가수출신이라도 연기를 잘하면 배우로 인정하는 거죠
    윤성 멋짐.
    세자저하는 그냥 존재자체가 하으~~~
    오늘 정말 긴 말이 필요없는듯 하여요

  • 16. ...
    '16.9.28 12:16 A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진영도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얼굴도 너무 매력있고, 중국어도 잘하고~

  • 17. 동그라미
    '16.9.28 12:21 AM (121.170.xxx.167)

    보검이 칼맞고 등에 칼자국 보이며 등판 보여줬을때
    완전 심쿵했어요.
    등판과 양옆으로 벌린 팔쪽 어깨근육..아흐...
    고운얼굴과 상반된 완전 상남자 등판..
    진짜 주책입니다요. 하지만 보기만해도 넘 흐뭇했어요
    그것이면 되는거죠.~~
    진짜 아들뻘인데 남자로 보이다니..
    제가 고소영급 외모라면 열혈팬이라도 되고 싶지만
    제 주제를 알기에 그냥 환상을 봤다 라는 심정으로
    멋진 보검이 평생 팬으로 남으려구요~^^;;

  • 18. 흑..
    '16.9.28 12:25 AM (121.163.xxx.163)

    어흑..
    혼자 봤기 망정이지 누구랑은 같이 못 볼 드라마네요.
    저 평소에 칼같고 차가운 아줌마인데.... 보검이에 홀랑 넘어가서는 팬카페 가입하고 오는 길이예요...ㅠㅠ
    윗님처럼 칼맞고 벗고 누운 등판에 눈이 눈이...ㅠㅠ
    아...딸이 팬질해도 못 말릴 나이에...이게 먼일인지...

  • 19. 어휴
    '16.9.28 12:29 AM (160.13.xxx.63)

    정말 칼싸움 대박이었네요 박진감이 영화저리 가라
    윤성 카리스마 존재감 쩔었어요 눈빛
    근데 초반엔 많이 나오다가 요즘은 왜 등장씬이 이리 줄어든거죠? 주연급인데 너무 안 나와서 이상

    보검이는 검도라도 배웠나요?
    칼만 잡으면 눈빛이랑 검 휘두르는 자태가 너무 멋있어서 홀린듯 봤네요. 각이 잡혀서 넘 멋있어요. 중간중간 대역 쓰겠지만 보검이는 직접 해도 넘 멋있음 ㅠㅠㅠㅠ 이름값 하네요

    유정이 하나 구하려고 손베고 등맞고 피바다가 된건가요?
    아.... 세상에서 젤 부러운 홍삼놈

  • 20. ㅇㅇ
    '16.9.28 12:34 AM (219.255.xxx.109)

    보검이는 말해야 입아프게 멋지구요.
    윤성의 재발견. 아이돌 출신이라 칼쓸때 몸쓰는게 춤추는것처럼 우아하더군요.
    그리고 윗님...윤성은 유정이가 아니라 세자를 구하려고 간거여요..세자를 치려던 칼을 손으로 잡은거구요

  • 21.
    '16.9.28 12:35 AM (223.62.xxx.8)

    칼싸움씬도 끝내주네요
    추노처럼 남성적인 사극 찍으면 어떨까 상상해봤어요

  • 22. ...
    '16.9.28 12:47 AM (223.62.xxx.63)

    이영 윤성 병연
    이번회차 다했음요.
    오늘 잠 다잤어요ㅠㅠㅠ

  • 23. ^^
    '16.9.28 12:48 AM (160.13.xxx.63)

    그리고 윗님...윤성은 유정이가 아니라 세자를 구하려고 간거여요..세자를 치려던 칼을 손으로 잡은거구요

    >>>
    알아요 ㅎㅎㅎ 근데 상황이 결국 라온이 인질극 때문에 모두 우위태로워진거잖아요. 라온이 없었으면 칼들고 펄펄 날아다녔을 두사람인지라 ㅠ 암튼 눈물흘리며 봤어요 다 짠해서. 그리고 칼싸움 장면이 너무 멋있고 애틋하고 그래서 흥분?감격의 눈물을 찔찔 흘렸어요
    마지막 세자저하 백설같은 소복(?) 꽃자태 백허그에 심멎
    의상만 뽀샤시 사극이고 하는 짓들은 완전 로맨스 현대물 저리 가게 로맨틱하네요 남주여주 둘이 사극 드라마 내내 말없이 아이컨택만 지긋이 하고 있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어서 울뻔 했어요 현대극에서도 저렇게 눈빛교환만 길게 하면 지루할텐데 아 얘넨 대체 뭔 생물체인가 싶고 두근두근 미쵸요
    특히 박보검 눈썹앵그리 얼굴 ㅠㅠㅠ 쓰러져요

  • 24. ㅇㅇ
    '16.9.28 1:09 AM (123.215.xxx.36)

    드라마 같이 보던 남편도 윤성이 멋있다고 한마디 하더군요ㅎㅎ

  • 25. 저도저도
    '16.9.28 1:11 AM (160.13.xxx.63)


    '16.9.28 12:35 AM (223.62.xxx.8)
    칼싸움씬도 끝내주네요
    추노처럼 남성적인 사극 찍으면 어떨까 상상해봤어요

    2222222
    저두 그 생각 했어요! ^^ 하긴 보검이는 뭐든 다 어울리긴 할거 같아요

  • 26. ...
    '16.9.28 1:22 AM (222.114.xxx.33) - 삭제된댓글

    윤성처럼 차분하고 진중한 남정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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