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분이 준 선물을 마치 자기가 준것처럼 행동한 아랫직원

어처구니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6-09-27 22:40:32
저는 부서의 부서장이고 제 아래 중간관리자가 있습니다.
추석전날 차 열쇠를 달라고 해서 내려갔더니 선물박스를 들고있어 별로 달갑지는 않았지만 이런걸 왜 했냐며 받았어요.
그리고 고맙고 추석 잘 보내라고 인사하고 헤어졌어요.
다시 남은 업무가 있어 제방으로 올라왔는데 각 부서의 상황파악을 하려고 전화를 돌리던중 어느 부서의 직원 한명이 머뭇거리며 잘 받으셨냐고 합니다.
무슨말인지 몰라서 잠깐 말을 멈췄는데 ' 저, 제가 ㅇ선생님과 ㄱ 부서장님께 ㅇㅇ 를 준비했어요. 별거 아니지만 그냥 성의로 받아주시면 해서요~ 하는겁니다.
평소 중간관리자로서 자질도 없고 능력이 안돼 항상 마땅치않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아랫직원이 선물한것도 마치 제가 한것처렴 치사한짓도 하는구나. 싶고 본인에게 듣지않았다면 선물을 받고도 답변한마디 않는 뻔뻔한 부서장으로 비쳐졌을거란 생각도 들면서 화가 났습니다.
이후 계속 직장에서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얘기를 않네요.
얼굴 쳐다보기도 싫은데 어떡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이 직원은 이사님이 전에 근무하면서 알았다는 사람으로 데려온 사람인데 어떻게 이런사람을 중간관리자로 소개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고 일처리나 판단력이 심각한지경이라 그 아래직원들 불만이 너무나 많은 상태입니다.
이일을 그냥 넘기면 안될것 같은데 여러가지 문제로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IP : 119.195.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서
    '16.9.27 10:43 PM (175.126.xxx.29)

    손보셔야죠. 부서장 정도면
    전 그정도 자리에 안있어봐서

    근데 하는짓으로 봐서
    님한테도 뒷통수 분명 칠듯...

    이사 소개로 왔으면 짜르지도 못하겠네요....

  • 2. ..
    '16.9.27 11:42 PM (110.35.xxx.75)

    고맙다고 인사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준게 아니라는 말을 안하는 그런 사람도 있군요..놀랍네요.후폭풍 걱정도 안되는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는 사람인가봐요.반드시 사실을 알았다는 표현을 꼭 하시길요!~

  • 3. ..
    '16.9.28 7:28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ㅇ선생님이 그 중간관리자죠?

    그럼 그 중간관리자에게 선물준 아무개씨에게 고맙다고 전해줘 하고 말해보세요.
    반응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한마디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일처리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계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507 이 작은나라에 자식은 왜 이렇게 많이 낳았을까요? 16 ... 2016/09/27 4,033
601506 급발진 관련 방송중인데... 14 티비에서 2016/09/27 1,598
601505 오눌 생전 처음 119 구급차를 타봤네요 28 .. 2016/09/27 6,265
601504 신세계백화점 생과일갈아주는집 완전맛잇네요 10 ㅇㅇ 2016/09/27 3,685
601503 정준영 몰카사건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이유 8 ㅇㅇ 2016/09/27 2,322
601502 진짜 좋은 생선 그릴팬 있을까요? 2 생선싫어 2016/09/27 1,074
601501 마흔후반인데, 너무 예쁜 진바지를 봤어요. 여러분 이라면 24 .. 2016/09/27 5,963
601500 유통기한 1년 지난 발효흑초 어떡할까요? 3주 지난 비피더스는?.. 3 가을비오네 2016/09/27 3,672
601499 여기 치과의사분 계신지요? 6 .. 2016/09/27 1,535
601498 김영란법,,기자들도 정신차리길.. 2 ㅇㅇ 2016/09/27 1,018
601497 돈을 못 모아요.. ㅠㅠ 신용카드 안 쓰시는 분들.. 16 전업주부 2016/09/27 5,783
601496 165키에 56킬로면 어때보여요? 31 ㄴᆞㄴ 2016/09/27 12,091
601495 저 파일 찾았어요...대박..ㅋㅋㅋ 6 있네 있어ㅎ.. 2016/09/27 5,965
601494 결혼.. 하지말까요 14 .. 2016/09/27 5,781
601493 사망한 사람중 심폐정지 아닌사람도 있나요? ㅋ 3 바부팅이 2016/09/27 1,495
601492 이기적인 사람들한테 상처 안받는 방법없을까요? 7 유리 2016/09/27 2,473
601491 투미 보야져 할레 백팩이요.. 2 백팩 2016/09/27 2,234
601490 30대이상 남자들에게 느껴지는 특유의 쉰내 17 2016/09/27 6,997
601489 청@어학원말고 영어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4 ㅇㅇ 2016/09/27 2,199
601488 송파 이은재어학원 다니고 있는데 리딩점수가 제자리예요. 11 중1영어 2016/09/27 6,244
601487 이쁘면 사회생활이 정말 편한가봐요 30 나는나 2016/09/27 16,527
601486 개구리 탕? 먹고 키컸다는데 6 아들 2016/09/27 2,053
601485 현재 터진 ids홀딩스 1조 금융사기.. 1 음... 2016/09/27 1,617
601484 94킬로에서 65킬로까지 빼봤습니다. 옆에 베스트글..오래전에 .. 16 황제다여트경.. 2016/09/27 5,892
601483 종합검진하면 파킨슨병을 발견할수 있나요? 4 .. 2016/09/27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