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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혜은이씨 정말 매력적이었네요~~

라일락84 조회수 : 6,757
작성일 : 2016-09-27 20:29:53

밑에 롯데 서미경씨 영상 다음에 우연히 연결돼 나오길래 보는데

 

정말 혜은이씨 예전에 엄청났지 싶네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얼굴, 몸매 다 되는 효리 플러스 아이유 보는 느낌이에요.

 

저처럼 나이 좀 있으신 분들 꼭 한 번 보세요~~

새벽비

https://www.youtube.com/watch?v=74AbDZNq4fg

진짜 진짜 좋아해는 1분 15초쯤부터 보시면 꽈당 장면부터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duwrRr9nwgk

 

 

 

IP : 121.148.xxx.20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일락84
    '16.9.27 8:30 PM (121.148.xxx.205)

    http://www.youtube.com/watch?v=74AbDZNq4fg

  • 2. 라일락84
    '16.9.27 8:30 PM (121.148.xxx.205)

    진짜 진짜 좋아해
    http://www.youtube.com/watch?v=duwrRr9nwgk

  • 3. ..
    '16.9.27 8:38 PM (182.211.xxx.32)

    혜은이씨 살 많이 찐 이후만 아는 세대라 저렇게 락시크?한 스타일이었는지 몰랐어요. 무엇보다 댄스가수도 했었다는게 충격@@ 되게 날씬하고 멋있었네요.

  • 4. 쓸개코
    '16.9.27 8:41 PM (121.163.xxx.64)

    레자바지^^ 진짜 날씬하셔요.
    듣다보니 계속 이어 몇곡 들었는데 '제3한강교'도 나오네요.
    가사가 요즘 가사라 하기에도 손색이 없어요.
    =====================================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며는 첫 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 5. 그당시
    '16.9.27 8:45 PM (125.180.xxx.52)

    최고였잖아요

  • 6. 저랑 같은생각
    '16.9.27 8:47 PM (125.176.xxx.224)

    하셨네요 ^^
    노래 너무 좋아서 다시듣고싶른데 어캐하는지 몰라있었던 일인

  • 7. 쓸개코
    '16.9.27 8:48 PM (121.163.xxx.64) - 삭제된댓글

    이곡도 들어보셔요.
    진짜 진짜 좋아해
    https://www.youtube.com/watch?v=ajQZLO0nrAY
    원글님 덕분에 듣게되네요.^^

  • 8. 그리고
    '16.9.27 8:49 PM (125.176.xxx.224)

    저 많은 무용단 다 정규직이었겠지
    지금은 아이돌이 다하는데 그런생각^^

  • 9. 진짜
    '16.9.27 8:50 PM (58.238.xxx.140)

    너무 이쁘네요. 그때 당시 방송 보던 세대 인데 다시 봐도 너무 이뻐요.

  • 10. ..
    '16.9.27 8:51 PM (175.193.xxx.227) - 삭제된댓글

    청초한 외모에 목소리도 맑고 호소력있고
    당시 인기 최고였어요
    커트 머리도 넘 잘어울렸고요
    요즘 모습과는 완전 달랐죠

  • 11. ㅇㅇㅇ
    '16.9.27 8:52 PM (203.251.xxx.119)

    남편복은 없네요

  • 12. 정말
    '16.9.27 8:58 PM (218.155.xxx.45)

    최고였어요.
    여성스럽고 매력적이었어요.
    혜은이씨는 체격이 가늘어서
    살이 안찌는 체질일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정말 박복한거 같아요.

  • 13. 연결영상에
    '16.9.27 8:59 PM (222.239.xxx.38)

    장덕....ㅠㅠ
    지금 들어도 좋네요..장덕.

  • 14. 라일락84
    '16.9.27 9:00 PM (121.148.xxx.205) - 삭제된댓글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목소리며 자태며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ㅎㅎ

    그래도 무대장악력이 대단하네요. 정말 가수에요~~

  • 15. 깜놀
    '16.9.27 9:03 PM (58.232.xxx.18)

    깜짝 놀랐어요. 대단했다는 얘기만 들었지 영상은 처음 보는데 저정도였을 줄은...
    몇십년 전 영상인데도 외모가 촌스럽다는 생각도 별로 안드네요.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 16. .가을.
    '16.9.27 9:05 PM (5.254.xxx.203) - 삭제된댓글

    혜은이 다리가 저리 곧았었나?

  • 17. ㅁㅁ
    '16.9.27 9:0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공연장도 쫒아다닌 사람인데요
    인형같았어요

  • 18. 리메이크
    '16.9.27 9:05 PM (121.148.xxx.205) - 삭제된댓글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전성기는 지났지만

    무대장악력, 무대 매너 굉장하네요. 정말 콘서트형 가수에요~~

  • 19. 라일락84
    '16.9.27 9:06 PM (121.148.xxx.205)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전성기는 지났지만

    무대장악력, 무대 매너 굉장하네요. 정말 콘서트형 가수에요~~

  • 20. ㅇㅇ
    '16.9.27 9:13 PM (211.36.xxx.177)

    제가 상상했던거 보다 훨씬 예뻤네요.
    어릴때 혜은이 노래부르면서 자랐는데..
    본인은 세월이 무상히시겠어요...

  • 21. ...
    '16.9.27 9:1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77년도에 혜은이씨가 22살이었네요. 10대 가수중 이은하씨는 18살 ㅎㅎ
    하춘화씨는 나이가 좀 많은가 했는데 23살.
    요즘 잘나가는 가수들이 다 애기들이라 했는데 그때는 더 어렸네요.

  • 22. 이은하랑
    '16.9.27 9:20 PM (119.67.xxx.187)

    비교되고 둘이 대단한 펜덤이 있었지만 1977년 저 초등6학년일때 연말가요제서 길옥윤 색스폰에 맞춰 갸냘프게 부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부르는 모습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아요.

    하얀드레스 입고 대상 받은후 우느라 더 흐느끼는듯 부르는 노래는 그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어요.

    힛트작도 엄청난데 결혼도 두번씩이나 다 이상하게 얽히고 돈도 못모으고 이은하도 그렇고 참 안타까워요.

    지금도 소형무대서 부르는 노래,무대매너,카리스마 대단한데 건강도 안좋은거 같고 탈렌트남편은 돈사고만치고..

  • 23. 우아
    '16.9.27 9:22 PM (110.70.xxx.70)

    다리 진짜 이쁘다 곧고. . .

  • 24. ddd
    '16.9.27 9:30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저번 82에 혜은이 이야기 나왔을 때도 댓글 썼지만
    제가 어릴 때 본 혜은이는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예뻤어요.
    최진실 같은 요정 이미지랄까.
    예전 영상 지금 보니 어렸지만 제 눈이 맞네요.
    어른들은(울 엄마 비롯해서) 혜은이 까무잡잡하고 볼품 없다 했거든요.
    그 시대 어른들은 패티김 같은 스타일이 멋있게 보였나 봐요.
    우리 아빠는 미인으로 한혜숙, 아나운서 신은경 둘을 꼽으셨으니 반듯하고 잘생긴 이미지를 미인상으로 치신 듯 해요.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

  • 25. 깜짝
    '16.9.27 9:32 PM (99.228.xxx.69)

    외모도 너무 귀엽고 다리도 예쁘고...
    그리고 짧은 커트 머리가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잘 어울리네요.

  • 26. ddd
    '16.9.27 9:34 PM (121.130.xxx.134)

    저번 82에 혜은이 이야기 나왔을 때도 댓글 썼지만
    제가 어릴 때 본 혜은이는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예뻤어요.
    최진실 같은 요정 이미지랄까.
    예전 영상 지금 보니 어렸지만 제 눈이 맞네요.
    어른들은(울 엄마 비롯해서) 혜은이 까무잡잡하고 볼품 없다 했거든요.
    그 시대 어른들은 패티김 같은 스타일이 멋있게 보였나 봐요.
    우리 아빠는 미인으로 한혜숙, 아나운서 신은경 둘을 꼽으셨으니 반듯하고 잘생긴 이미지를 미인상으로 치신 듯 해요.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

    어릴 때도 좋아했지만 지금 노래 들으니 진짜 다 좋네요.
    제3한강교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노래죠. 지금의 영동교. 강남 개발 본격화 되던 시절의 노래.
    진짜진짜 좋아해. 이 노래 진짜 넘 좋네요.
    아휴 혜은이 언니이~~~
    그때 나도 세상 모르고 행복하기만하던 국민학생이었는데... 세월도 무심해라. ㅠㅠ

  • 27. 라일락84
    '16.9.27 9:41 PM (121.148.xxx.205)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222

    정말 왜 브리트니 스피어스 느낌도 나죠
    암튼 시대를 풍미하며 한 가락 하던 아가씨들 다 찜쪄먹을만한 재능의 소유자였네요~~

    그리고 제3한강교는 가사땜에 심의도 걸렸을걸요. 미풍양속을 해한다고 ㅎㅎ

  • 28. 라일락84
    '16.9.27 9:42 PM (121.148.xxx.205)

    저 외려 꼬마였을땐 혜은이씨 노래도 올드하고 아줌마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막눈 초딩이였네요 ㅎㅎ
    이제야 철들었어 ㅎㅎ

  • 29. 저 장면 기억나요
    '16.9.27 9:46 PM (125.134.xxx.60)

    저 초등4학년때 온가족이 10대가수 봤어요
    진짜 얼마나 이쁘던지요
    어린맘에 넋이 나갔던 기억이 나요
    울오빠가 중1이었는데 혜은이 광팬 ㅋㅋㅋ
    근데 남편 복이없어 안타까워요

  • 30. ..
    '16.9.27 9:50 PM (219.248.xxx.252)

    우와 정말 날씬하고 이쁘네요
    레자?바지에 멜빵 지금 봐도 안 촌스럽고 멋져요
    요새 모습에서는 세월의 모습이 보여 안타깝지만
    여전히 얼굴은 이쁘시네요ㅎㅎ

  • 31. 진짜 깜놀
    '16.9.27 10:04 PM (211.36.xxx.112)

    지금의 모습만 생각하고 오바들한다~~ 하면서 영상봤는데 정말 귀엽고 상큼하네요‥오~~ 몸매도 허리 잘록하고 다리도 쭉~~~ 저대로 날씬하게 나이들었음 어떤 모습일까 상상이 안되네요

  • 32. ..
    '16.9.27 10:13 PM (108.29.xxx.104)

    손 안 댄 얼굴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보기 편해요

  • 33.
    '16.9.27 10:57 PM (110.13.xxx.26)

    정말 예뻤었네요. 저도 살찐모습만 본 세대라서..

  • 34. 몸 아파서
    '16.9.27 11:11 PM (223.17.xxx.89)

    붓기 시작하더니 살찐걸로 알아요..

    아무튼 뭐 폐경되면 여자는 살지기 시작하하니...아웅 무셔

  • 35. ㅇㅇ
    '16.9.27 11:46 PM (112.168.xxx.228)

    지금은 살때문에 덜 이쁜것같아요 예전에는 이뻣다고 하드라구요

  • 36. ㅇㅇ
    '16.9.27 11:51 PM (112.168.xxx.228)

    진짜진짜좋아해 지금들어도 이노래 너무 좋은듯

  • 37. ...
    '16.9.28 4:08 AM (124.58.xxx.122)

    혜은이 참 예뻤었어요. 세월이 안타까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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