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할때마다 쉬지않고 손을 움직이는데
저는 정신이 없거든요.
6시 내고향 보는 분들 어떠세요?
작년 추석 전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있는데
그 아나운서가 추석이 코앞이라고 말하면서
양 손을 코에 대고 쭉 내리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그때 기가 막혀서 웃음이 나왔어요.
텃밭을 가꾸느라 도움이 될까싶어서 6시내고향 열심히 보는데
볼때마다 정신 없네요.
그렇게 손을 움직이고싶으면 말과 동시에 수화를 해주면
수화도 배우고 좋으련만
아무 의미 없는 손짓을 쉼 없이 해서 정말 정신 없네요.
게시판에 글 쓰기도 안 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