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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칼부림사건을 보고.

학부모로서 조회수 : 4,446
작성일 : 2016-09-27 13:37:11
정말 답답함을 느낍니다.
지속적인 학교폭력을 당하다가 ,얼마나 끝이 안날것같고
무섭고, 괴로웠으면 칼을 갖고 등교를 했을까요?
왜 남의자식을 계속괴롭히다가 범죄자로 만듭니까?
제발 칼에 찔린아이는 깨어나서, 자기죄 달게 받길 바랍니다.
학교폭력은 누구하나 죽기전엔 끝이 안납니다.
괴롭힘당하다 자살하느냐? 이런사고가 나느냐?
학교에선 대수롭지않게 대응했다고하는데
진짜로 그학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IP : 183.98.xxx.9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7 1:3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아이들 학교보내다 보니 중. 고등학교때 학교에 칼 가져오는
    애들 다수 있었어요. 도루코 칼두터 커트칼. 고등학생은 식칼까지. 난리났었죠. 그 아이들 모두 자폐나 발달장애였습니다.
    피해자가 칼 맞을 짓 했다는 글은 아닌 것 같아요.

  • 2. ㅇㅇ
    '16.9.27 1:41 PM (219.248.xxx.242)

    사건 당일에도 불러서 괴롭히고 있었다면서요. 지속적으로 당하면 미치지 안 미칠까요.

  • 3. 칼 맞은놈
    '16.9.27 1:4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회복되고 있다네요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고
    칼을 휘두를수 밖에 없었던 그 아이를 위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원주 중학생 칼부림 사건 직전 정황 기사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072992&sel... 중학생&user=&reply=

  • 4. 슬픔
    '16.9.27 1:42 PM (183.109.xxx.87)

    그 학생은 나름대로 분노를 억누르고 도움을 요청한거 같아요
    1교시에 선생님께 상담요청해서 30분간 상담했는데
    그 나쁜놈이 화장실로 불러내서 가슴 얼굴등을 때리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아마도 선생님께 일러바쳤다고 또 때리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저도 그 학생이 너무 너무 불쌍합니다

  • 5. po
    '16.9.27 1:44 PM (123.109.xxx.1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가해학생이 더 가엾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피해학생 역시 가엾지만 말입니다.
    학교측에서 조금만 더 신경써 줬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만
    또 어떻게 하나하나 신경쓰냐 하며 댓글 달리겠죠.

  • 6. ㅇㅇ
    '16.9.27 1:46 PM (115.22.xxx.207)

    아침에 뉴스들으면서 잘됐다 싶었어요

  • 7. ..
    '16.9.27 1:5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차피 찌를 거면 그냥 죽였어야 되는데...
    찔린 놈은 복수할 게 뻔하거든요.
    전에 학폭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전학간 피해자가 사는 동네까지 쫒아외서 복수하고,
    가해범이 여럿이면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며 궁지로 몰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인간 쓰레기라도 칼을 사람을 찔렀으니 소년원은 가야겠네요.
    무기소지, 고의성 때문에 죄가 무거워요.

  • 8.
    '16.9.27 1:56 PM (117.123.xxx.19)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어서야 쓰나요
    찔린 친구가 죽으면 찌른 사람은 더한 처벌을 받겠죠
    회복되고 있다니 찌른 학생을 위해서 다행이고
    찔린 학생도 다시는 안 건드릴 겁니다
    지금까지 만만해서 괴롭힌 거 일테니까요

    남자아이 기르면서 저도 그랬어요
    너 괴롭히면 망치로 한대 쳐
    그래야 건들지 않아..

  • 9. ..
    '16.9.27 1: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글구 학푹을 미성년자니 뭐니, 기회를 주니 마니 하면서 교육적으로 해결하려는 게 문제예요.
    심한 학폭 피해자는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데 아무도 이런 걸 안 알려주고,
    오히려 학폭 신고를 하면 너도 잘못했으면서 왜 일을 키우냐고 핀잔 먹기 일쑤죠.
    자비 없이 형법으로 처리하고, 형벌연령을 낮춰야 돼요.
    근데 있는 놈들의 자식은 엄청난 짓을 해도 유학으로 빠져나간다는 게 함정.

  • 10.
    '16.9.27 2:0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진짜 저런 가해자놈은 죽어 마땅하지만..
    저 쓰레기 같은 놈이 죽으면 죽도록 고통당했던 피해자 아이가 더 큰 고통을 받겠죠.
    저 놈 살아나서 차라리 다행이고 그 피해 아이가 최대한 낮은 처벌을 받기를 바라면서
    한편으로는 그 아이에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남아서 아이가 어떤 용서도 없이
    오로지 이이제이의 가치관을 가지게 될까 걱정이네요.
    요즘 우리 어른들 상상하는 학교폭력이나 애들 왕따 이런 건 초등고학년으로 옮아갔어요.
    그리고 우리 어른들이 상상하는 고딩들이 어떻게 저런 일을 하는 수준의 못된 짓을 중딩들이 하구요.
    물론 고딩들은 성인들의 범죄를 저지르잖아요.
    저 가해자새끼 신상 다 까발려졌음 좋겠지만 그런 방법은 없겠죠..
    전 여학교였지만 어릴때 친구 괴롭히는 애들은 우리반에 없었어요.
    왜냐면 제가 좀 나름 인기랄까 그런 게 있었는데 누가 다른 친구 괴롭히면 가만 안뒀어요.
    그리고 혼자 조용히 있고 친구 없는 애들한테는 제가 늘 얘기 나누고 준비물이나 해야할 거 알려줬거든요.
    내가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전따라는 건 없으니까요.
    제가 인기도 좀 있었지만 전 어떤 것도 두려워하는 성격이 아니었던지라 친구 괴롭히는 애들 가만안뒀어요.
    지금도 직장에서 혼자 있는 사람 혹은 소심하고 조용한 사람들 괴롭히는 못된 놈들은 가만 안둬요.
    어쩌다보니 운좋게 태어나 친구나 따르는 사람은 꽤 있는 편이라 이런 역할이라도 할 수 있어 다행이죠..
    에효..정말 못된 것들..왜 사람을 괴렵혀 이 못돼 쳐 먹은 것들아.!

  • 11. 정당방위가
    '16.9.27 2:12 PM (203.81.xxx.78) - 삭제된댓글

    인정 될지 아닌지는 좀 지켜봐야 겠지만요

    들은 얘기로는 일선 형사분들도
    이런류에 칼부림 사건을 맡아 수사하다 보면
    간혹은 죽일만해서 죽였네~~싶은 사건이 있대요

    아이들이 참 곱고 밝게 자라도 모자랄 판에
    똑같은 처지에서 누가 누굴 괴롭히고
    때리고 ㅜㅜ
    아이들을 어떻게 커가게 할지 고민이 드네요

  • 12. ...
    '16.9.27 2:13 PM (221.151.xxx.79)

    음...근데 칼맞은 아이가 죽는다고 과연 정말 왕따 피해자 아이가 더 큰 고통을 받게될까요 아니면 마음의 안정을 얻게 될까요? 왕따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해석보다 실제 왕따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 13. 정말
    '16.9.27 2:17 PM (14.47.xxx.196)

    그애가 자살하는게 나은걸까요?
    살고 싶어 찔렀겠죠..

  • 14. 그리고
    '16.9.27 2:19 PM (203.81.xxx.78)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샘 한분은
    새학년을 맡고 학기가 시작되면
    한두명 감찰을 지정해서
    암행어사 처럼 반에서 돌아가는 일들을
    보고? 하게 한다고 해요

    예네들은 반장 회장 이런 애들이 아니라
    오로지 샘과 그들만 아는 핫나인인 샘인데
    반에서 누가 무슨일이 있고 누가 괴롭힘을
    당하고 누가 설치고 등등

    소상히 파악해서 샘에게 알리게 한다네요
    문제 발생 소지가 보이면 적극 개입하고요

    저는 제 지인이지만 이방법도 좋은듯 해요

  • 15. ....
    '16.9.27 2:25 PM (1.245.xxx.33)

    윗님 그런 프락치 같은 행동이 그 아이에게 좋을까요???

  • 16. ???
    '16.9.27 2:28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아니지 않나요?
    아주 아쁘게 말해서 첩자짓 하라는 거잖아요 아이한테.
    교육적으로 아주아주 안좋은 일입니다.
    왕따문제라 하더라두요.
    반에서 돌아가는 일 알기위해 아이들을 이용하다니요.
    교사 자질이 부족합니다.

  • 17. 윗님
    '16.9.27 2:30 PM (122.34.xxx.74)

    그 핫라인이 소위 말하는 밀정 인가요?

  • 18. 받아드리기에
    '16.9.27 2:33 PM (203.81.xxx.78) - 삭제된댓글

    문제 아닐까요?
    스파이 첩자 그럴수도 있지만
    담임이 하루종일 지켜볼수 없는 중고는
    저방법도 나쁘지 않아 보여서요

    당한 아이들은 어디다 말도 못하고
    종례때 교실은 평온한데 담임이 뭘 알수 있겠어요

    그런의미에서 사용하는 방법이지
    친구를 꼬질를때 쓰는 방법은 아니죠

    그 애들이 허구헌날 보고를 하지도 않을뿐더러요

    담임이 알수 없는 혹은 모르는 학교폭력이나
    따문제 등등 이겠지요

  • 19. ....
    '16.9.27 2:33 PM (1.212.xxx.227)

    기사를 보면서 저도 같은 중2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인지 많은 생각이 드는 사건이였어요.
    어떤 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왕따사건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겠어요.
    왕따 가해학생이 회복되고 있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왕따 피해자가 나중에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기엔 아직 어린 학생이잖아요.
    두학생 모두에게 충분한 정신적 육체적 치료가 꼭 이뤄졌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주변어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보여요.

  • 20. 정말
    '16.9.27 2:34 PM (175.209.xxx.41) - 삭제된댓글

    아이야! 괜찮아. 너는 아무 잘못없다.
    너를 괴롭혔던 아이야말로 철천지죄인이야.
    네가 혹여 재판을 받게되면 꼭 가서 위로해 줄게.
    자살같은 거 안해줘서 정말 고마워...

  • 21. ㅇㅇㅇ
    '16.9.27 2:36 PM (203.251.xxx.119)

    미국같으면 저 아이는 정당방위로 처벌이 안됩니다.

  • 22. 님때문에 로그인
    '16.9.27 2:40 PM (14.47.xxx.30)

    윗님 그 친구교사분에게 당장 그만두라하세요. 제 아이도 똘톨하고 얌전해서 선생님이 자꾸 조용히 불러 반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물어보시는데. 전학가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 받아했어요. 스파이 노룻을 시키는 선생님이 어딨냐고. 실제로 간혹 그게 아이들에게 알려지는 경우도 있어 그 아이가 반에서 왕따가 된적도 있어요. 선생님의 과한 욕심에 또 다른 아이가 가슴에 멍드는 일이예요.

  • 23. ㄴㅅㅇㅈㄷ
    '16.9.27 2:43 PM (183.98.xxx.91)

    자살하기전에 상대를 칼로 찌른거죠.

    그러니 누가 죽느냐 문제죠.

    제발 학교측에서 강경대응해서 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자들
    보호해줬음합니다.

    어른들이 나서주지않으니, 아이로서 할수있는 극단적인 정당방위입니다.
    선처해주시기를.

    이나라는 어른들만 잘하면 돼.

  • 24. 제 지인도
    '16.9.27 2:44 PM (203.81.xxx.78) - 삭제된댓글

    선생님 인데
    윗님처럼 그렇게 불러내고 오히려 선생님인데
    아이를 괴롭히기야 하겠어요

    그들이 문제가 발생하면 알려주는거겠죠

    아무래도 저위에 댓글은 지워야겠네요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 25.
    '16.9.27 3:12 PM (211.114.xxx.85)

    학교도 선생도 안도와주는데
    맞아 죽으라는거였네
    진짜 안찔렀으면 맞아 죽었을텐데
    정당방위 맞죠
    쓰레기를 찔렀을 뿐이고......

  • 26. 제생각도
    '16.9.27 3:5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정당방위에요

  • 27. 고작
    '16.9.27 4:50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중학생 ㅠㅠ
    가해자학생 너무 불쌍하네요. 창창한 미래가 저 쓰레기 피해자 새끼땜에 망쳐지다니...
    이건 무조건 정당방위 처리 되어야 마땅하고
    저 피해자 새끼랑 그 부모랑 싸그리 정신교육대 보내고 싶네요.

  • 28. 중꿔
    '16.9.27 5:06 PM (1.224.xxx.250)

    아이가 안됐네요 특별사면 건의해봅니다.

  • 29.
    '16.9.27 5:10 PM (211.36.xxx.188)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인간쓰레기들 강력처벌하는법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 30. 정당방위
    '16.9.27 5:28 PM (211.224.xxx.103)

    살아서 다행이네요
    피해자 아이도 처벌 받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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