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날 일찍자서 못보고 비티비로 봤는데요.
첨엔 당연히 조씨가 시나리오짜서 죽인거겠지 하고 완전 단정짓고 봤는데, 전혀 아닌것같네요.
진짜 말그대로 죽마고우이지만 주종관계니 시키는대로 한듯.
그래도 이건아니다 싶어 계속 거절했는데 니딸들 건드릴거다 라고 협박해 울컥하는 맘으로 용기낸건가 싶네요.
그래 니가없어져주는게 내인생에도 도움이되겠구나 하고 진술했잖아요.
그 한국학 교수 말대로 친구사이에도 갑질이...
얼마나 그간 괴롭힘을 당했을지. 협박수준이 딸들인거보면 과거가 그려지네요. 얼마나 하인취급을했을지.
그래서 와이프건드린건도 묵인했을지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 일요일 그것이알고싶다 대박이네요.
그알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16-09-27 13:02:27
IP : 222.233.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7 1:37 PM (121.168.xxx.75)그러니까요.조씨는 가족들에게 보험금이라도 많이 남겼지만 이씨에게는 그일로 얻은게 아무것도 없었지요.자기 계획대로 시키기 위해서 어떤 짓을 했을지 당사자들이 아니면 모를거에요.그나마 다행인건 조씨 가족들에게 지급된 보험금을 반환청구 소송을 한다는거지요.친구 팔아서 번 돈으로 자기들끼리 잘먹고 잘살면 이거야말로 더 억울한 일 아니겠어요.
2. 조씨이씨
'16.9.27 1:45 PM (223.62.xxx.27)바꾸어쓰셨어요.
보험금수령 죽은자가 이씨.
총쏜사람이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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