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은 전문직 애 딸린 이혼남도 별로인가요?
30대 늦은 나이에 의전원가서 전문의 과정 패쓰하고 일반의로 지방
에서 페이닥 하거든요
참고로 이 언니는 결혼 생각 아예 없어서 늦은나이 의전원 갔어요..
얼굴 동안 이뻐요..몸매 날씬..30대 중후반으로 보임..이번에 결혼하는데 같은 의사직종 아이 딸린 남자 분이랑 결혼하는데..남자쪽 집안도 괜찮고 돈도 제법 있더라구요..친구네는 그냥 평범..
친구는 좋은사람 만나서 잘갔다고 좋아하던데..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지 않나요?전 괜찮다고 보는데
1. ..
'16.9.27 10:0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그 집 아들은 성인에다 잘났잖아요.
이런 특수한 경우를 갖다 붙이면 얘기가 안돼죠.2. ...
'16.9.27 10:1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그래도 그나마 선방 이네요.
3. ....
'16.9.27 10:15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30대로 보이면 뭐하나요.
주민등록상 45살인데요.
45살에 능력있는 초혼남은 아기 바라잖아요.
상대남자 애 다큰거면 나름 괜찮습니다.
남자랑 직업도 같고 벌어놓은 돈도 많겠다
서로 좋아하면 된거죠ㅎ4. ...
'16.9.27 10:16 AM (183.103.xxx.243)근데 원글님
글 수정하거나 지우세요.
의사 사회 좁아서 찾으려면 금방 찾아요.5. ..
'16.9.27 10:20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서로 잘 만난듯요
애도 다 컸고.
45세 여자가 능력총각 만나기가 쉽겠어요
이뿌다해도 이뿐걸로 가려면 벌써 가야했겠죠6. ㅇㅇ
'16.9.27 10:26 AM (58.140.xxx.146) - 삭제된댓글별로다 좋다 이 개념은 상대적인거죠.
30대처녀가 저런집에가면 솔직히 인생종쳤다고 가족들은 생각하는거고 곧 50앞둔 처녀가 저런집에 시집가면 가족들도 무난하다고 생각하는거고.7. ....
'16.9.27 10:27 AM (222.238.xxx.240)그 친구, 친구 언니 엄청 기분 나쁠 듯.
남의 혼사를 떡 하니 자게에 올려서 왈가불가.
좁은 동네에 신상에 나이까지...
친구 의절 당하시겠습니다.8. ...
'16.9.27 10:29 AM (1.228.xxx.83)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 수정하거나 지우세요. 222222
애도 다 컸으니 굳이 상관있나요?
게다가 의대다니면 일년에 두어번 얼굴 볼까 말까 할텐데...9. 본인이죠?
'16.9.27 10:35 AM (213.205.xxx.99)별로예요
그냥 혼자 사시는게 나아요
일반의 이제 막 시작 하셨을 텐데
살림만 하라 하지 않는 이상
일 죽어라 하셔야 할텐데
그 나이에 일 죽어라 하고 월급 얼마 못받고
집에와선 또 가사일 해야하잖아요10. 본인이죠?
'16.9.27 10:36 AM (213.205.xxx.99)그리구 그 남자가 정말 일만하게 편히 두는 사람도 못될것이
자기는 전문의 하고 수십년 그 일 하며 살았기때문에
님이 어찌 어찌 힘들데도 콧방귀도 안뀔듯11. 본인 아님..
'16.9.27 10:37 AM (114.204.xxx.21)본인이면 본인이라고 얘기하죠..윗분들이 뭐라고 하시길래..자세한 나이나 사정을 수정했어요
12. 고양이2
'16.9.27 10:39 AM (114.204.xxx.21) - 삭제된댓글지워도 댓글에가....끙.. 좀 있다가 지워야겠어요
13. ...
'16.9.27 10:41 AM (211.178.xxx.136) - 삭제된댓글윗님 집안일을 왜해요?
도우미 써야죠
외벌이 의사 와이프들도 도우미쓰는데
쌍끌이에 시댁도 잘산다는데 당근 도우미 부르죠
밥이야 잘 해먹고요. 그건 독신이던 부부던 신경써야죠
나이도있는데
아들은 독립시키겠죠. 애아빠가.14. .....
'16.9.27 10:44 AM (222.108.xxx.28)여의사 입장에서는...
그다지 잘 갔다고는 못하겠지만....
결혼 안 하는 것보다는, 결혼 꼭 해서 살아보고 싶다고 한다면...뭐...15. ...
'16.9.27 10:46 AM (211.178.xxx.136) - 삭제된댓글그보다도 전부인은 왜 그런 꿀자리를 박차고 나왔을라나요
시댁부자에 의사남편...
여자들 로망인데 ㅎ16. ...
'16.9.27 10:57 AM (211.178.xxx.136)제가 그 여의사라면
주3회나 파트 알바로 페이하며
식사 신경쓰겠네요
아들도 좀 잘 먹이고요
청소는 주3회 도우미쓰고요.
남편돈으로 명품좀 사달래고 ㅋ
외제차하나 뽑고17. 63
'17.1.30 12:08 AM (218.159.xxx.191)서로 사랑하면 결혼하는거죠.
82에 너무 조언구하면...여자에게관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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