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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들이대는 여자랑 어울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까요?ㅠ

남편 조회수 : 7,537
작성일 : 2016-09-27 01:06:14
우연히 남편 카톡을 봤어요 ㅠ
남편이 요새 폰을 가지고 손에서 놓지를 않길래
혹시나싶어..
비번이 걸려있지만 제가 비번을 전에 우연히 본적이있어서
자는틈을타서 들어가봤는데..
카톡내용이 기가차더군요.

여자는 동남아에서 사업차 거주하다가 잠깐 볼일보러
들어온 여자같은데
아마도 남편이랑 전부터 잘 알고지내는 사이인듯해요.

여자는 남편에게 오빠라고 지칭하면서
한국들어온걸 알렸고..
남편은 반색하는 내용을 썻구요

도착해서 서로 통화하고 만나서 밤늦게까지 술자리를 한것같아요
며칠전 1시넘어 늦게들어온 날인듯..

그리구 하루지나서 또 오후에 "오빠 나 어디어디에 있어요"이리로 나보러와요~"
그리고 통화내역 있구요

또 담날 저녁에 만나기로 한것같은데 8시넘어서 기다리다가 연락이 안됬는지 저보고 밥먹으러가자더군요.
그래서 밥먹고있는데 음식사진을찍어서 어디론가 카톡으로 보내는것 같더라구요
그땐 무시했는데..
나중에 톡내용보니..
남편이 그여자에게 "기다리다 와이프랑 한잔~"
하고 음식사진만 찍어서 사진보냈고..
그여자가 한시간후 오빠 나 어디어디에서 술마시고(횟집) 있으니 이쪽으로 오세요~하면서 어떤 예쁘장한 여자얼굴을 클로즈업해서 함께 술마시는사진을 보냈더라구요.
한마디로 여기 예쁜여자있으니 이리로 오라고 꼬시는사진인듯..

남편은 저랑 밥먹으면서 이미 소주를 2병이상 마신지라 취해서 못간다했구요
그리고 내일 그여자들이랑 짝지어 골프치기를 예약해놨네요 ㅠ

남편 50대중반 그여자는 40대후반인듯..

정년퇴직해서 직장서 하던거 사업으로 하고있지만
시작단계라서 거의 집에서 있어요
제가 자영업해서 벌어서 생활비 쓰고있구요
물론 본인쓰는돈은 강남아파트 월세 300정도받아서 혼자 용돈으로 쓰고있네요
생활비는 한푼도 안내고 오로지 제가번돈으로 쓰고있지만
매번 마이너스 예요. 그래도 나몰라라..
막내가 재수생이라서 돈도많이 들어가서 전 하루도 쉬지못하고
가게나가서 늦은밤까지 일하다 들어오는데..
여자들이랑 짝지어 골프나치러가고..
참 어이없고 화가납니다.ㅠ

여자는 들이대고 남편은 좋아라 받아주고..
내일 골프치러 년놈들이 잘놀러 갈텐데..
어찌 대처할까요?
현명한 님들..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정말 이혼하고 싶을정도로 화가나는데..
내일 골프장에가서 다치고 나올때 남편 얼굴 째려보고
말없이 그냥와버릴까요?
그리고 2~3일 잠수 타버릴까요?
그×에게 카톡을 할까요?
왜 내남편이 당신오빠냐고?

남편이랑 저랑 7살차이나고 남편이 건설사 출신이라
다혈질에 성격이 무지하게 강해서 함부로 증거없이 덤볐다간 적반하장으로 제가 당할까봐 사실 겁도나네요 ㅠ

저번주에도 다른여자들이랑 골프치러 갔다가
제가 아는 엄마가 역시 같은장소로 골프치러 갔다가
골프장서 남편이 여자들이랑 짝지어서 골프치 는거
봤다고 연락와서 제가 추궁하니 첨이라고 둘러댔거든요 ㅠ

속상해서 잠이안옵니다..ㅠ





IP : 223.33.xxx.17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7 1:08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바람든 무 내다 버리슈.

  • 2. ..
    '16.9.27 1:10 AM (116.39.xxx.133)

    가서 머리채 잡고 흔드는 고전 방법 이외엔 없지 않나요 ㅎ 년놈들 바람을 어떻게 막아요

  • 3. 이미
    '16.9.27 1:11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바람이 났네요.
    원글님이 번 돈으로 여자들이랑 골프 치러 다니는 남편, 아쉬울 것도 없는데 이참에 쫓아내시든가,
    나도 이제 일 접고 같이 골프 치러 다니겠다고 선포하고 실행에 옮기세요.
    이판사판으로 세게 나가야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4. 다 늙은것들이
    '16.9.27 1:1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추접스럽네요.
    자식보기 챙피하지 않냐고 물어봐요.
    늙어서 고생을해야지.ㅉ

  • 5. ㅇㅇ
    '16.9.27 1:17 AM (211.36.xxx.156)

    그냥 버리지 그러세요
    다늙은놈이 노망이네요

  • 6. 남편은 시간이
    '16.9.27 1:20 AM (42.147.xxx.246)

    몸살 날 정도로 남아도니 누가 불러 주기만 해도 좋겠지요.

    얼른 일을 시키세요.
    아무거라도요.

  • 7. aㅁ
    '16.9.27 1:25 AM (190.20.xxx.3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절대 내일 그냥 가게 두지 않겠어요
    그런 관계는 횟수가 더해질수록 더 끝내기 어려워질테니까요

    퇴직도 했는데, 원글님 가게를 돕게 하시지....

  • 8. 남편
    '16.9.27 1:27 AM (223.33.xxx.176)

    남편도 직장에서 하던것을 바탕으로
    사업
    하고있고요.(건설설비 입찰등)
    아직은 시작한지오래안되서 수입이 불규칙합니다.
    그래도 수입공개안하고 제가 버는돈으로 생활비 일절 다쓰게하구 본인은 한푼도 부담안합니다.

    서울 강남쪽에 아파트2채 남편이름으로 되어있고 한채는거주 한채는 월세 300씩받는데도 한푼도 안주네요 ㅠ

  • 9. ㅇㅇ
    '16.9.27 1:32 AM (121.139.xxx.116)

    아 속상해 ㅜㅜ
    아내분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 왜 남편은 ㅜㅜ
    캡쳐해서 증거 가지고 있다가 프린트해서
    일요일 오후 자고 있는 얼굴에 확 뿌려버리고 싶네요.
    지금 잠이 쳐 오냐? 늙은거 거둬 먹이는거 질렸으니까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면서요

  • 10. ..................
    '16.9.27 1:34 AM (216.40.xxx.250)

    뭘 참아요 그냥 증거 있으니 바로 면전에 대고 말을 해야죠

  • 11. 이미
    '16.9.27 1:34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안준다고 포기하지 말고 받아내세요.
    집도 공동명의하시구요.
    남편 기세에 눌려 사시나봐요.
    경제력도 있는데 이혼해도 아쉬울 것 없다는 생각으로 닥달해서 경제권 가져오세요.
    저라면 당장 골프채부터 내다 버리겠네요.

  • 12. 남편
    '16.9.27 1:37 AM (223.33.xxx.176)

    190.20님..
    골프 못가게하면 제가 오히려 남편에게 당할듯요..

    골프약속은 뭔일이 있어도 지켜야한다고 종종 말해왔던지라..ㅠ
    골프 자체를 못치레 된것에대한 화풀이화살이 제게돌아올거예요.
    여자들이랑 딴짓한것이 들키지않는한 떳떳하게 큰소리 치겠지요.

  • 13. 동그라미
    '16.9.27 1:41 AM (121.170.xxx.167)

    두개다 남편명의인거보니 거의 남편이 수입이 아주 좋았거나 시댁도움으로 받은건가요?
    어쩐지 수입이 없는데도 잘 나간다 생각했네요
    남자들은 돈있으면 딴지하고 여자들은 돈없으면 딴짓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14. 이미
    '16.9.27 1:42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증거는 캡쳐 해놓으셨죠?
    증거도 있겠다, 바람 피우냐?? 펄펄 뛰면서
    핸드폰이랑 골프채부터 박살을 내버려야죠.
    싹싹 빌면 경제권 다 가져오시고 집도 공동명의로 바꾸시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이혼할지 말지 결단을 내리셔야하구요.

  • 15. 이미
    '16.9.27 1:45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원글님 댓글 보니 남편을 이겨낼 분이 못되시네요.ㅠㅠ

  • 16. ..........
    '16.9.27 1:47 AM (216.40.xxx.250)

    그러니까요.. 굉장히 남편 눈치보고 어려워 하고.
    이러면 그냥 덮고 살아야죠 어떻게 하나요?.

  • 17. 남편
    '16.9.27 1:52 AM (223.33.xxx.176)

    시댁도움은 한푼도 안받았구요
    대기업주 사내주식을 젊었을때 많이받은것이 올라서 처분하면서 아파트에 재테크한것이예요.

  • 18. 그 여자한태
    '16.9.27 1:58 AM (223.17.xxx.89)

    카톡 보내세요
    남편이 있는지 돌싱인지 미혼인데 모르겠지만 내 남편에게 가까이 접근말라고...

    서로 망신스러운 일은 없었음 좋겠다 못질하세요
    그래도 못알아듣고 남편이 ㅈㄹ 혹이나 하면...
    그땐 싸워야해요
    일단 카톡 다 복사해서 빼 놓으세요

  • 19. 막내가
    '16.9.27 3:01 AM (42.147.xxx.246)

    아버지한테 수강료를 달라고 시키세요.
    그런데 남편은 생활비 한푼도 안내면서 님의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남자가 그렇다면 좀 쪼잔하네요.
    기본적으로 자식을 생갈하면 생활비를 내야 할 것 아닙니까?
    제가 먹는 것도 돈 한푼 내지 않고 먹는 것도 참 뻔뻔하네요.

    쌀을 살돈이 없어서 밥을 못했다하고
    님 남편 밥 주지 말고
    남편카드로 밥사먹으러 가지고 하세요.

  • 20. moony2
    '16.9.27 3:1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조용히 소송 준비하세요
    남편명의 아파트까지...

  • 21. 이혼준비
    '16.9.27 4:14 AM (98.160.xxx.181) - 삭제된댓글

    윗분말씀처럼 조용히 하겠네요. 여자들이 들이대는게 아니라 남편분 평생 바람핀 남자인걸요. 여자들 탓하지마시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보통 남자들이 과연 저러고 다니고 ....그걸 와이프가 아는데도 더 난리를 칠정도로 상식도 없고 바람으로 생각지도 않고..... 이혼하거나 모른척 살 생각없으면 괜히 뭐라했다가 님만 힘들어질 상황이네요

  • 22. 세가지 방법이 있어요
    '16.9.27 4:19 AM (90.214.xxx.113)

    1.참는다
    2. 참느냐 죽이느냐 고민하는 방법
    3. 참고 잊는다 불가능한 방법.

    죄송합니다

  • 23. 하하
    '16.9.27 6:16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왜 그렇게 남편한테 절절 매세요?
    카톡 증거 확실하구만.
    꼭 잠자리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만 바람이라 하나요?
    같이 어울려 골프 다니는것만 해도 집안이
    뒤집혀야할 일 아니에요?
    그걸 어떻게 두눈뜨고 보며 참고 있나요?
    울화병 생겨서 오래 못 살것 같아요.
    그렇게 너무 무르게 살지 마세요.

  • 24. **
    '16.9.27 6:31 AM (223.33.xxx.233)

    저같으면
    싸워서 될일도 아니고, 그년아니라도 또 생길것이니
    그냥 돈을 계속 받아내던가, 사업 시작했으니
    집 하나는 명의를 돌려 놓으라던가
    현실적으로 챙기세요
    지금껏 생활비도 않주는 놈을 뭐라고 ...
    마음에서 버리셔야지요

  • 25. 블랙박스요
    '16.9.27 7:47 AM (223.17.xxx.89)

    소리도 녹음되죠?
    골프후 차에서 몰래 빼서 보세요
    새것으로 끼워 넣으시고요

  • 26. 귀찮으니까 버리세요
    '16.9.27 8:22 AM (108.14.xxx.75)

    안그래도 그 나이의 은퇴한 남자들 짐덩이 아닌가요?
    결혼생활동안 의리 생기고, 측은지심 생겨서 챙겨주고 같이 사는거지, 꼭 남자로 가치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 여자들이 돈 잘 쓰는 늙은 유부남들과의 인죠이를 원하는거지, 님 자리를 노리는건 아니지만,
    님 남편 버릇 고치려면
    따끔하게 갖다 버리시는 방법밖에 없을듯 싶은데요.

  • 27. ...
    '16.9.27 9:19 AM (114.204.xxx.212)

    40후반 ㅡ50대 돈 좀 있고 한가한 남자들 뻘짓 흔해요
    그놈의 오빳리 해대며 들이대는 여자도 문제고 ..
    용돈 줄이고요 , 대판 해야 할거 같은데,,, 지금 보면 그 여자 말고도 여기저기 여자들이랑 골프치고 놀러다니는 남편이 더 문제같아 걱정스럽네요

  • 28.
    '16.9.27 9:24 AM (223.62.xxx.122)

    님이 너무 물러터지셨네요.
    그월세 나오는거부터 차압하세요.마이나스 나는데 너혼자 뭐하는짓이냐 하면서.
    그리고 여자들이랑 골프가는거 다 안다.
    오늘 가면 집에 비번바꾸고 못들어올줄 알아라.
    하고 지랄발광을 해야 시끄러워서라도 눈치라도 보죠.
    50대 될때까지 그러고 사셨으면 사실 지금도 이미 버릇들이기엔 늦었지만 퇴직했다니 이기회에 다시 군기좀 잡으시길.ㅉㅉ

  • 29. 용돈 300만원
    '16.9.27 9:59 AM (61.82.xxx.218)

    아내는 생활비 허덕이는데 혼자서 용돈을 3백만원이나 쓰니, 여자를 만나고 다니죠.
    남자들은 돈 있고, 시간 있으면 바람 핍니다. 너무 당연한거예요,
    몸 아프다 핑계대고 원글님 하신다는 자영업을 남편분에게 맡기세요.
    어차피 남편분은 사업을 해도 돈 벌어 원글님에게 가져다주는것도 아니고.
    왜 원글님이 생계를 책임지고 남편 혼자 용돈을 삼백만원이나 쓰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가 생활비 척척 벌어오면 남자들은 집에서 살림하고 아내 외조하는게 아니라 놀고, 먹고 바람 피워요.
    차라리 원글님이 집에서 살림하고, 놀고, 먹고 하세요.

  • 30. 노을공주
    '16.9.27 10:08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간통죄없어진뒤로 불륜범위가 넓어졌어요.
    내가 원치않은 여자랑 밥먹고 차마시고 놀러다니는것도 불륜이에요.
    조용히 증거 모으시고 재산분할 딱 받으세요.
    남편덕까진 아니지만 님이 버신걸로 사는데 뭐가 무서우세요?
    아님 회사 안다니겠다고 생활비달라고 강하게 나가세요

  • 31. hun183
    '16.9.27 3:17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http://cafe.daum.net/musoo 방문해서 알아보시고 도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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