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전화안한지 2주
여자들 미련남아서 이유나 알자하고 연락하잖아요
그것도 하지말아야하나요?
근데 보통 여자생기면 잠수타고 이별하죠?
이럴때 가만있어야하나요?
독하게 맘잡은비결 좀 속이 타들어가서요
1. ㅡㅡㅡ
'16.9.26 11:09 PM (116.37.xxx.99)이미 끝난듯요
2. ...
'16.9.26 11:0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남자고 여자고 잠수타는 사람은 제껴 둡니다.
3. ...
'16.9.26 11:11 PM (211.109.xxx.119)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아무 반응 안보이면 점점 궁금해져
반드시 연락하게 되어 있어요4. ㅇㅇ
'16.9.26 11:13 PM (121.168.xxx.41)내일 연락와도 별로인데요
5. oo
'16.9.26 11:13 PM (209.171.xxx.255) - 삭제된댓글Cool 해 지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
한가지 더,
인간관계에서 "Give and Take" 룰 꼭 지키시구요.6. oo
'16.9.26 11:17 PM (209.171.xxx.255) - 삭제된댓글정 궁금 하시면, 먼저 연락 한번 해 보세여.
" 스파케티 먹다가, 갑자기 왠지 너 생각이 났다"....등등 맨트 날리면서,,,,
답장 없으면, 바로 바로 정리 하시고....7. ...
'16.9.26 11:33 PM (122.38.xxx.28)남자가..뭔가 기분 상했었나본데..
아니다라고 생가되는 사람과는 빨리 정리하는게 좋아요..8. 하지마
'16.9.26 11:34 PM (115.143.xxx.77)20년전 짝사랑 제가 매번 연락했어요. 그러다 제가 포기 !!
처음 사귄 남자 갑자기 잠수 .... 연락두절 왜 나한테 그랬을까 너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았구 너무 궁금하고 화났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그때 연락않한거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 남편을 처음 만나서 결혼하는 날까지 정말 1년 반동안 매일매일 만났어요.
일이 늦게 끝나도 30분이라도 만나서 떡볶이라도 한그릇 사먹었어요.
결혼한지 15년 되었는데 매일봐도 질리지 않고 점점 더 좋아져요. ^^
진짜 인연은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
그리고 너무 미련 갖지 마세요.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잠수 타는건 다른 여자있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무슨일이 있어도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한테 먼저 연락한다구요. 이건 불변의 진리인듯 싶네요9. ...
'16.9.26 11:3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잠수이별...이별중에 진짜 제일 기분 드러운 이별인듯.
이런 사람들 사람취급 안합니다. 저는.10. ㅇ
'16.9.26 11:59 PM (210.117.xxx.176)저도 잠수는 남이든 여든 진짜 최하라 생각합니다
잠수 찌질이라 한마디 날려주고 안녕 하세요. 왜 연락 안하냐 이유는 묻지 말고11. ....
'16.9.27 12:25 AM (112.145.xxx.28)전 오늘 하루 연락없는데도 짜증 나네요.
절대 먼저 연락안할거에요.
님도 하지마세요.
우리같이 참아요12. 아
'16.9.27 2:24 AM (122.32.xxx.151)저도 예전에 잠수이별 당해봤어요 진짜 상찌질이들이나 하는짓.
제가 지금껏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 짓이 저때 먼저 연락했던거예요 나름 속시원히 얘기나 듣고 끝내자 하는 마음이였는데 진짜 진짜 후회되요 결국 만나지도 않았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0652 | 구르미 심하네요 27 | joy | 2016/09/26 | 14,592 |
600651 | 끔찍한 사건이예요 8 | ㅇ | 2016/09/26 | 3,436 |
600650 | 구르미..늘어지네요 5 | 구르미 | 2016/09/26 | 1,963 |
600649 | 내일 지하철파업이라는데 2 | ㅇㅇ | 2016/09/26 | 1,048 |
600648 | 재혼했지만 행복하지않은 시아버지 7 | 휴 | 2016/09/26 | 5,711 |
600647 | 방금 구르미그린 예고편 놓쳤어요!!! 10 | 헐 | 2016/09/26 | 2,008 |
600646 | 어떤 게 국민학교 떡볶이에 가장 가깝나요. 4개 중 추천 좀해주.. 6 | . | 2016/09/26 | 1,887 |
600645 | 정준영 1박,집밥 하차는 없겠네요 31 | ㅁㅇ | 2016/09/26 | 13,876 |
600644 | 남편이랑 할리갈리하는데 아놔 너무 얄미웠어요 3 | 불화의게임 | 2016/09/26 | 1,395 |
600643 | 남자가 전화안한지 2주 9 | 답답 | 2016/09/26 | 2,514 |
600642 | 시가족 형편이 어려울 경우 시부모님 장례비용은 4 | 제목없음 | 2016/09/26 | 2,427 |
600641 | 아오 이준기 넘 멋져서 숨막혀요 14 | 왕소황자 | 2016/09/26 | 2,913 |
600640 | 보보경심 너무 재미있어요^^♡ 41 | 여니 | 2016/09/26 | 4,087 |
600639 | 살찌니까 옷 사기가 싫으네요 5 | ㄱㄱ | 2016/09/26 | 2,315 |
600638 | 쿠션쓰시는분들 아리따움가세요 세일해요 2 | ... | 2016/09/26 | 2,261 |
600637 | 미니멀도 집이 좋아야 미니멀답지...낡은 집에 미니멀은 .. 10 | .. | 2016/09/26 | 7,343 |
600636 | 미국은 대도시도 미새먼지 없나요? 6 | 궁금 | 2016/09/26 | 1,382 |
600635 | 때미는게 참 힘들고 싫어요 9 | bath | 2016/09/26 | 2,427 |
600634 | 필리핀이 80년대에 우리보다 잘 살았나요? 12 | .. | 2016/09/26 | 2,949 |
600633 | 이정현식 비공개 단식으로 체중 감량하신 분 계세요? 11 | ㅇㅇ | 2016/09/26 | 3,942 |
600632 | 서울구경 1 | 시골아줌마 | 2016/09/26 | 488 |
600631 | 내가 재결합한 이유 17 | .... | 2016/09/26 | 9,687 |
600630 | 암막커튼 어떤 색이 좋을까요? 11 | ... | 2016/09/26 | 2,776 |
600629 | 왜 도우미를 조선족 구하나요? 23 | 무식이 | 2016/09/26 | 6,416 |
600628 | 5개월 아들이 자꾸 뒤집어서 자는데 안 위험한가요? ㅠ 7 | 두등등 | 2016/09/26 | 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