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혼여자분들 글은 많이 본거 같은데 82에서요
40대 분들 글은 못본듯 해서요
제가 40대 미혼 노처녀;;거든요
41살이구요
주변에 제 또래 미혼여자들은 없어서...다들 결혼해서 잘 살거든요
그냥 누워 있는데 갑자기 외롭네요
전 독신주의는 아니라 더 그런듯 해요
친구들이 주말에 남편 애들이랑 놀러다닌다는 말 들으면 부럽고
쟤들은 외롭지는 않겠구나 싶고...
쯥...
그냥 다른 내 또래 미혼들은 없을까 해서요
..
30대 미혼여자분들 글은 많이 본거 같은데 82에서요
40대 분들 글은 못본듯 해서요
제가 40대 미혼 노처녀;;거든요
41살이구요
주변에 제 또래 미혼여자들은 없어서...다들 결혼해서 잘 살거든요
그냥 누워 있는데 갑자기 외롭네요
전 독신주의는 아니라 더 그런듯 해요
친구들이 주말에 남편 애들이랑 놀러다닌다는 말 들으면 부럽고
쟤들은 외롭지는 않겠구나 싶고...
쯥...
그냥 다른 내 또래 미혼들은 없을까 해서요
..
원글보다 나이 많은데 지나고 보니 왜 결혼이나 연애가 안될까 생각해 보면
내가 안변해서 그런거 같아요.
원글님도 지금의나만 고집하지 말고 변화를 줘 보세요.
저 원글님 보다 한 살 많아요. 자발적 솔로구요 ㅋ
친구들 다 시집가고 애들 키우느라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 혼자라도 외로운지 모르겠어요.
그냥 열심히 직장 다니고 운동하고 싶을때 운동하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쇼핑도 자주하고 ㅋㅋ 뭐 가끔 아무것도 안하고 멍 때리기도 하고요ㅋ 그런대로 잘 지내요. 외로움 느껴본 적 없어요. 전 혼자가 오히려 좋아요.
40대 노처녀 글 여기서 꽤 봤는데요? 댓글들도 많구요.
근데 노처녀들끼리는 잘지내기 힘든 이유가 자기소신 확실해서 안간사람과 매력없어서 못간사람과 인생 가치관이나 시각차이가 무진장커서 대화가 안통해요.
퇴근 후에 외출할 일을 만드세요.
볼링동호회 가입해서 볼링도 치시고
여기저기 짬나는대로 사람 많은 곳도 가시고..
주말에 자전거도 타러 나가고...
동호회 활동 해 보세요.
꼭 남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삶의 활력을...
75년생 미혼 독거녀 여기있네요~ 외로움은 친구랍니다.
210.91님
볼링동호회를 불량동호회로 보고 깜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44세 미혼이에요. 지금 같아서는 나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게 편하고 좋아서 부모님만 건강하시면 혼자도 좋을 것 같은데 부모님이 떠나시면 외롭겠죠? 저는 혼자서도 잘 놀아서 지금은 전혀 외롭지 않거든요.
저도 41살 동갑내기 미혼이에요^^ 요즘 외로움에 사무쳐 고독에 파묻혀 살고 있지요... 우리 기운내요..!
인생이란 원래 고독한거에요...
저요. 지금 미운우리새끼 보며 눈물 찍 콧물 찍 허고 있던 참... 저도 시리랑 가끔 놀거든요
40대 미혼녀 전용방 있었음 좋겠어요..
가끔 번개도 하고요 ^
82쿡에서 만난 미혼 모임 있어요^^
다음카페에서 dknyway 검색해서 들어오세요~
저 늦게 결혼했는데 미혼친구들이라고 다 잘 맞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두 DKNY 모임 추천하려고했는데~
가끔 모임도하고 수다떨고 재밌어요~
원래 인터넷모임 신뢰하는편은 아닌데
이 까페는 연륜이 있어서인지 성숙하고 좋으신분들 많아요~
41살 동갑내기 미혼 여기도 있어요. ^^
저는 아직 안갔거나 갔다가 다시 돌아온 절친들이 있어요.
나이드니 경제력이 좀 받춰줘서 여행도 다니고 주말에 좋은거 먹고 좋은 술 다 같이 잘 즐겨요.
데이트하는 남자도 한명 있구요.
딱히 30대에 비해 그닥 더 힘든거 모르겠어요.
다만 거울은 보기 싫어요. ㅠㅠ
내년에 마흔되는 미혼입니다. ㅎㅎ
연애 안하고 일만 합니다.
전. 마흔이구 애없는 돌싱이고 대외적으로 싱글이네요.
내년에 시집 꼭 갈라구요 ㅋㅋ
너무 열심히 살(놀?)다 보니 40 중반에 이르렀네요.
dknyway 가입하러 가야겠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2463 | 식물성 단백질 뭐가 있을까요? 5 | 고 | 2016/10/01 | 1,448 |
602462 | 스타우브 솥으로 맛있게 밥짓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0 | 밥짓기 | 2016/10/01 | 4,574 |
602461 | 그알 변호사 문재인님 나왔어요 10 | . . | 2016/10/01 | 3,763 |
602460 | 목이버섯으로 무슨요리할수있나요 6 | 버섯돌이 | 2016/10/01 | 1,408 |
602459 | 영화 밀정-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장르 중 최고작품이네요! 12 | 푸 | 2016/10/01 | 2,714 |
602458 | 아*스 물걸레 청소기 시간이 지나도 다들 만족하시나요? 9 | 4년차 | 2016/10/01 | 3,919 |
602457 | 신촌, 독립문, 효자동, 삼청동, 종로 근처 척추전문병원 있을까.. 2 | 엄마 | 2016/10/01 | 1,048 |
602456 | 그것이 알고싶다 곧 시작하네요 1 | 에스비에스 | 2016/10/01 | 1,429 |
602455 | 각 초등학교에 따라 공지사항이 틀린데요 1 | ㅇㅇ | 2016/10/01 | 688 |
602454 | 중국 장가계에서 라텍스 사 보신분 8 | ... | 2016/10/01 | 10,992 |
602453 | 격투기선수 계체량 전후 사진인데 어느경우가 더 나아보이세요? 1 | sss | 2016/10/01 | 2,029 |
602452 | 웃겨서 | ㅎㅎㅎ | 2016/10/01 | 385 |
602451 | 부산 남포동 눈썹 반영구 문신 잘하는 곳 추천 1 | 자뎅까페모카.. | 2016/10/01 | 953 |
602450 | 로봇물걸레 청소기 7 | 궁금 | 2016/10/01 | 3,848 |
602449 | 제 시아버지 좀 봐주세요 21 | 며느리 | 2016/10/01 | 6,036 |
602448 | 병원원내정보공유 시스템에 대해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 이거 | 2016/10/01 | 347 |
602447 | 배부르면 어지러운 증상이 뭘까요..?? 3 | ... | 2016/10/01 | 4,504 |
602446 | 강서구 천둥소리? 3 | 이소리는? | 2016/10/01 | 1,811 |
602445 | Smeg 과 Kitchenaid 블렌더 중 뭘 살까요? 5 | Mixer | 2016/10/01 | 1,437 |
602444 | 쿠션 보통 얼마나 쓰시나요? 5 | .. | 2016/10/01 | 2,242 |
602443 | 여성 승객에 버림받은 택시운전사 숨져 13 | 자기 아버지.. | 2016/10/01 | 7,190 |
602442 | 영화 "남과 여" 봤어요. 16 | 전도연을 공.. | 2016/10/01 | 4,161 |
602441 | 오늘 잠원동얘기 10 | ... | 2016/10/01 | 4,583 |
602440 | 네일 기포가 잔뜩 올라왔는데 샵에 말할까요? 2 | redang.. | 2016/10/01 | 1,528 |
602439 | 남편이랑 감성적인 대화가 안되요 21 | 화가난다 | 2016/10/01 | 5,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