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9.26 6:00 PM
(116.40.xxx.46)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
2. 맞는말이나
'16.9.26 6:01 PM
(59.19.xxx.81)
6번은
일반화의 오류
3. ??
'16.9.26 6:02 PM
(211.186.xxx.131)
부동산은 현금으로 쥘수 있는것도 아닌데
그닥 메리트 없는거 아님??
4. 샤라라
'16.9.26 6:07 PM
(1.224.xxx.99)
그냥 월급장이라고 그 월급의 차이가 후덜덜 한데요.
직장에서도 오래 버티고요.
부동산은 무조건 없는돈이려니 기억속에 파묻어놓고 십년 이십년 뒤엔 뻥~튀기가 반드시 되어 있어요.
5. 자다가 떡드신분인가봄 ㅎ
'16.9.26 6:12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재테크도 못하면서 아내의견에 반대하는 남편보다
현명한 남편이네요 ㅎ
6. 6번
'16.9.26 6:14 PM
(223.38.xxx.9)
저도 증명....ㅋ
7. 저의 경우
'16.9.26 6:15 PM
(112.164.xxx.177)
다 맞네요ㅎㅎ
8. 인정
'16.9.26 6:1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맞는말.
특히6번
돈 아까버..
9. 아...
'16.9.26 6:16 PM
(121.171.xxx.92)
우리집 남자. 낚시에 미치고 술에 미쳐 살더니 45 넘어서 정신차렸어요. 낚시 안다니고 요즘은 다른 취미생활해요. 조금 생산적인 걸로...
그나마 무리해서 장만한 집한채 남아있어서 다행이고, 모든 돈을 제게 맡겨서 타쓰니 그나마 통제가능하구... 물론 마이너스 쓰더라구요. 그냥 둡니다. 한도안에서 쓰니... 어차피 갚아줘도 또 마이너스 내서 쓰길래 그냥 뒀어요.
진작 이글을 울남편이 봤다면 좀 더나은 생활을 할텐데...
10. ㅡㅡ
'16.9.26 6:17 PM
(58.126.xxx.116)
공부 잘하는거랑
완전 잘하는거랑
천지차이죠
근데
공부 잘하는거는 평생가요
그 애티튜드?
그런게 있죠
11. ㅡㅡ
'16.9.26 6:18 PM
(58.126.xxx.116)
그리구 소위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들
한자리 하는 사람들보면
와이프에 꽉 잡혀 산다는 뉘앙스로 말 잘하는데요
그게 스웩인가ㅋㅋ
암튼 그렇더라구요
12. ca
'16.9.26 6:25 PM
(125.129.xxx.185)
사치 낭비하는 전업 마누라들은 제외
13. ㅇㅇㅇ
'16.9.26 6:27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남자가 쓴글 같은데
성매매는 왜 뺐수?
나머지는 인정
14. 요점정리
'16.9.26 6:36 PM
(223.62.xxx.13)
와이프가 부동산 재테크해서 돈벌었다
공부는 할놈은 안시켜도 하고 해도 월급쟁이
결론. 돈은 공부x 부동산o.
15. 음..
'16.9.26 6:38 PM
(175.209.xxx.57)
5번, 6번은 반대.
5번: 안 해도 할 애들은 하지만 하면 더 잘함
6번 : 그나마 했으니 월급쟁이라도 함. 공부 안했으면 일용직 노동자
16. ....
'16.9.26 6:45 PM
(114.201.xxx.141)
남는건 머리에 들어 있는 거야.
몸이 불구가 돼도, 돈이 하나도 없어도 머리가 다른 인간, 생각이 다른 인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인간은 당해 낼 재간이 없어
희망을 잃지말고 자식들에 대한 관심은 결코 흘리지 말 것!
17. 우리집
'16.9.26 6:53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상황과 딱 맞네요.
우리 남편도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저한테 모든 부분 맡기고 일만하면 되는 상황이
너무 편안하대요.
자기 혼자두고 먼저 가면 안 된다고
매일매일 얘기하는 50넘은 남편 있어요.
18. 하나더
'16.9.26 7:06 PM
(116.121.xxx.95)
부인이 아쉬워하는 한가지가 뭔지 알아내서
해주세요~~
친구들과 수다떨며 울남편은 이게 좀 아쉬워~~
하는게 분명히 하나 있어요
그럼 완벽이네요^^
그걸 찾으면 싫어하는거 좀 해도 봐줌^^
저는 ㅅㅅ가 아쉬워요ㅠㅠ
그럼 세끼도 잘해줄수 있는데
울남편은 자기가 휴일에 끼니챙겨 먹으며
무지 잘하는줄 암...
물론 안하는거보단 낫지만ㅋ~~
19. 샤라라
'16.9.26 7:10 PM
(1.224.xxx.99)
남는건 머리에 들어 있는 거야.
몸이 불구가 돼도, 돈이 하나도 없어도 머리가 다른 인간, 생각이 다른 인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인간은 당해 낼 재간이 없어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와우....님 정말 누군지 똘돌하심.
그렇다마다요. 아까 공부 안시켜도 된다고 할떄 좀 답답햇어요.
세상의 많은 지식을 가진것은 그만큼 나의 생각을 가질수 있다는 뜻 이에요.
20. ...
'16.9.26 7:21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5번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들으면 싫어할 얘기 ㅋ
하면 된디고 믿고 싶어함.
21. ..
'16.9.26 7:38 PM
(49.173.xxx.253)
여자가 뭐라고 아내가 하는 말이 다 맞나요? 저도 아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현명하지 못한 아내들도 얼마나 많은데
22. ...
'16.9.26 7:42 PM
(183.98.xxx.95)
현명하고 직감이 뛰어난 여자도 있지만
자신만 가꾸는데 에만 발빠른 여자도 있기에 ...
23. 에그.. 세상에 진리가 어딨어요~
'16.9.26 7:49 PM
(14.49.xxx.6)
-
삭제된댓글
그냥 다 우물안 개구리같아요. 자기가 아는게 세상 전부인양..
24. 그러네요
'16.9.26 11:36 PM
(223.62.xxx.138)
맞는말..ㅎㅎ
25. 무슨요
'16.9.26 11:56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와이프도 와이프 나름이지
ㄱㄱㄹ 부인같으면 되겟어요
26. ..
'16.9.27 12:04 AM
(211.178.xxx.205)
둘다대기업다니면 기본연봉 일억넘기때매 빈손으로시작해도 금방벌던데요?님네만그런거아녜요ㅎㅎ
중소기업맞벌이부부와 천지차이드라구요.
그리고 사교육은. 돈은거짓말안한다.입니다.
주변에보니 그게진리더라구요.
어중간핝놈은 돈처바르면 중간이라도 가고.
똑똑하고할놈은 시키면더잘하고요.
27. ..
'16.9.27 12:06 AM
(116.126.xxx.4)
월급쟁이라도 대기업이잖아요
28. 부동산
'16.9.27 12:07 AM
(65.94.xxx.153)
-
삭제된댓글
서울 아무데나 사도 다 오르지 않던데요. ㅜㅜ
29. 팔고 나가고 싶데
'16.9.27 12:17 AM
(122.36.xxx.29)
은평구 변두리
다세대 빌라 작은거 사놓은 사람 있는데
매도가 안된다네요
30. ..
'16.9.27 12:35 AM
(1.231.xxx.40)
한참 유행하던 스타일에 글이네요.
그래도 마누라 말 들어 잘 되었다니 축하드려요.
31. ᆢ
'16.9.27 1:23 AM
(211.205.xxx.107)
인생진리 맞네요
32. ...
'16.9.27 4:55 AM
(112.140.xxx.16)
진짜 인생의 진리치고는.. 지가 경험한 것만 나열해놨네...
33. 백점
'16.9.27 8:41 AM
(108.14.xxx.75)
울 남편이 하는 말이랑 100프로 일치.
울 남편... 남들 기준으로 성공한 사람 ;-)
34. ...
'16.9.27 9:16 AM
(118.130.xxx.107)
왜요 진리맞는데요 뭘~~
35. 띠리
'16.9.27 9:23 AM
(203.234.xxx.132)
맞습니다. 다 옳은 얘기만^^
36. 수짱짱
'16.9.27 10:38 AM
(175.223.xxx.199)
구구절절 다 맞아요 ㅠ
37. ,,,
'16.9.27 10:52 AM
(115.90.xxx.155)
옳소 다 맞는 말입니다.
38. 맞습니다.
'16.9.27 11:18 AM
(125.133.xxx.211)
어쩌니 저쩌니 해도
2번 절대 맞습니다.
39. 아니요
'16.9.27 2:09 PM
(122.32.xxx.151)
최고의 진리는
인생에 정답은 없다.. 입니다
40. --
'16.9.27 2:15 PM
(203.237.xxx.73)
현명하신 와이프가 있고,
본인과 와이프의 적정한 수입이 있다는 전제,
그리고 부모를 닮아서, 대기업 입사가능한 머리가 있는 자제를 가졌을때..맞는 이야기네요.
이런 케이스인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전,,50넘었지만, 초등 4학년때 학교 수학수업을 못따라갔어요.
어느 한부분을 정말 모르겠는데,,그 이후로 수학이 좌절이었어요.
그래서 그 결과가 고3까지 갔고,
원하는 대학을 못갔어요. 부모님이 저를 그때 바로 사교육 시켜주셨으면,
전,,아마 원하는 대학을 갔을거고, 희망했던 직장을 가졌을지도 몰라요.
지금의 삶도 나름 만족하지만,,일단 그렇다구요.
사교육도 필요할때는 꼭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걸 초등 4~5학년 아이가 모르죠.
41. 경험자
'16.9.27 4:11 PM
(223.62.xxx.5)
다 맞는말ᆞ
살림잘하고 아이교육잘시키는 현명한아내는 남자의 보물단지죠.
그런아내가싫어하는거 안하기만해도 인생90프로는성공합니다
42. ....
'16.9.27 4:59 PM
(175.213.xxx.30)
우리 남편이 이 글보고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ㅎ
43. 아니요 2222
'16.9.27 5:34 PM
(14.35.xxx.1)
최고의 진리는
인생에 정답은 없다.. 입니다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