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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서 소리내는 사람요 더러울수 있으니 주의요망

음소거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6-09-26 14:26:26
백화점이나 마트 공중화장실 같은데 가면
주로 할머니들이 볼 일보면서 으응- 끄응- 헙- 후앗- 뭐 이런 소리내는거요.
진짜 싫지 않나요???
울엄마 아버지 연세 많으신데 화장실에서 그런 소리 안내시거든요.
대체 왜그렇게 적나라하게 소리내며 생중계를......
백화점 갔다가 옆에 아줌만지 할머닌지 계속 소리내는거 듣느라 혼났네요;;
어우.... 


IP : 211.199.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이
    '16.9.26 2:39 PM (58.120.xxx.6)

    잘 안나오니 힘들어서 내는거겠죠.
    일부러 설마 내겠어요.

  • 2. 에휴
    '16.9.26 2:54 PM (223.62.xxx.23)

    그런것도 이해를 못하시나요
    님도 나이들면 어떤행동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늘 나와 같다고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

  • 3. 저도
    '16.9.26 3:01 PM (223.17.xxx.89)

    그런 생리적 현상을 함부로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가 나빠져 무슨 증세를 가질지 모르고....
    일종의 장애인데 나만 깨끗하고 아닌척 하면 안돼죠

  • 4. ㅇㅇ
    '16.9.26 3:20 PM (124.55.xxx.136)

    그거 버릇이에요. 신경쓰면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으련만.
    울 신랑이 그렇게 변을보건 재채기를 하건 기타등등 신체적,생리현상을 입으로 중계?를하고 요란을 떨어요.
    죽겠다는...시엄니가 어려서 가리기 시작하거나 했을때 시끄럽게 오버하면서 응원? 을 하셔서 그런지...내새끼 똥도 잘누네~하시면서. .으...

  • 5. 음소거
    '16.9.26 3:32 PM (211.199.xxx.197)

    223.17님 그게 무슨 생리적 현상이고 장애에요???
    조금만 신경쓰면 소리 안낼수 있지 않나요?? 자기 ㄸ누는 소리 중계하는게
    화장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해야 할 일인가요?
    모르겠어요.. 전 이해 못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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