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2학년 영어고민

초딩엄마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6-09-26 10:59:47

초2 여학생이구요.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 눈높이 방문 선생님 오셔서 눈높이 영어와 연산하고 있습니다.

영어 시작한지는 지금 9개월째인데 집에서 저랑 같이 하며 단어도 잘 외우고 표현도 잘 익히고 있습니다.

언어에대한 감은 좀 있는거 같은게 단어외우고 쓰고 읽고 하는게 거부감없이 잘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막상 잘 따라 오고 하니까 엄마로서 조금 더 욕심이 나는데요 지금이라도 영어전문학원이나

윤선생같은 학습지를 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이가 좀 맘이 여린부분이 있고 학원이나 다른곳으로 가면 잘 따라 할까 걱정도스럽지만

그만큼 노출 시간을 늘이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 더 갈등입니다.

혹시 저같은 고민 해 보신분 없으신가요??

IP : 49.173.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6 11:09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좋아하면 어학원 보내세요.
    학습지는 비추.

  • 2. ...
    '16.9.26 11:13 AM (1.229.xxx.22)

    영어책을 혼자 읽어 나가는게 중요해요(영어로된 챕터북 잘 돼 있어요) 그래서 빨리 파닉스를 떼는거구요
    영어로된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해요

  • 3. ...
    '16.9.26 11:14 AM (1.229.xxx.22) - 삭제된댓글

    파닉스 빨리 떼고 영어도서 읽을 수 있는 학원등록하세요

  • 4. 윗분 동감
    '16.9.26 11:18 AM (122.40.xxx.85)

    ORT 사서 죽 읽히세요.
    우리애 챕터북부터 해서 나니아,....해리포터 시리즈 다 읽고 다른 책도 읽고 읽고 읽고
    지금 반지의 제왕 읽고 있어요.

  • 5.
    '16.9.26 11:23 AM (211.243.xxx.140)

    학습지는 진도가 늦을것 같아요. 책으로 진도 쭉쭉빼세요. 엄마가 가능하다면 잠수네 영어책 한번 읽어보고 비슷하게 실천해보시구요. 안되면 어학원으로 보내세요. 빨리시작해야 조급하지 않더라구요. 이학년이학기시작했더니 마음이 넘 급해요. 책도 읽어야하고 수학문제집도 풀어야하고 좀 놀아야하고 시간이 부족하네요

  • 6. ..
    '16.9.26 12:30 PM (220.89.xxx.182)

    잠수네 책 정독하시고 방향 정해보세요. 아이와 엄마 상황에 맞춰서 진행
    저라면 3학년 말까지 빡세게? 잠수네식 진행
    4학년에 대형어학원 보내기

  • 7. 주1회 해가지곤...
    '16.9.26 2:51 PM (112.152.xxx.96)

    진도 자체가 너무 느려요..영어는 학습지는 아니라 생각해요..내년에 학교서 영어수업하는데요...애들 초1부터 영어 밑밥 깔고와요

  • 8. 잠수네 추천요
    '16.9.26 3:28 PM (219.248.xxx.39)

    초1때 동화책 엄마랑 소리내 읽고 초3때부터 리틀팍스 보며 책읽었더니 영어 문제없어요 재미난 영화 많이 보여줬구요 현재 중1 수능영어도 한개정도 틀려요

  • 9. 디즈니 만화
    '16.9.26 4:50 PM (76.91.xxx.212)

    디즈니 만화 영어로 보여주세요.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돼요^^

  • 10. 이 글 한번 꼭 읽어보세요
    '16.9.26 6:36 PM (183.103.xxx.2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158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461 서촌 일대에서 규동 맛있는 집이 있나요? 3 2016/09/26 571
600460 당뇨 전단계도 약처방 해주나요? 너무 두렵네요 ㅠㅠ 3 당뇨 2016/09/26 2,435
600459 유명인들 비밀스런 사생활은 어떻게 알려지나요? 4 궁금하네 2016/09/26 3,047
600458 용산구청사 안에 사진관 있나요? 2 2016/09/26 533
600457 식품 비위생적인거는 어디다가 신고하면되나요? 5 아이맘 2016/09/26 826
600456 기분 드럽네요 13 에효 2016/09/26 5,450
600455 2005년 이정현이 했던말.. "대통령이 사과하라&qu.. 4 농민의죽음 2016/09/26 927
600454 꼭 알려주세요, 냉장고 선반. 4 자취생 2016/09/26 1,539
600453 이정현,"경제 모르지만 법인세 인상은 반드시 막겠다&q.. 12 왈왈 2016/09/26 1,625
600452 한국사 책읽다가 빵터짐 8 . . . 2016/09/26 3,732
600451 버스 짐칸 도둑 실제 있었던 사건이에요... 15 ... 2016/09/26 5,262
600450 2월 초등3학년 딸아이와 홍콩 여행계획중이에요. 5 여행 2016/09/26 1,172
600449 혓바늘 돋았어요 -뭘해야할까요? 11 알려주세요 2016/09/26 2,687
600448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4세 아이 가도 괜찮을까요? 4 홍콩할매 2016/09/26 719
600447 공공기관 민원 감사 고발에대해 2 ㅇㅇ 2016/09/26 414
600446 아끼며 산 낙은 오나요? 29 ㄱㄴㄷ 2016/09/26 6,343
600445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놔줘본 경험 있으세요? 5 2016/09/26 1,394
600444 니클 키드먼, 나오미 와츠, 샤를리즈 테론 제니퍼 코넬리 중에누.. 18 2016/09/26 2,648
600443 7세 ㅡ 오르다 /리듬체조 , 뭘 시킬까요? 2 7세 2016/09/26 907
600442 요즘 정말 명품백 안들고 다니네요 48 루이 2016/09/26 23,488
600441 서울대병원, 백남기농민을 "병사"로 처리 6 어이없네 2016/09/26 878
600440 옆집의 소리가 잠을 깨울정도로 커요 1 .... 2016/09/26 984
600439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죠`/환자 성추행. 3 ... 2016/09/26 965
600438 버터 맛있네요...ㅡㅡ 15 ... 2016/09/26 3,668
600437 골프를 치면 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네요 5 누구말? 2016/09/26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