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가 진짜 중요하죠

ㅡㅡ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6-09-26 01:49:26
연인 사이에서도
화가나도 얼굴이 장화고양이처럼 하고있으면
머랄까요
진짜 풀려요...희한하게
강아지도 막 어지럽혀놔도
너무 기여우니깐 혼을 못내요
외모가 진짜 중요해요
IP : 58.126.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6 1:51 AM (39.7.xxx.222)

    그렇다고 혼을 안내면 안되죠... 좀 누그러지는건 있지만. 어린애들도 이쁘고 잘생긴건 귀신같이 알더군요.

  • 2. ..
    '16.9.26 1:56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잘생긴 남친만 사귀다 성격이 착해서 외모 그닥 안 보고 사겼더니 착한 건 자기 주제를 아는 가면이었고 어느 순간 뒷모습 조차 싫어졌어요 가면 쓰고 있을 때도 살짝 들창코인 코나 무턱 튀어나온 눈에 쌍거풀은 날씬한 근육질에 큰키로 커버가 안 되더군요 그래서 제눈에 훈훈하고 잘생긴 스타일만 사귀기로 맘 굳어졌어요

  • 3. ..
    '16.9.26 1:57 AM (223.62.xxx.49)

    맞아요.. 제가 고양이들 예뻐하는건 순전히 예쁘게 생겨서에요..
    우리가 벌레를 그리 싫어하는건 순전히 그들 외모 때문이겠죠..^^;;;
    애완동물이랑 벌레의 차이를 생각하면 그건 너무 명백하지 않나요?

    아름다움은 절대적 기준을 가진 본능같아요..

  • 4. ...
    '16.9.26 1:58 AM (221.151.xxx.109)

    못생긴 놈이 미운짓까지 하니까 더 밉더라고요

  • 5.
    '16.9.26 2:00 AM (125.182.xxx.27)

    아름다움은본능같아요

  • 6. 223.62님
    '16.9.26 2:42 AM (58.126.xxx.116)

    오... 저두 그런 경험있어요
    외모는 별로지만 착해서 만났었는데
    그런데 다 가식이더라구요
    저두 공감합니다

  • 7.
    '16.9.26 5:16 AM (118.34.xxx.205)

    자식 이뻐하는것도 내눈에 너무 이쁘니까

    이성도 내눈에 이뻐야해요. 객관적인 기준 말고요

  • 8. 진짜진짜
    '16.9.26 6:15 AM (116.124.xxx.146)

    공감할수밖에 없는 현실 ㅜㅜ

  • 9. ㅎㅎ
    '16.9.26 8:00 AM (118.33.xxx.9)

    근데 진짜 외모가 다가 아니거든요. 약간의 흠이 없는 얼굴이 드물어요. 성격이나 가치관 애정도에 딸라 달라지는게 외모던데...
    보고만 있어도 빛나는 얼굴이나 체형도 있긴 하지만 ...그게 미라는 거겠죠. ㅎ

  • 10. ㅇㅇ
    '16.9.26 11:00 AM (211.36.xxx.88)

    장화고양이 얼굴이 어떤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24 남편 출장용과 업무용으로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7 마미 2016/09/27 734
600623 시어머니와 카톡 !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방법 39 카톡 2016/09/27 19,769
600622 윗층 누수로 인한 곰팡이 처리 문의 3 !! 2016/09/27 1,188
600621 한식자격증이 요리를 잘하는데 도움될까요? 4 음식 2016/09/27 1,226
600620 새누리, 국감 참여 선언한 김영우 '감금' 파문 5 샬랄라 2016/09/27 839
600619 초등학생들 영어 인증시험은 어떤게 제일 좋을까요? 1 ... 2016/09/27 694
600618 미국 지역의 지하철 노선도를 어떻게 찾을까요? 4 미국 지역에.. 2016/09/27 496
600617 신행후 인사 2 .. 2016/09/27 1,727
600616 고1딸 문제, 기도 능력 있으신 분 댓글 기다릴께요ㅜㅜ 5 기도 2016/09/27 1,313
600615 미국산 소고기 드시나요? 19 ... 2016/09/27 5,234
600614 청소 살짝했는데 더워요~ 2 ^^ 2016/09/27 586
600613 6시 내고향 여자 아나운서요 3 수화 2016/09/27 2,303
600612 교내 칼부림 사건 20 담임교사 2016/09/27 4,681
600611 엄마에게 서운해요 ㅠㅠ 13 결혼이 뭐길.. 2016/09/27 2,726
600610 이런 기사도 있네요.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8 ㅇㅇㅇ 2016/09/27 3,535
600609 문장 끝에 : 쓰는 것 5 쵸오 2016/09/27 865
600608 일본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 보신 분? 1 궁금궁금 2016/09/27 546
600607 채권 잘 아시는 분이요? ... 2016/09/27 334
600606 타로 배우고 싶어요. 2 타로 2016/09/27 999
600605 초4아이의 습관들이기 4 ㅇㅇ 2016/09/27 1,470
600604 자기에게서 나는 냄새를 정확하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qhfk 2016/09/27 4,830
600603 20평대 복도식아파트 현관 중문 망유리, 아쿠아유리... ?? 4 한표 2016/09/27 2,048
600602 커피숍을 갔다가.. 5 ... 2016/09/27 2,313
600601 고2자퇴 17 아아 2016/09/27 4,198
600600 아보카드 맛있는건지 모르겠아요 31 ^^* 2016/09/27 5,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