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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부탁드려요

Pp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6-09-25 23:16:51
오늘 아침에 신랑출장간다하여
공항버스있는데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좌회전차량이 제차를 박았네요. 사고 당한건 처음이라 12시간 지났는데도 가슴이 콩닥콩닥
좀 억울한건 저도 방어운전을 안했다고 1:9아님 2:8정도로 나올수있다네요.
차도 많이 망가져서 올때 손이 떨려서 렌트해준다는데도 핸들을 잡을 수가 없을것같았어요.
집에와선 잘먹고 서점가서 책도사고 잘 지낸것같았는데
밤10시 넘어서 지갑이 없어진걸 알았네요.
사고로 머리도 이상해진걸까요? 그냥 괜찮은척말고 집에서 쉬었어야할까요? 신랑도 없고 오만가지생각에 잠이 오지않는밤입니다.
IP : 210.90.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6.9.25 11:31 PM (65.94.xxx.66) - 삭제된댓글

    놀라서 충격받았나 보네요. 우선 갔던 곳을 잘 되짚어
    지갑부터 찾으시고 일단 서로 차를 움직이는 상태면 대부분 쌍방과실로 나와요.
    주차장이나 신호대기 중 세워놓은 차를 박을 때만 100% 과실이지
    일단 차를 움직이면 서로가 조심했으면 피할 수 있는 사고이기에
    과실이 누가 더 많은지를 따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넘 억울해 마시고 1:9면
    과실이 적은거니 넘 걱정하지마시고 보험사가 알아서 처리해줄 거예요.
    보험사에서 확실히 상황을 정확하게 하는지만 파악하세요.
    사람 다치는 사고 아닌 걸로 위안삼고 당분간 집에서 편히 쉬는 게 나아요.

  • 2. 너무
    '16.9.25 11:33 PM (65.94.xxx.66)

    놀라서 충격받았나 보네요. 우선 갔던 곳을 잘 되짚어
    지갑부터 찾으시고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일단 서로 차를 움직이는 상태면 대부분 쌍방과실로 나와요.
    주차장이나 신호대기 중 세워놓은 차를 박을 때만 100% 과실이지
    차를 움직이면 어느 한쪽이 조심했으면 피할 수 있는 사고이기에
    과실이 누가 더 많은지를 따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넘 억울해 마시고 1:9면
    과실이 적은거니 걱정말고 보험사가 알아서 처리해줄 거예요.
    보험사에서 확실히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지만 파악하세요.
    사람 다치는 사고 아닌 걸로 위안삼기를 바래요.

  • 3. ㅇㅇ
    '16.9.25 11:37 PM (121.139.xxx.116)

    다치지 않은것만해도 천만다행이예요.
    다들 살면서 여러가지 일 겪고 그래요. 괜찮아요.
    오늘일은 다 잊고 푹 주무세요~

  • 4. 토닥토닥
    '16.9.25 11:45 PM (182.226.xxx.193)

    맞아요. 안 다친게 제일 중요해요..
    자꾸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카드부터 정지시키고
    오늘밤은 그냥 푹 자요. 잠안오면 술한잔 하시고라도
    그냥 자요. 내일 되면 떨리는 몸도 진정이 되고
    마음도 좀 풀릴꺼예요..

  • 5. 힘내세요.
    '16.9.26 12:43 AM (59.8.xxx.154)

    정말 놀라셨겠어요. 정신이 없을만도 하지요.
    오늘은 푹 쉬시고, 내일부터는 이만한 것도 천운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차근차근 일 처리하세요.
    요즘 너무 흉흉한 기사들이 많아서 원글님이 괜찮다니 참 다행이네요.

  • 6. ....
    '16.9.26 12:46 AM (183.100.xxx.142)

    아이고.. 많이 놀라셨죠.
    서점에서 지갑 고대로 찾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정신없고 뜨악한 날이 있어요.
    푹 주무시고요~ 다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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