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변비,설사 등 장 쪽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컴 앞에 하루 평균 4-5시간 정도 앉아있긴 합니다만....
왜 이런 통증이 가끔 생기는 걸까요?
참고로 저는 변비,설사 등 장 쪽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컴 앞에 하루 평균 4-5시간 정도 앉아있긴 합니다만....
왜 이런 통증이 가끔 생기는 걸까요?
에구...고생길 열렸네요.
어느정도 아픈지...
저도 지금 죽을 지경입니다.
그게 항문근육통도 있고(이것도 죽음이죠)
치질도 있고(이것도 죽음이고)
생각보다 엄청 아픕니다. 둘다.......
전 항문근육통이 암인줄 알고 .....병원갔더니
의사가,,,,나이드신분들이(저 40대) 암인줄 알고 많이 오신다고...ㅋㅋ
그만큼 겁이날정도로 아파요.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그걸 시작으로 심해질수도 있으니 초기에 잡으세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심해져서
단 1초도 바닥에 앉지 못하고, 잘때도 옆으로 자고..
한동안 고생했어요 ㅡ.ㅡ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도 않는 나날들.....
어쨋건
그냥놔두면...없어질거 같이 생각되지만
항문쪽은 놔두면 둘수록 점점더 퍼지고 아프더라구요
항문근육통일땐..전부 손가락 발가락 끝까지
번개치듯이 찌릿하게 자극적으로 아팠어요...
처음엔 몇달에 한번씩
그러다가 간격이 짧아지고
아픈부위는 넓어지고...똥꼬에서 온몸으로 뭔가가 퍼지더라구요
치질도.....음...전 도넛방석 깔고 있습니다..항상
하도 무서워서....
혹시 매운거 젛아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매운거 잘 못먹는데,
어쩌다 떡볶이 먹고 나면 꼭 그리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고춧가루가 변기안에 튀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피인줄 알고요,
그만큼 흡수?를 못하나봐요,
도넛방석으로 살까해서요
치질이면 좌욕하시면 효과큰데 ..통증은...
항문거근증후군 아닐까싶어요.
잘때 삐익하고 아파오면 잠다깨고 아파요.
오래 앉는게 안좋아요.
전 직장암인가 놀라 병원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