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땡문고 큰매장에서 책보는데 옆 책코너에서서
일곱살쯤 되보이는 아들이랑 온 아줌마
말끝마다 애한테 돌대가리야 바보야 하면서
조용한 매장에서 ㅗ래고래말하는데
보니까 애엄마가 키작고 얼굴까맣고 행색도 좀 그런게
저능인같음
사람들 다 쳐다보고
옆에 책보는아줌마가
에휴 진짜왜저럴까
하는데 아직도 서점에서 고래고래 어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서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아줌마
ㅇㅇ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6-09-25 14:55:02
IP : 112.172.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5 3:02 PM (121.140.xxx.79)정신이 온전치 못한분일지도
아이한테 돌대가리라니...ㅠㅠ2. ...
'16.9.25 3:08 PM (223.62.xxx.122)어느 장소에서건 목청 큰 인간들은 자체가 공해.
3. --
'16.9.25 3:0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소아과 대기실에서 큰소리로
7살짜리 아들한테 문제내고 가르치는 엄마표? 공부 시키던 엄마
배고프다의 반대말은? 이런 수준의 문제를 계속 냄 ㅠㅠ
원래 목소리 자체가 크고 눈치없는 부류인듯..
열정만 있다고 열심히만 한다고 잘하는것이 아님을 그 엄마가 알리가있나
저능인까진 아니어도 본인의 수준미달을 모르는 여자였음4. ㅇㅇ
'16.9.25 3:15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분노조절장애 환자를 우리가 길거리에서 뭐 한두번 보나요
남녀 차이별루 없어요5. 부모 자격 시험이라도 좀
'16.9.25 3:17 PM (61.106.xxx.49)양육능력이 부족한 인간들은 제발 출산 좀 안했으면...
문제는 그런 인간들일수록 둘, 셋 줄줄이 더 많이 낳더라는...6. 무식한 여자가
'16.9.25 3:31 PM (221.156.xxx.148)서점은 왜 갔을까요
에효; 아이가 불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