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하지만 정말 한결같고
나말고는 여자들과 사회생활에서 소통 말고는 나만 바라보는 남자‥
근데 성향이지만 경상도 남자라 표현력이 부족해 가끔 눈물 쏟게 만드는남자
살짝 외골수같은 남자‥ 새로운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를 배제하고 기존의 사람들과 죽마고우하면서 의리 있는 남자
스트레스가 이미 포화상태라 정신과약 먹는것도 포용해주는데 가끔 정말 서운하네요
성격이 정반대이다보니‥ 속궁합도 맞는 편이고 묵묵히 잘챙겨주는데‥
잘이겨낼수있겠죠 ‥ 사탕발림 같은 말이나 다정다감한 구석은 없어서 지나가는 다정한커플들이 부러워요ㅠㅠ 결혼생활 잘할수 있을까요? 정반대성향인 사람끼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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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6-09-25 00:49:59
IP : 14.63.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혼하재요?
'16.9.25 12:51 AM (178.190.xxx.70)정신과약 먹는 여자와?
2. ㅡㅡ
'16.9.25 12:52 AM (14.63.xxx.96)네 상견례도 이미 했어요
3. ㅇ
'16.9.25 12:54 AM (116.125.xxx.180)정신과약..다이어트약도 정신과약이예요
첫대글왜저래 !4. 댁부터 왜 저래?
'16.9.25 12:58 AM (178.190.xxx.70)스트레스로 먹는 약이 다이어트 약인가요?
솔직히 정신과 약 먹는 사람은 결혼 좀 미뤄야 하는거 아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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