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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아나운서 학벌 별로면 신뢰감 떨어져요.

ㄷㄷㄷ 조회수 : 5,007
작성일 : 2016-09-24 20:19:44
저의 선입견이겠지만요..
예체능 계열이거나..연극영화과 이런과 출신 아나운서들이..
일반 프로진행하면 그냥 봐주겠는데..
뉴스 진행하면 왠지 신뢰감이 없어보여요.
앵무새느낌이 강해요.
특히 mbc 김재철 사장때 파업할때 ..어느 연극영화과출신 아나운서가 뉴스할때 모자바꿔 쓰며 나와서 뉴스를 예능화시켰지요.
그때 진짜 짜증이...
그 아나운서 요즘도 잘나가나요?
IP : 110.70.xxx.13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이그
    '16.9.24 8:25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언제는 얼마나 믿었다고......

  • 2. ㅇㅇ
    '16.9.24 8:27 PM (61.255.xxx.67)

    눼에 눼에

  • 3. 그럼
    '16.9.24 8:28 PM (112.166.xxx.20)

    손석희는요?

  • 4. ...
    '16.9.24 8:28 PM (58.121.xxx.183)

    아나운서는 대본대로 읽는 사람이예요

  • 5. ㅇㅇ
    '16.9.24 8:29 PM (49.142.xxx.181)

    뭔 신뢰감요.. 뉴스 대본 읽는 사람들인데.

  • 6. ...
    '16.9.24 8:30 PM (211.58.xxx.167)

    손석희도 K대인데요? 고대 아닌 K대... 못믿으시겠네요

  • 7. ㅇㅇ
    '16.9.24 8:33 PM (58.122.xxx.93)

    원글님은 어디 출신인데요?
    글 쓰는거 보면 중졸같은데.

  • 8. 음..
    '16.9.24 8:33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학벌은 상관 없는데, 성형한 아나운서 신뢰감 안들어요. 이젠 다들 해서 뭐..

  • 9. ...
    '16.9.24 8:36 PM (211.202.xxx.71)

    선입견은 정말 나쁜 거예요

    선입견이란 거 알고 계시니

    생각을 바꾸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세요

  • 10. 네에...
    '16.9.24 8:38 PM (101.181.xxx.120)

    원글님의 선입견일뿐이예요.

  • 11. 학벌보다도
    '16.9.24 8:39 PM (112.161.xxx.58)

    인서울대 출신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예체능이나 연극영화가 하는건 이상하죠222222

  • 12. ㅇㅇ
    '16.9.24 8:40 PM (58.122.xxx.93)

    jtbc뉴스는 안 보시겠네요.

  • 13. ...
    '16.9.24 8:46 PM (110.70.xxx.139)

    손석희 걸고 넘어지신분들~
    국민대 정도는 괜찮지요.
    예체능이나 연극영화과하고 수준이 같아요?

  • 14. 학벌은
    '16.9.24 8:46 PM (110.70.xxx.5)

    자기랑 별반 차이 없어 보이는데 외모 좋아서 아나운서됐다고 생각하니 질투심이 생기는건가
    하긴 차라리 학벌이면 덜 억울하겠네ㅎ
    질투심이 만병의 근원이라오

  • 15. 윗분은 뭐라는지
    '16.9.24 8:50 PM (175.223.xxx.205)

    질투할만한 급의 직업이 아님. 요즘 아나운서는 준연예인, 앵무새일뿐이죠.

  • 16. 아나운서
    '16.9.24 9:01 PM (59.8.xxx.122)

    학벌이고 나발이고 어디 뉴스를 그대로 믿는 사람도 있나보네요?
    어차피 믿지도 않을 뉴스에 신뢰감을 찾다니

  • 17. 뉴스는
    '16.9.24 9:01 PM (59.6.xxx.151)

    보도국에서 나옵니다
    보도국을 못 믿는다는 거야 당연한 대한민국이지만 ㅎㅎㅎ
    학벌 논하시면서 전달과 보도를 구별 못하시면 어떡합니까

  • 18. ㅇㅇ
    '16.9.24 9:04 PM (49.142.xxx.181)

    수준이 다르면 한글도 못읽나요?
    한글 제대로 읽고 발음 괜찮으면 됩니다.

  • 19. 좀 웃고 갑니다..
    '16.9.24 9:50 PM (61.253.xxx.99)

    아나운서가 기자인가요??
    아나운서가 작가인가요??
    아나운서는 그냥 대본읽어주는 사람이예요.ㅎㅎㅎ
    이걸 인지 못하시는 원글님이 참 답답하네요.

  • 20. ...
    '16.9.24 9:54 PM (211.223.xxx.203)

    아나운서가 대본 읽어 주는 사람이어도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죠.

    노력해서 아나운서 된 사람들입니다.
    학벌 타령 그만 하시고
    모자녀는 모자른데 운 좋게 됐나 보네요.ㅋ

  • 21. ㅎㅎ
    '16.9.24 11:20 PM (95.90.xxx.243)

    이 글을 쓰신 분의 학벌을 먼저 인증하시죠. 글쓴이의 학벌이 별루인것 같아서 의견에 대한 신뢰감이 안생기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저 다른 학벌 좋은 사람이 하는 말 듣고 앵무새처럼 읍조리는 건 아닐까 싶어서요.

  • 22. 쓸개코
    '16.9.24 11:24 PM (121.163.xxx.64)

    걸고넘어지는건 원글님이 먼저신데요.

  • 23. 예체능맘
    '16.9.24 11:30 PM (218.153.xxx.76) - 삭제된댓글

    열받네요 예전엔 어땠는지모르겠고
    요즘 인서울예체능이 공부못해가는곳인줄아세요?
    체육교육과같은경우 문과상위성적에 실기실력겸비해야하고 그런아이들이 체격조건도좋아 오히려 문과상위보다
    재능이더많은아이들입니다
    무턱대고 예체능까는글 간혹보이는데
    온국민 영웅 김연아도 예체능입니다
    공부못해 선택할수도있죠 그건 문이과 낮은과선택하는거랑
    뭐다릅니까?
    하지만 최소한 예체능전공한아이들은 그쪽재능이 있어서합니다 무턱대고 공부못해그저대안으로 하고싶다고 예체능할수있나요? 음악 미술 체육재능이 그리 아무나있는게아닙니다 시키고싶어도 재능없음 못해요
    공부로 대학가기가더쉬워요
    요즘 예체능은공부더하기 피나는실기입니다

  • 24. 제발
    '16.9.24 11:33 PM (175.210.xxx.146)

    생각은 머릿속으로만 하고
    남들 다보는데 글싸지르지는 말길...

  • 25. ...
    '16.9.25 12:50 AM (119.70.xxx.103)

    연극영화가 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요? 아나운서 지원할 정도면 메이저 학교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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