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항상 늦게 가요. 습관이죠.
집에서 닥달해도 늦게 가고
숙제도 덜 했다고 문자 와요. (학원에서)
아무리 말을 해도 들어먹질 않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도리 없나요...
참 답답하네요.
성적은 괜찮은 편인데 좀 성실해지면 더 좋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학원에 항상 늦게 가요. 습관이죠.
집에서 닥달해도 늦게 가고
숙제도 덜 했다고 문자 와요. (학원에서)
아무리 말을 해도 들어먹질 않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도리 없나요...
참 답답하네요.
성적은 괜찮은 편인데 좀 성실해지면 더 좋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붙잡고 대화한번 해보세요
이렇다는데 고민있니?
꿈이 뭐니?
도와줄까?
일단 아이얘기부터 들어보세요
저 어릴때를 보는 거 같네요 ㅡㅡ;; 학원 지각에 숙제 절대 안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도 없고.. 근데 하려면 엄청 성실히는 아니지만 날짜 맞춰서 꾸준히하고 그래요 계기가 있어야됩니다 ㅜㅜ 전 꼭 가고싶은 대학교가 있어서 갔고 아이가 너무 진도를 어려워 한다면 기초부터 하게 해주세요.
주말에 대학교 탐방
또는 하고자 하는 일을 밀어주기
또는 검정고시 제안.. 을 하겠어요. 공부는 자기가 원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다 소용없어요.. 본인이 어느날 벼락맞은듯 깨달음을 얻어서 스스로 변하지 않는 이상은..
부모 잔소리로 될 일 같으면 세상에 뚱뚱한 사람 하나도 없고 다들 스카이 갔죠..
열쇠는 자기 손 안에 있는거예요...
아주 진지하고 집요하게(?)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학원 자리 채워주는 역할 이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예요.
제 조카들 모두 다 그만두고 한 아이는 완전히 포기. 다른 아이는 과외로 전환했어요.
걍 학원 관두세요.
숙제 안하는 고등은 답이 없어요.
전 시간 것 소화도 안되어 있는걸요.
중등은 학교진도는 어떻게 끌어가지만 선행은 불가능이고요.
과외요?
과외 한번에 딸랑 한시간 반인데
숙제 덜한거 그 시간에 하고 그러면 돈 날리는거죠.
과외는 주당 수업시간이 적어서 숙제 더 열심히하고
수업시간에는 내용위주로 더 타이트하게 가야해요.
학원이야 본강사 수업후에
보조교사 두고 별도 교실에서 갈궈가며 시킬수나 있지
고등아들있는데 고3입니다
숙제안해간다면 안보내요
여유있어 학원보내는거 아닌거 얘도 알아요
고1,2 이면 그냥 아무것도 시키지말고 그냥 둬보세요
중간 기말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약속한 성적안나오면 겨울방학부터 학원이든
인강이든 해보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