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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미료든 음식만 먹으면 식후 1시간 혈당

심하게 튀네요 조회수 : 6,110
작성일 : 2016-09-24 11:15:20
2달전 당뇨검사에서 당화혈은 5.7, 공복 107
당부하 2시간후 126
의사샘은 당뇨진
단은 안내리셨구요 스스로
당뇨전단계로 관리중인데요

현재는자가 혈당측정해보면요 2시간혈당이랑 공복도 다 정상이예요ㆍ
근데 외식이나 배달음식만 먹었다하면 1시간
혈당이 미친듯 오르네요
2시간은 정상범주에 들어가요

어제 찜닭시킨거먹고 1시간혈당 182
2시간혈당은 운동 전혀없이 121
정상수치더라고요

양을 많이 먹었다면 이해나 가겠는데요
순살로된거 살짝 큰조각 3개
살짝 큰 감자조각 1개
당면이 주범이라든데 저는 당면도
거의 먹지도 않았고 두세가닥 맛만본정도구요
그리고 집밥 현미잡곡밥 3분의 2 공기정도 먹었어요

외식은 이제 안해야되나봐요

2시간이 정상범주면 괜찮다고들 하시지만
1시간도 정상인들은 이렇지 않으니
제가 당뇨는 맞는거 같아요

2시간혈당만 보면 괜찮은데 1시간도
중요한거겠죠?

당뇨유전도없는데ㆍ40초반에 당뇨란생각을 하니
답답하고 우울해 글올려 봤어요

평소 떡ㆍ과일을 밥대용으로 먹고 그랬던게
원인인거도 같구요ㆍ당뇨
유전도 없고해서 나랑 당뇨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지내온게
후회도 되구요ㆍ

지금부터 관리 잘하면 너무 걱정할수준은
아닌거죠?





IP : 61.80.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4 11:21 AM (61.74.xxx.207) - 삭제된댓글

    조미료음식만 그런건 아니고 원래가 식후혈당은 몇백씩 높아집니다.
    두시간 후 정상범주로 내려오면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는 겁니다.

  • 2. .가을.
    '16.9.24 11:40 AM (5.254.xxx.85) - 삭제된댓글

    고생과 스트레스를 사서 하네요. 조심하고 대비해서 나쁠 건 없지만
    정상인이 당뇨인 수준으로 호들갑 떨 필요 없다고 봅니다.
    공복이야 오차 범위가 있는 거고 당부하가 126이면 정상.
    당면만 주범인가요? 주성분은 고구마인데요.
    고구마보다 혈당을 더 빨리 올리는 감자 1개는 용의자에서 왜 빼시나요 ㅎ
    감자 엔간한 거 1개면 백미 200g에 가까운 당질 나옵니다.

    조미료가 하도 다양해서 혈당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것도 있고 안 그런 것도 있고요.
    알게 모르게 난단 맛을 느끼지 않지만 설탕이 꽤 들어간 인스턴트도 많습니다.

    거두절미하고 1시간 182 무시하세요. 그런 식 관리하면 스트레스만 받고요.
    일단 정상입니다. 나쁜 류 식사만 아니라면 크게 가리실 필요도 없어요.
    단 하루에 40분 이상은 걸어주세요.

    인스턴트 먹으면서 이건 혈당 착하고 이건 안 좋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왜 올랐을까?
    골 아프고 스트레스받으며 따지지 마시고
    그렇게 당뇨가 걱정되고 건강이 걱정되면
    인스턴트 류를 드시지 마세요. 그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또 간혹 어쩌다 한번 드시는 거면 신경 끊고 혈당도 재지 말고 배 터지게 맛있게 드세요.
    그런다고 당뇨 가는 것도 아니고 일찍 죽는 것도 아닙니다.

  • 3. ...
    '16.9.24 11:47 AM (114.204.xxx.212)

    정상인도 배달이나 외식 안좋아요
    공복혈당이 정상이면 신경안써요

  • 4. .가을.
    '16.9.24 11:55 AM (5.254.xxx.132) - 삭제된댓글

    2시간 혈당만 보면 괜찮은데 1시간도 중요한거겠죠?
    ----------------
    타이트한 기준이라면 또 정상이라면 2시간 측정보다 1시간 측정을 기준으로 잡기도 해요.
    혈당 피크타임이 사람마다 다른데 당뇨가 안 좋을수록 피크타임이 뒤쪽에 위치합니다.
    보통 2시간이 피크혈당이기에 그게 기준점이 된 거고요.
    늦게 오는 사람들은 2시간 반 ~ 3시간 반 뒤에 피크가 오는 사람도 있죠.

    피크혈당은 빨리 오르고 빨리 내리는 게 건강한 겁니다.
    그래서 정상인이라면, 또 타이트하게 관리한다면 1시간 측정은 잘하고 계신 건데
    1시간에 140 이하 나온다면 초절정 정상이라 봐도 되지만 180 근방에서 왔다 갔다 해도 정상입니다.

    님께서 관리를 악착같이 한다고 노후된 췌장이 건강해지진 않아요.
    시력 나빠진 후 관리한다고 시력 좋아지지 않지요? 똑같은 맥락입니다.

    단, 음식 조절과 혈당관리를 해줌으로서 체장이 무리가지 안게끔,
    즉 더 악화되지 않게끔 노력한다는 차원인데
    2시간이 아닌 1시간 혈당이 그것도 순간적 피크가 180 정도면
    췌장이나 혈관이 힘들어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또 혈당계는 오차가 많은 기기입니다. 지속적으로 180이 나와야 내 혈당이지
    어쩌다 먹고 쟀는데 혈당이 튀었다고 그 수치를 맹신하지 마세요.

    당뇨인이 아닌 정상인이 1시간 피크를 항상 140 이하로 맞추며 살고저 끙끙대는 거..
    뭐 그 자체가 재밌고 즐긴다면 하세요.
    하지만 엄청 스트레스와 생활이 엉망이 된다면 잃는 게 더 많단 거죠.
    당부하 126 나오는 원글님 상태는 굳이 그 정도까지 호들갑 떨 단계는 아니기 때문..

  • 5. .가을.
    '16.9.24 11:59 AM (5.254.xxx.132) - 삭제된댓글

    억...
    다 쓰고 보니 호들갑이란 표현이 실례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이겠네요.
    편한 맘으로 친구한테 얘기하듯 쓰다보니 제가 실수를......
    댓글이 너무 길고 수정도 안되게
    그냥 놔두께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구요.

  • 6. 이그
    '16.9.24 12:12 PM (116.127.xxx.116)

    외식이며 배탈음식이 원래 기름지고 달고 짜게 조리해서 같은 량이라도 집밥보다는 칼로리가 더 높죠.
    그리고 반찬에 따라 감자 같은 건 적게 먹어도 혈당이 바로 확 올라요. 밥을 아예 안 드신 것도 아니고
    배달음식이랑 함께 드셨다면 혈당이 높을 수밖에 없죠.

  • 7. .가을.님
    '16.9.24 12:42 PM (68.4.xxx.106)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남편이 당뇨라...ㅎ

  • 8. 존심
    '16.9.24 12:44 PM (14.37.xxx.183)

    조미료가 혈당을 높인다는 근거가 있나요...

  • 9. ㅇㅇ
    '16.9.24 12:44 PM (180.229.xxx.174)

    제목만보고 조미료와 혈당의 몰랐던
    중대한 상관관계가 있나해서 들어왔더니.....

  • 10. ....
    '16.9.24 12:44 PM (118.176.xxx.128)

    저도 조미료 조금만 많이 들어간 음식 먹어도 심장이 뛰는데
    잡채 먹으면 심장이 뛰더라구요.
    잡채 국수에 조미료 넣어서 만든다고 의심하고 있어요.

  • 11. 조미료
    '16.9.24 12:56 PM (111.65.xxx.115)

    때문이 아니고 외식음식이 당류가 많이들어갓기때문이겠죠..............
    아무래도 집에서한 음식보다 많이들어갓을게 뻔함.

  • 12. ㄷㅈㅅ
    '16.9.24 1:01 PM (14.42.xxx.99)

    조미료 때문이 아니고 감자랑 현미밥 때문에 혈당이 올라간 거 아닌가요?

  • 13. 한시간
    '16.9.24 1:14 PM (121.154.xxx.40)

    혈당을 왜 체크 하나요
    두시간 혈당이 정상이면 되는데

  • 14. ....
    '16.9.24 3:22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래 식후 1시간 혈당은 식후 2시간 혈당보다 높아요. 그거 보고 놀라진 마시고..
    식후 한시간 혈당이 200이 훌쩍 넘는다.. 2시간 혈당은 140 아래다 하면.. 약간 고민 좀 하고
    살짝 관리 좀 해주세요. 근데 200 아래 잖아요.
    식후 혈당 피크치가 이외로 식후 2시간이 아니고 1시간 뒤 재면 식후 2시간보다 더 높아요..
    대다수 ~~~~~~~~
    그리고 요주의 할 분들이 있어요. 자신이 당뇨에 매우 치약한 유전인자인지 모를 다들 헛갈릴 수 있는
    식전 혈당은 낮아요.. 아 정상 룰루 랄라~ 식후 두시간은.. 심지어 식전혈당보다 더 낮아요~
    오.. 당뇨와는 아주 제대로 담 쌓은 사람이군 ....생각하는 경우.. 그런경우도 있지만..
    식후 혈당 2시간후가 식전보다 낮은데.. 식후 1시간 혈당이 급격히(300가까이 되는) 이런 사람이
    있어요. 신기하죠? 이런 사람..조심해야 합니다. 젊어서 인슐린이 그 높은 혈당을 미친듯이
    조절은 해주어서 과도하게? 식전보다 더 혈당을 심지어 꺽어놓치만..
    식후 한시간이 300가까이 되면.. 벌써 뭔가 컨트롤을 잃은거죠. 이런 사람은.. 식후 두시간 혈당만 재봐
    서는 모름 심지어 식전보다 더 혈당이 낮게 나오니.. 식후 1시간 혈당까지 살짝 재보셔야 함..
    이외의 요주의군이고.. 식후 1시간 200아래면 무난해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15. ...
    '16.9.24 3:24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래 식후 1시간 혈당은 식후 2시간 혈당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요..다수. 그거 보고 놀라진 마시고..
    식후 한시간 혈당이 200이 훌쩍 넘는다.. 2시간 혈당은 140 아래다 하면.. 약간 고민 좀 하고
    살짝 관리 좀 해주세요. 근데 200 아래 잖아요.
    식후 혈당 피크치가 이외로 식후 2시간이 아니고 1시간 뒤 재면 식후 2시간보다 더 높아요..
    대다수 ~~~~~~~~
    그리고 요주의 할 분들이 있어요. 자신이 당뇨에 매우 치약한 유전인자인지 모를 다들 헛갈릴 수 있는
    식전 혈당은 낮아요.. 아 정상 룰루 랄라~ 식후 두시간은.. 심지어 식전혈당보다 더 낮아요~
    오.. 당뇨와는 아주 제대로 담 쌓은 사람이군 ....생각하는 경우.. 그런경우도 있지만..
    식후 혈당 2시간후가 식전보다 낮은데.. 식후 1시간 혈당이 급격히(300가까이 되는) 이런 사람이
    있어요. 신기하죠? 이런 사람..조심해야 합니다. 젊어서 인슐린이 그 높은 혈당을 미친듯이
    조절은 해주어서 과도하게? 식전보다 더 혈당을 심지어 꺽어놓치만..
    식후 한시간이 300가까이 되면.. 벌써 뭔가 컨트롤을 잃은거죠. 이런 사람은.. 식후 두시간 혈당만 재봐
    서는 모름 심지어 식전보다 더 혈당이 낮게 나오니.. 식후 1시간 혈당까지 살짝 재보셔야 함..
    이외의 요주의군이고.. 식후 1시간 200아래면 무난해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16. 조미료와 당뇨는 상관없다
    '16.9.24 6:41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MSG = 소금 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리고 소금이 엄청나게 위험한 조미료 라는걸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만병의 근원중에 하나가 소금이에요... '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나트륨이 들어가면, 이 둘을 넣지 않았을 때보다
    소금을 더 적게 넣어도 간이 맞춰져서 결과적으로 나트륨 섭취가 더 줄어든다고 합니다.
    (글루탐산나트륨에서 분해되어 나오는 나트륨 포함해서)'

    '염화나트륨(소금)처럼 글루탐산나트륨이 물에 녹으면 글루탐산과 나트륨으로 분해됩니다...'

    '저도 요즘 MSG가지고 과민반응하는게 좀 의아합니다.
    잘 계획되고 통제된 실험에서도 MSG는 유해성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금하고는 달라서 소금은 과량 섭취가 권장되지 않아 권장소비량이란게 있지만,
    MSG는 권장량을 제시하는 것 자체 조차 필요없다고 되어 있어요.'

    '아미노산이 몸에 해롭다면, 인류는 진작에 멸망했습니다.
    MSG는 아미노산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미노산은 물에 잘 안 녹습니다.
    그래서 나트륨 염으로 만들어서 물에 잘 녹게 한 거죠. 이게 몸에 나쁠리가 없죠.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는 MSG는 사탕수수 같은 것을 발효시켜서 만듭니다.
    화학적으로 만드는게 아닙니다. 발효입니다.'

    'MSG와 혈당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애초에 MSG에 칼로리 자체가 없는데 혈당을 올린다는게 말도 안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소리입니다. 식이섬유처럼 당의 흡수를 낮춰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기능이라면 모를까 혈당을 올리는건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들은 카더라 통신에 휘둘리는 대표적인 부류 중 하나입니다.
    당사자라고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제가 아는 당뇨병 환자들 대부분이 당뇨에 좋다고 지방분을 멀리하고
    흰죽이나 뻥튀기, 떡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시더군요.
    멀쩡한 사람들조차 당뇨 환자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그냥 몸에 나쁘다니 당뇨에도 나쁘겠지 하는 안일한 발상입니다. MSG는 당뇨와 전혀 상관 없습니다.

    MSG를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MSG는 기본적으로 "짜지 않은 소금"입니다.
    주성분이 나트륨(소디움)이라 소금을 섭취한 것과 거의 동일한 작용을 합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 주의하셔야죠.
    MSG가 잔뜩 들어간 음식을 먹고 기분이 나빠지는건 짜게 먹지도 않았는데
    나트륨을 엄청나게 섭취했기에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참고로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과 MSG는 비교 자체 안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MSG만큼 소금을 넣으면 음식이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의 소금소태가 됩니다.'

    '식당밥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간다는건 MSG의 문제가 아닌, 설탕이 그 원인입니다.
    요즘 식당에서도 MSG를 줄이는 추세인데 그냥 줄이면 맛이 안 나니까
    설탕을 말 그대로 퍼붓습니다. 식당 반찬은 염분이 높기 때문에
    설탕을 퍼부어도 그게 균형이 맞으면서 강한 맛으로 정리되기 때문에
    달다는 느낌보다는 맛있다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식당 반찬과 가정 반찬의 근본적인 맛의 차이는 MSG가 아니라
    얼마나 설탕을 과감하게 팍팍 쓰느냐에서 옵니다.
    나물 반찬 같은건 진짜 말 그대로 나물 반 설탕 반입니다.
    식당 밥을 먹었을 때 혈당이 올라가면 MSG를 의심하지 마시고 설탕 탓이려니 하시는게 더 정확합니다.'
    http://durl.kr/d9yv5d

  • 17. 화학이 아닌 발효 조미료! 오해와 불신으로 멍든 ‘MS
    '16.9.24 6:45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MSG는 무조건 나쁘다? 답은 NO!다.

    식품에 대한 잘못된 속설과 통념이 우리 먹을거리 안전을 해치고 있다.
    사람의 모유에도 있는 MSG 성분. 적절히 활용하면 감칠맛은 물론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화학 아닌 사탕수수 발효를 통해 만드는 MSG
    - 세계 먹을거리 안전 책임기관도 MSG 안전성 공식발표
    - ‘MSG 무첨가’ 마케팅의 함정
    - MSG 사용으로 나트륨 섭취 감소
    http://durl.kr/d9yw2o

  • 18. Mㄱㄴ
    '16.9.25 3:43 AM (175.193.xxx.88) - 삭제된댓글

    무식하면...엉뚱한 msg타령..
    감자 엄청한 high GI food 입니다. 배울때 감자가 엄청 GI지수가 높아서 놀랐음..ㅋㅋ GI지수가 높으면 당수치가 올라감.
    쌀밥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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